Update. 2025.06.30 10:13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현대건설이 오는 6월,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1479세대를 분양하며, 동탄2신도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61㎡ 150세대 ▲74㎡ 288세대 ▲84㎡ 1041세대로 이뤄진다. 단지 전체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61㎡·74㎡와 같은 틈새면적도 제공해 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동탄2신도시의 지리적 중심지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고, IoT(사물인터넷 : Internet of Things)기반의 최첨단시스템을 도입해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동탄2신도시 지리적인 중심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만족’ 힐스테이트 동탄은 동탄2신도시의 지리적인 중심에 해당하는 리베라C.C 남측에 있어 교통·교육·생활·자연환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녹생경영은 21세기를 대표하는 중요한 경영 키워드 중 하나다. 끊임없는 시장 개척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함께 환경보호를 통한 인류의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녹색경영은 기업들의 중요한 평가기준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전략으로 자리잡았다. 많은 기업들이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에 대응해 환경보호와 조화를 이루는 경영활동을 목표로 장기적이고 친환경적인 다양한 녹색경영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사막서 피어나는 대한항공의 푸른 숲 국내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 역시 장기적이고 선도적인 글로벌 식림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동시에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녹색경영 실천을 위해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보존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몽골, 중국 등지에 나무를 심어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한항공 신입사원 100여명이 몽골 바가노르구(區) 현지에서 ‘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21일, 올해 처음으로 수확된 하우스 생와송을 선보였다. 와송은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라고 그 모양이 소나무의 잎이나 소마무꽃을 닮았다고 해서 와송으로 이름 붙여졌다. 본래 산이나 들에 야생으로 자라왔으나 민간요법으로 특효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대량으로 재배되고 있다. 일반 노지에서 재배되는 와송은 6월 말에서 8월에 수확되는데 수요증가에 따라 하우스재배로 봄철에 선보이고 있다. 와송은 항암작용, 간해독작용, 면역력 증강,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생와송을 요구르트와 함께 믹서에 갈아 공복에 마시거나 말려서 차로 끓여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생와송은 습기에 약하므로 물로 씻지 않는 상태로 신문지에 밀봉해 냉장보관 하거나 씻어서 냉동보관하면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창동점 등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미생물로 키운 김천와송 100g을 시세보다 저렴한 2000원에 판매한다.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기업을 경영하는 CEO는 뭐라고 기도할까? 대한민국에서 교회를 가장 많이 짓고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건설사로 잘 알려진 서희건설의 이봉관 회장이 자신의 간증과 청운교회 장로로서 교인들을 대표해 기도했던 기도문들을 모아 <CEO의 기도>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CEO의 기도>는 이 회장이 어린 시절 힘겹게 가정을 책임져야 했던 성장기와 기업 경영 최일선에 서기까지의 삶을 소개하고, 기독교인으로서의 신앙관과 청운교회 장로로서 하나님께 올려드린 기도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1부에서 저자의 인생 역경과 소회를 담담하게 소개한 뒤, 2부부터 5부까지 주일 예배를 비롯한 여러 절기와 교회 행사의 대표기도 내용을 담았다. 1부에서 소개되는 이봉관 회장이 살아온 삶에 대한 간증은 이 회장이 한국 전쟁으로 할머니를 찾으러 간 아버지와 헤어져 홀로 된 어머니를 모시고 생활고를 견뎌야만 했던 어린 시절과 선교사 장학금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배움의 길을 걸었던 청소년기, 고아들만 받아 주는 미션스쿨에서 맹인 학생의 도우미 역할을 하며 학업을 지속한 청년기와 대학생활을 소개했다. 대학 졸업 후 포스코에 입사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신흥 주거벨트로 각광 받고 있는 파주 연풍리 일대에 3.3㎡당 600만원대로 한껏 몸값을 낮춘 프리미엄급 알짜 중소형 아파트인 ‘우림 필유’가 지난 13일, 전격 그랜드 오픈해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우림 필유는 1개동을 제외한 전 세대가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연풍리 103-20번지 일원에 지하2층, 지상24층, 아파트9개 동(59㎡가 8개동, 74㎡가 1동), 총 47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혼재형) 가구수는 ▲59.79㎡ A타입 134세대 ▲59.84㎡ B타입 216세대 ▲59.96㎡ C타입 89세대 ▲74.76㎡ 36세대다.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와 달리 내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조합원으로 가입해 직접적인 사업의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지역주택조합’사업방식의 아파트다. 이는 조합원이 직접 땅을 매입해 진행하는 만큼 토지금융비와 부대비용 등 예산을 크게 절감하고 마케팅 비용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일반공급아파트와 비교해 분양가격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도심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작년 한해 공모펀드시장에서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유형은 국내채권혼합형으로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5조3억원이 넘게 증가했다.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혼합형펀드가 채권혼합형 상품을 필두로 인기를 끈 것이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이런 움직임이 주춤하다. 전체 혼합형에서는 1100억원 유출이 발생했고 국내채권형과 절대수익추구형으로 각각 2조5000억원, 6000억원 수준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지속되는 변동성 장세에 혼합형보다 더욱 안정적인 투자처로 자금이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이 와중에도 혼합형펀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운용사가 있다. 바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다. 올해 들어서만 국내주식혼합형 888억원, 국내채권혼합형 3443억원이 증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미래에셋 이외에 연초 이후 혼합형 유형에서 1천억원 넘게 증가한 운용사는 신영자산운용이 유일하다. 펀드별로는 연초이후 자금유입 상위 10개 펀드 중 미래에셋이 1,2위를 포함 4개를 차지했다. 롱숏전략을 활용해 시장 변동에 대응하는 미래에셋스마트롱숏70펀드와 미래에셋스마트롱숏50펀드가 각각 1532억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최근 '가치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가치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들은 유명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자기만의 가치를 반영한 제품이라면 지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다양화 되면서 제품 구매에 대한 취향 또한 다양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가전제품의 경우 가치소비의 대표적인 품목 중 하나다. 가전제품은 구매 후 최소 5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 사용한다는 특성을 지녀 더욱 꼼꼼하게 들여다보기 때문이다. 가격은 비싸더라도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전제품이 뜨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최근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출시한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CHP-480L/CHP-481L)는 가치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대표적인 가전제품이다.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소비자 각각의 라이프스타일과 라이프 스테이지에 맞춰 원하는 기능, 디자인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기존 시장에는 없던 신개념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오토 슬라이딩 살균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 스스로 순환살균 및 사물인터넷을 연계해 물음용 습관까지 케어해주는 등 현존하는 혁신적인 정수기 기능을 종합한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레저의품격상해보험'을 판매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등산, 캠핑, 낚시, 자전거 등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질병,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 등의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해주는 레저상해보험이다. 각종 스포츠활동이나 특정 여가활동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에 대해 집중보장 받을 수 있으며, 레저의 범위에 영화관, 콘서트홀, 스포츠 관람시설, 유원지, 여행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레저활동 시 부상 당하기 쉬운 5대골절, 외상성척추손상, 무릎인대파열/연골손상수술, 아킬레스힘줄손상, 상해흉터성형수술 등의 담보를 통해 특정 상해에 대한 두터운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상해, 대중교통이용중상해 등의 담보를 통해 레저활동 장소까지 이동 중 발생하는 사고는 물론, 화재손해 및 도난손해 등의 담보로 부재중인 자택에 대한 재물손해까지 보장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40세 남성 기준 10년만기 전기납 가입 시 월 2만원 수준이다. 보험기간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경기도 김포시 학운리 산 67-24외에 김포 한강신도시 인접한 ‘김포 골든브릿지힐’ 타운하우스를 분양 중이다. 분양 면적 6만1820㎡ 대단지에 A, B, C 3블럭 중 1차분 60여필지를 1필지당 70∼160평 내외로 공급한다. 경사 부지를 활용해 앞뒤 필지간 충분한 높낮이 때문에 전망이 가려지는 문제를 최소화했다. A블럭 타입은 현장에 견본주택이 마련돼 있어 방문시 담당 직원 입회하에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내부 마감재는 표준형부터 럭셔리형까지 각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바닥면적이 28평 정도인 1층은 거실·안방·주방·식당·욕실로, 2층은 2개의 방과 욕실로 꾸며진다. B블럭의 대지면적은 135평 내외다. 1층은 23평에 거실·주방·안방 등, 2층은 16평에 방2개·욕실이 설치된다. C블럭은 비교적 소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2세대를 인접해 지을 수도 있고 별도로 분리해서 각각의 동으로 지을 수도 있다. 대지면적은 70평 내외로 1층 바닥면적은 12평에 거실·주방·욕실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청라국제도시 중심인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56-8번지 일대에 오피스텔 850실, 판매시설 240호로 구성된 ‘현대 썬앤빌 더테라스’가 분양한다. 청라국제도시는 국제업무단지, 로봇테마파크, 관광레저, 금융산업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계획도시로 약 9만여명의 수용인구의 개발도시다. 단지 앞 호수공원, 연희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23㎡ 원룸형 400실, 전용면적 32∼35㎡ 투룸형 100실, 테라스를 보유한 전용면적 51∼55㎡의 쓰리룸 350실로 총 3동으로 구성된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총 4.5㎞길이의 커넬웨이와 열린 조망이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단지 내 영화관, 키즈카페, 세대 창고 등을 마련했다. 또 일부가구에 한해 테라스를 설계해 전용면적이 늘어나 공간활용이 높아졌다. 7호선 캐널웨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청라국제도시역과 경인직선화도로 등 공항과 도심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공항철도 이용시 서울역까지 약 40분소요,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 고속도로나 BRT 버스로도 20분대로 서울 도심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커넬웨이 바로 앞에 위치한다. 청라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발생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옥시레킷벤키저가 입장을 발표한다. 2일 오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주 장본인 옥시레킷벤키저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입장을 발표키로 했다. 전날 옥시레킷벤키저 관계자는 기자회견과 관련해 "내일 옥시레킨벤키저 한국법인장 아타 샤프달 대표가 참석해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한 회사의 공식입장을 직접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옥시레킷벤키저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상과 관련해 보다 진일보된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옥시레킷벤키저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곤란하지만 보상과 관련, 지난번 공식 사과보다 진일보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영국 본사 차원의 보상 계획이 발표될 지에 관해서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옥시 측이 이번 사태의 최대 가해업체로 지목된 만큼 앞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이 발표한 보상안 보다 파격적인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이번 사태에 대해 영국본사가 결정권을 쥐고 있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제2의 강남'의 원조 격인 경기도 과천시 집값 상승세가 지난해부터 두드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114' 시세 기준에 따르면, 과천시 아파트 값은 전년 대비 6.29%(1월말 기준) 상승했다. 서울(5.48%)은 물론 경기권 아파트값 상승률(4.99%)을 뛰어넘은 것이다. 지난 2013년 3.3㎡당 2300만원대까지 떨어졌던 아파트 매매가는 2년 만에 2600만원대로 회복했다. 전셋값도 꾸준히 상승해 3.3㎡당 1528만원으로 최고점을 갱신했다. 아파트 거래량도 지난해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한해 동안 980건의 매매가 이뤄졌는데 이는 과천시 집값이 가장 높았던 2006년 802건보다 180여건 많다. 앞서 과천시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2010년부터 하향세였다. 글로벌 경제 위기로 국내 주택경기가 장기침체에 빠지면서 재건축 시장이 둔화됐고 과천시 집값을 지탱했던 정부기관이 세종시로 이전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과천은 전체 아파트 1만3574가구 중 입주한지 30년 넘은 낡은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72%(9772가구)에 달한다. 주공1~12단지 중 3단지와 11단지만 각각 래미안슈르(3143가구)와 래미안에코팰리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개포주공 2단지 '래미안 블레스티지'로 개포택지개발지구 변화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삼성물산이 두번째 래미안을 선보인다. 지난 18일,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오는 5월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 일원현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루체하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서울 강남구 개포로 110길 46일대에 지하 3층에서 최고 25층 12개동, 총 850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33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59㎡ 142가구 ▲70㎡ 58가구 ▲84㎡ 66가구 ▲101㎡ 19가구 ▲120㎡ 49가구 ▲168㎡ 1가구 등의 전용 면적별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한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래미안 루체하임'은 교육, 교통 등 입주민의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무엇보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양재대로와 영동대로,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오는 8월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Be My Star’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전 지점( 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에서는 29일부터 내달 1일, 그리고 5일부터 8일까지 총 7일 동안 갤러리아 카드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Be My Star!’ 시그니처 파우치를 증정한다. 어린이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1일, 주말 3일과 5일 어린이날에는 유아동 상품군에서 갤러리아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교육용 완구 블록인 ‘클릭스’을 증정한다. (※명품관 제외) 더불어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주말 이틀과 5일 어린이날 갤러리아 카드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Be My Star’ 풍선을 증정한다. 특히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홍삼음료를 동시에 증정한다. (※명품관 제외)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가족의 달 5월에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선물을 주는 이에게 ‘당신이 내 인생의 스타’라는 마음의 표현을 할 수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최해민(32)이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 '인디500'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디 500'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1911년 시작, 매년 메모리얼 데이(미 전사자 추모일) 주말에 열리는 카레이싱 대회로 경기 당일 40만명에 달하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 등 세계 최대 규모 스포츠 이벤트다. 특히 올해 대회는 100회 대회로 더욱 성대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최해민은 '인디 500'에 도전장을 던진 최초의 한국인 선수다. 최 선수는 15세 때인 1999년 카트 레이스로 데뷔해 17세부터 포뮬러카를 경험하면서 국내 챔피언십을 세차례 석권했다. 이후 2007년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어 2012년에는 'USF2000 챔피언십 인디애나폴리스 대회'서 예선 6위를 차지해 미국·영국 카레이싱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작년에는 인디 라이츠에 데뷔해 첫대회서 완주에 성공하며 11위를 기록, 한층 더 인디카 데뷔에 가능성을 높였다. 최해민은 오는 27일 열릴 ‘인디 라이츠’에 한국인 최로로 자신의 이름을 명단에 올렸는데, 국내 카레이서 중 유일하다. 앞서 그는 국내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바야흐로 셀프 보험 시대다. 최근 보험업계에서도 온라인을 통한 상품 가입이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보험다모아'와 같은 온라인 슈퍼마켓까지 등장해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비교해보고 가장 저렴하고 좋은 조건의 보험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하지만, 가장 싸고 쉽게 가입할 수 있다고 해서 '좋은 보험'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험은 결국 '사고로 인해 보상처리'가 돼야만 비로소 상품의 진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온라인을 통해 고객이 직접 셀프로 가입한 경우 계약을 관리해주는 설계사가 없어 계약 관리나 사고 발생에 따른 보상 청구를 고객 스스로가 해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따라서 가입의 편리함만큼이나 고객이 직접 보험 계약과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 시스템 활용 편의성과 보상 처리의 신속함 등은 '가성비가 좋은 보험'을 따질 때 꼭 살펴봐야 할 요소다. 이런 변화에 맞춰 삼성화재는 고객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편의성을 확보하는 데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 고객 스스로 청구하는 모바일 스마트폰이나 PC와 같이 온라인을 통한 장기보험금 청구 건수와 그 비율이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창원시는 진해, 마산과의 통합 이후 전국 최고의 아파트가격 상승이 발생한 지역이다. 최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통합 창원시가 출범한지 5년이 지난 현재, 아파트 가격이 3.3㎡당 594만원에서 846만원으로 무려 43% 가까이 뛰었다. 통합으로 인한 가격심리 기대효과에다가 과거에 아파트의 공급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아파트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호재 분위기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공급하는 '창원 마린 서희스타힐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126가구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규모로 총 630세대를 수용할 수 있고 전용면적 59㎡, 64㎡, 74㎡, 84㎡의 중소형 전용면적을 제공해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865-1번지와 3번지에 들어서는 '창원 마린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규모로 총 630세대를 수용할 수 있고 전용면적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 64㎡, 74㎡, 84㎡의 중소형 구성을 갖추고 있다. 전 세대 4Bay 설계로 실내 개방감은 물론 채광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부영주택은 27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2택지개발지구 B7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948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화성향남2지구 B7블럭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에서 지상 18~28층, 총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0㎡ 320세대, 84㎡(A·B·C) 628세대, 총 948세대로 구성돼있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60㎡는 임대보증금 8000만원에 월임대료 32만5000원, 전세가는 1억4500만원이다. 전용면적 84㎡는 임대보증금 1억3900만원에 월임대료 22만5000원이며, 전세가 1억8400만원이다. 청약은 내달 2일에 특별공급(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대상자) 접수가 진행되며, 3일 일반공급 1순위, 4일 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 접수(국민은행 청약통장가입자 : www.kbstar.com / 국민은행 외 은행 청약통장가입자 : www.apt2you.com)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11일 예정이며, 청약 당첨자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영 화성향남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사랑으로' 부영아파트가 들어서는
본 신문은 지난 2016년 1월24일자 「<일요시사 신문고-억울한 사람들>(22)500억 떼인 김위식 제일영광교회 목사」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토지 매도인인 김위식 제일영광교회 목사에게 토지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조폭을 시켜 김위식 목사를 폭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조용기 원로목사는 김위식 목사에게 토지 매매대금을 이미 다 지급했고, 조폭을 시켜 김위식 목사를 폭행한 바도 없으며, 오히려 김위식 목사가 상기 허위 사실들을 유포하여 조용기 원로목사에 대한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3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이 밝혀져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포스코그룹이 2016년도 임원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포스코 동반성장 브랜드 프로그램인 '임원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그룹 임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당면한 문제의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보노(Pro bono) 활동이다. 2010년 10월 출범한 임원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경영층이 솔선수범하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모범사례로 인정받아왔다. 2014년에는 꼭 필요로 하는 기업에 꼭 맞는 사람이 스마트하게 지원한다는 운영 방침을 수립,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 베이스 활동으로 전면 개편함으로써 활동에 내실을 더하고 참여기업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포스코 임원 42명이 기술지원, 생산성 향상, 판로개척 분야 등에서 총 47건의 과제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참여 중소기업은 131억원, 포스코는 89억원의 매출확대 및 원가절감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2010년 출범 후 경영층 솔선활동 자리매김 협력 중소기업과 상생 도모 올해는 중소 고객사와의 활동을 확대하고 솔루션마케팅 성과공유제(BS, Benefit Sharing) 산업혁신운동 등 기타 동반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