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창립 30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은 그룹통합 CI(Corporate Identity)와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건설계열 주택브랜드 ‘호반써밋’, ‘베르디움’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CI에는 소비자의 생활과 공간을 풍요롭게 할 다양한 사업군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젊고 역동적인 의지를 담았다”며 “고객들의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반써밋’, ‘베르디움’ 브랜드 단지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호반그룹의 새로운 CI는 호반의 심볼마크인 블록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블록형태 안에 있던 호반을 밖으로 꺼내 심플하게 바꿨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기존 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심볼마크의 그레이 블록은 호반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오렌지 블록은 밝은 미래를 상징한다. 호반의 로고에는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의 기반에 행복과 가치를 실현하겠다&rs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로 주목 받고 있는 검단 신도시의 교통환경이 빠르게 확충될 전망이다. 인천시와 LH에 따르면, 지난 2월, LH는 검단 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잇는 원당-태리 간 광역 도로의 조사설계 용역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다. 조사설계는 착공 이전 마지막 단계로 용역이 완료되면 사실상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도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올 하반기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며 검단 신도시 내 3개 역이 신설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은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 검단 신도시서 계양역을 통해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하고, 향후 공항철도와 9호선이 직결운행에 나서게 되면 9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검단 신도시는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로서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과 마전동, 불로동, 원당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1118만㎡로 판교신도시(892만㎡) 보다 큰 규모이고, 공급 예정 주택은 7만4000여세대며 계획 인구는 18만여명이다. 총 5개의 특화 구역을 만들어 수도권 서부권의 친환경 자족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원당-태리 간 도로 조사설계 용역 발주,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SK이노베이션의 정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가 울산 지역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나섰다. SK에너지는 지난 26일, SK 울산Complex(이하 SK 울산CLX) 본관서 울산광역시,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 및 협력사들과 함께 ‘SK에너지㈜ 친환경제품 생산시설(S-Project) 지역 일자리 창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SK 울산CLX 박경환 총괄,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해 SK에너지 이강무 경영지원본부장, 고용노동부 김종철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울산광역시 김노경 일자리경제국장, 및 ㈜동부의 김재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협력사 대표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MOU에 참여한 SK에너지 등 5개 기관 및 기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노력 ▲우수인력 구직알선 및 채용 ▲참여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기타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MOU에 서명을 마친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SK 울산CLX 박경환 총괄 등은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기원하며 ‘일자리 바통’을 손에서 손으로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SK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포스코그룹 해외사업장 방문에 나섰다. 최 회장은 25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포스코(PT.Krakatau POSCO)’ 제철소를 시작으로 베트남 생산법인, 미얀마 가스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주요 해외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올해 초 동남아시아지역 그룹사업 전략 수립을 마친 뒤 역내 철강사업 위상 강화와 그룹사업 미래성장 동력을 구상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것이다. 첫 번째 행선지로 ‘크라카타우 포스코(PT.Krakatau POSCO)’ 제철소를 방문한 최 회장은 “해외서도 제철소 조업현장이 회사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고로를 포함한 주요 설비를 철저히 관리해 안정적인 조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최 회장은 인도네시아 국영철강사 크라카타우스틸 CEO 실미 사장 등과 만나 ‘크라카타우 포스코’ 제철소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확대 등의 미래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013년 12월 가동한 ‘크라카타우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BoB)’ 7기 인증식이 오는 29일, 구로디지털단지 소재의 지밸리 컨벤션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BoB 7기 교육생, 멘토단, 자문단 및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안랩, SK인포섹 등 유관인사 300여명과 함께 제7기 차세대 보안리더 최우수 인재(BEST 10)와 스타트업 그랑프리 우승팀을 인증할 예정이다. ‘차세대 보안리더양성 프로그램(BoB)’은 정보보호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들의 맞춤형 지도와 정보보호 분야 난제 해결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청년층 인재 발굴을 통해 리더급 보안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극찬을 받고 있는 최고의 정보보호 인재양성 과정이다. BoB 프로그램은 1단계 집중 교육, 2단계 프로젝트, 3단계 경연단계를 거치는 경쟁 체제의 도제식 교육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국야쿠르트가 소중한 이에게 건강과 감동을 함께 전달하는 ‘마음도 배달이 되나요?(이하 ’마음 전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음 전달’ 캠페인은 한국야쿠르트 제품과 직접 작성한 문자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감성 이벤트다. 평소 가까이 있지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가족, 연인, 동료뿐 만 아니라 멀리 있어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르기까지 가슴 따뜻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최초 기획됐다. 고객들은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제품군인 발효유 등을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달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자주 제시해왔다. 꾸준히 먹으면 좋은 제품의 특성에 맞게 특별한 마음을 오래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야쿠르트, 건강한 제품과 감사한 마음을 함께 전하는 감성 캠페인 실시 정기주문 신청 시 신선한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가, 전하고픈 마음은 문자메시지 전달 소중한 이에게 건강을 전달하고자 하는 고객 의견 반영...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 참여는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통해 가능하며 선물하고 싶은 제품에 대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가 25일, 본지가 제정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박 기자는 지난 11일(지령 1209호 사회면)에 보도됐던 ‘<단독> ‘클럽 투톱’ 버닝썬-아레나 강남 커넥션 의혹(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50)’ 기사로 지난 22일,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 주관의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해 <일요시사>의 위상을 떨친 공로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그 동안 기자협회서 선정하는 이달의 기자상은 SBS, KBS, JTBC, <경향신문> <한국일보> 등 주로 대형 방송사나 유수 일간지서 배출돼왔던 터였다. 박 기자처럼 주간신문 기자가 기자협회가 선정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것은 현재까지 단 2회밖에 없었다. 박 기자는 기자협회로부터 이달의 기자상 상패와 함께 상금으로 금일봉도 함께 받았으며 이날 한 번 더 금일봉을 받는 겹경사까지 누렸다. 한편 <일요시사>는 지난 2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9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가 오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과 경기, 세종, 전주, 광주, 대전, 인천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세계기자대회는 전 세계 50개국, 70여명의 기자들이 참가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각국 언론인들의 역할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남북 화해와 세계 평화’를 위한 콘퍼런스 개최 2019 세계기자대회는 개막식, 특별강연, 콘퍼런스, 각국 언론상황 발표, 지역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5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 열린 개막식은 한국기자협회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의 개회사,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축사, 그리고 한국 홍보 동영상, 개막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막식에 이어 11시부터는 외교부 이태호 제2차관의 특별강연, 11시40분에는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주최하는 ‘2019 세계기자대회’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난해 1월 이후 1년물 기준으로 미국 국채 금리가 한국 국채 금리보다 높아지는, 일명 금리 역전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액자산가들을 중심으로 달러채권 투자를 주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미 간 금리 역전으로 같은 만기의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한국 국채보다 0.5%P 높으며, 같은 한국기업이 발행한 채권도 KP물이 한국 발행분보다 1%P 이상 높은 경우가 있다. 국내보다 높은 신용등급의 미국에 투자하는데도 오히려 더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변화가 고수익 추구형 투자자들로 한정됐던 해외주식 일변도의 해외투자가 국내대비 상대적 고금리를 추구하는 일반 투자자들로까지 투자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달러채권은 주식이나 금, 원유 등 다른 위험선호 자산과의 상관성이 낮아 함께 투자할 경우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달러채권의 강점이다. 삼성증권은 대표적인 달러채권 투자상품으로 미국 국채를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며, 미국 국채는 AA+ 등급으로 가장 안정적인 채권 중 하나이다. 게다가 남은 만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세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가 22일,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박 기자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서 열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서 취재보도1부문 ‘강남 유흥업계 실체 추적…버닝썬-아레나 강남 커넥션’ 기사로 제342회(2019년 2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박 기자는 “큰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 기자는 해당 기사 외에도 ‘<단독추적> 버닝썬서 아레나로…더 큰 게이트 열린다’ ‘<단독> 승리 클럽 버닝썬 성추행 막다 수갑 찬 사연’ 등 버닝썬 및 클럽 아레나 탈세 관련 단독 기사로 버닝썬 및 아레나를 둘러싼 경찰과의 정경유착 문제 등 이슈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박 기자 외에도 취재보도1 부문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청와대 개입 의혹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지난 19일(현시지각), 미국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공장은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 직접 투자하는 첫 공장으로, 완공 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미국 시장서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SK그룹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한 SK 관계자와 윌버 로스 미 상무부장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등 미국 연방정부, 주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 조지아주는 미국 내 제조업 메카로 급부상 중인 주 중 하나로, 록히드마틴 등 미국 굴지의 기업을 비롯해 인도 타타그룹 등 세계적 기업들이 있다. 특히 폭스바겐, BMW, 다임러, 볼보,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 남동부에 위치해 이들 생산거점과의 연계성을 감안한 성장성 측면서도 전기차 배터리 공장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 거점으로 선택한 커머스시는 미국 조지아주 주도인 애틀란타서 북동쪽으로 약 1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21일, 북한 핵실험장소 인근으로 알려진 함북 길주 및 황해도 해역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오전 7시13분께 북한 황해도 옹진 남서쪽 43㎞ 해역서 발생했으며 규모 2.7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7.56, 동경 125.20이고 발생 깊이는 6㎞로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4시41분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서쪽 45㎞서도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는데 기상청은 “자연지진이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계절 변화와 미세먼지로 스트레스가 쌓인 요즘 입맛이 없어도 충분한 영양섭취는 필수다. 이럴 때 일수록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부담없는 먹거리, 몸에 좋은 먹거리를 찾아 먹는 것이 봄철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과 같은 시기 적당한 먹거리 중 하나가 따뜻하게 즐기는 오트밀이다. 오트밀은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다. 몸이 움추려져 장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요즘 잘 갈아진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이기도 하다. 요즘처럼 1인가구와 간편식을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 롯데제과의 핫시리얼 제품인 퀘이커는 먹기 좋은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이 제품은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시리얼과 달리, 따듯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서 먹으면 좋다. 식감이 부드러운 연죽을 연상케 해줄 정도여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달지 않고 담백하며, 개운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종류도 다양해 입맛에 따라 골라 먹기 좋다.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 밀크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바다의 생명력을 전하는 브랜드 ‘리리코스 마린에너지’가 바다쑥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저자극 항산화 크림 ‘바다쑥 카밍 퓨어 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바다쑥 카밍 퓨어 크림의 핵심 원료인 ‘바다쑥’은 해안가 근처서 서식하는 사철쑥이다. 피부 진정과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생명력이 강한 염생식물이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바다쑥 카밍 퓨어 크림’은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바다쑥의 효능 성분을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추출하고, 정제-농축 과정을 거쳐 진한 바다쑥 성분을 크림에 담아냈다. 또, 모든 피부 타입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동물성 원료, 향료 등 피부에 유해한 10가지 성분을 뺀 10-FREE 포뮬라 저자극 제품으로 빠르게 스며드는 촉촉하고 가벼운 크림 제형으로, 아침 메이크업 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바다쑥 카밍 퓨어 크림’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4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돼있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있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틈새평면 활용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효율이 독보이며 단지 내 보안성과 쾌적함을 고려하여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용면적 74㎡ 아파트의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복도에 팬트리장을 설치했다. 전용 84㎡도 판상형 4베이 평면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하는 데 초점을 뒀다.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을 설치하고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80년 역사를 이어온 국내 최고(最古)의 건설사 대림산업은 협력회사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림산업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림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단편적 지원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협력회사 체질강화를 도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림산업은 총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협력회사에 대한 재무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자금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직접자금 지원 금액을 500억원으로 조성했다. 더불어 건설업계 최대 규모인 5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대출금리를 1.3% 우대한다. 아울러 협력사의 자금난을 막기 위해 하도급 대금지급일을 건설업계 선두 수준인 매월 10일로 앞당겼다. 대림산업은 1차 협력회사뿐 아니라 2·3차 협력회사를 위한 상생협력 지원도 강화했다. 건설업계 최초로 1차 협력회사에서 부담하고 있는 하도급대금 상생결제시스템(노무비닷컴) 이체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대림산업은 2014년 7월 국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버닝썬 논란’의 당사자 빅뱅 승리에 대한 입영 연기 요청에 대해 기찬수 병무청장이 18일, 법 개정 의사를 밝혔다. 기 청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승리가 입영 연기를 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병무청 입장서 법적으로는 연기할 수 없다”고 답했다. 승리가 현실 도피를 위해 군 입대할 수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기 청장 답변의 핵심으로 보인다. 실제로 현행 관련법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가 법적 처벌이나 경찰 조사를 피하기 위해 입영할 경우 이를 막을 수 없다. 기 청장은 이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사회적으로 크게 물의를 일으키거나 현실 도피성으로 군에 입대하거나 중요한 수사기관의 연기 요청이 있는 경우 병무청서 연기할 수 있는 법 개정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승리는 이날 오전 10까지 입영 연기를 신청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금명간 연기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역시 해당 법규에 따라 철저하게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경찰과 공조하겠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2.0’ 경영 핵심 중 하나인 신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펼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유럽 내 첫 번째 단독 공장인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제 1공장)은 올해 하반기 완공 후 설비 안정화 및 시운전, 제품 인증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초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모든 생산라인이 2020년 완공돼 이후 연간 7.5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는 헝가리 현지서 한국 및 SK이노베이션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을 이수한 현지 엔지니어 및 Shift Leader(반장) 등 총 19명이 참여했다. 교육 첫날, 워커힐 아카디아서 SK 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대한 강의를 들은 뒤, 이튿날부터 서산 배터리 생산 기술센터서 공정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헝가리 현지 엔지니어들은 서산 배터리 생산 기술센터서 주요 교육을 수료하며, 현장서 더 가까이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의 발전된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 전반부는 공정 별 개념 및 주요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강의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2일,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 E&S 등 SK관계사들이 입주 중인 ‘그랑서울’서 관계사 임직원 간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을 강화하는 ‘SK해피아워(이하 ‘해피아워’)’가 진행됐다. 기존 퇴근 시간보다 1시간 빠른 오후 5시에 시작된 해피아워는 피자와 맥주를 먹으며 대화를 하는 캐주얼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9월, SK 본사인 서린사옥이 공유 오피스로 탈바꿈하는 1년여 동안 ‘그랑서울’로 업무공간을 옮겨온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 E&S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신입사원부터 팀장, 임원까지 전 직급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유 오피스서 함께 근무하는 임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 단위로 진행되던 기존 행사의 형식에서 탈피, 관계사 간 임직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공유 오피스서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함이다. 피자와 맥주를 함께 먹으며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던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13일, 자택서 추락사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죽은 것 같다”는 주민 신고를 받아 현장에 출동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서 송 대표를 발견했다. 이날 현장에는 송 대표의 유서로 보이는 A4 용지 6장도 함께 발견됐다. 유서에는 “난 죽음으로 억울함을 항의한다” 등 자신을 둘러싼 폭행 등의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경찰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전했다. 송 대표에게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부검을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