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5 08:23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신기술(NET) 인증은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적 우수성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 기술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제도로, 해당 기술이 업계에서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을 때 주어진다. S-OIL은 기존 전기차용 윤활유 대비 점도를 대폭 낮춘 초저점도 윤활유를 개발해, 전비(전기차 연비)와 냉각 성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전기차 주행 중 주요 특성인 NVH(Noise·Vibration·Harshness, 소음·진동·승차감)도 개선했다. 또 전기차용 윤활유에서 요구되는 부식 방지 성능과 절연 성능도 만족시켰다는 점에서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NET) 인증을 통해 S-OIL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0일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지난해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지 약 1년6개월 만이다. 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 반 동안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정부의 계엄 이후 1년간 이어지고 있는 불행한 일들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극복해야 할 일”이라며 “희생 없이는 변화가 없다. 저 자신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본업에 복귀해 국민통합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회를 향해선 “오직 진영논리만을 따라가는 정치 행보가 국민을 힘들게 하고 국가 발전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흑백 논리와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야지만 국민통합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30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기여와 헌신을 해온 저희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한다. 특히 인도주의적 실천은 앞으로도 제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그동안 부족한 저를 따뜻하게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기자회견 전 장동혁 대표 등과 면담했으며, 국회의장실을 찾아 사퇴 의사를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우즈베키스탄 정부 고위급 관계자와 만나 금융·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진 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비롯한 사절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금융 협력 및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자국 진출 확대와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번 방한을 추진했다. 오전에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한국무역협회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및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앞서 진 회장은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의 금융당국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청취한 바 있다. 이번 만남에서도 우즈베키스탄의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 역동적인 금융시장 발전 가능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통해 ▲현지 금융 인프라 고도화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으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진 회장은 “이번 만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고 밝힌 가운데, 당사자들이 “그런 적 없다”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전 매니저들은 지난 9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박나래와 3시간가량 대화한 건 사실이지만 사과도 받지 못했고 양측에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가 ‘한 달 동안 많이 참지 않았냐. 이제 못하겠다’고 하자 ‘그럼 소송하자’는 취지로 말했다”고도 했다. 박나래의 입장문에 대해선 “오해가 풀렸다는 말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며 “우리를 만난 목적 자체가 입장문을 내기 위한 것이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여론을 바꾸려는 의도로 보였다”고 추측했다. 이 같은 전 매니저들의 주장과 관련한 문의에 박나래 측 소속사는 별도 입장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지난 8일, 방송활동 중단 입장문에서 ‘갑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였다”며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어제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 일대는 물론 그 밖의 지역도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야외 활동 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해양경찰청과 함께 9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2025년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개최해 영웅 해양경찰 9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최명근 경사는 지난 3월, 영덕 지역 대형 산불 화재 현장에서 불을 피해 이동하다가 해안가 방파제에 고립된 주민 104명을 구조정을 이용해 대피시켜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평택해양경찰서 문강혁 경장과 황순철 경사는 기상악화로 부두에 피항하던 중, 함정과 정박된 선박 사이에서 해상으로 추락하거나 발목 절단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동료를 지키려 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어려운 해상 상황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S-OIL은 앞으로도 해양경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IL은 조난 선박 구조, 해양오염 방지, 불법조업 단속 등 최일선 현장에서 대한민국 해양영토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양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3년 해양경찰청, 한국사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일면식도 없는 시민을 살해한 뒤 피해자 지문으로 대출까지 받은 ‘김천 오피스텔 살인 사건’ 범인 양정렬(32)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강도살인, 사체유기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양정렬에게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 부착 명령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양정렬은 지난해 11월 경북 김천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처음 본 31세 남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피해자의 지문을 이용해 휴대전화로 6000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범행 전 약 1년5개월간 무직 상태로 지내며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다가 범행을 마음먹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 뒤 일말의 양심의 가책 없이 피해자의 돈을 이용해 자신의 경제적 욕구를 실현했고, 사체를 유기하려고 하는 등 인면수심의 대단히 잔인한 태도를 보였다”며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하기 위해 사형 다음으로 무거운 형벌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2심도 “궁핍한 경제 상황을 타개할 목적으로 불특정인을 상대로 금품을 강탈하기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일본 동북부 도호쿠지방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 9일 일본 기상청과 <NHK>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5분께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 동쪽 133㎞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원 깊이는 50㎞로 추정된다. 일본 기상청은 당초 규모 7.2로 공표했다가 상향 조정했다. 이번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하시노헤시에선 진도 6강 흔들림이, 아오모리현 오이라세정과 하시카미정에선 진도 6약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은 흔들림이 전혀 없는 진도 0부터 건물이 기울어지는 진도 7까지 10단계로 지진을 분류한다. 진도 6강에선 사람이 서 있지 못하고 무거운 가구가 넘어질 수 있으며, 진도 6약은 서 있기가 힘들고 문이 열리지 않는 수준이다. 인접 지역인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에서도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강도가 센 지진인 만큼 도쿄 등 수도권에서도 진도 3의 지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지진 발생 직후 “쓰나미와 피난에 관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피해 방지 조치를 확실히 하는 한편, 조속히 피해 상황을 확인해 인명 구조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강진 피해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9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후부터 구름이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 일대는 물론 그 밖의 지역도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야외 활동 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에 대한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한 의사단체가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의 경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은 전날 성명을 통해 “박나래씨의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가 교수로 역임했다는 ‘포강의과대학’은 유령 의대”라고 주장했다. 공의모는 “중국의 공식 의대 인증 단체인 ‘전국개설임상의학전업적대학’ 자료에 따르면 중국에 162개의 의과대학 명단 어디에도 포강의대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세계의학교육협회(WFME)가 운영하는 세계 의과대학 목록에도 내몽고의대, 내몽고민족대 의대, 적봉의대(치펑의대), 포두의대(바오터우의대) 네 곳뿐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 의과대학 졸업자에겐 한국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되지 않는다”며 “따라서 A씨가 설령 중국 의사면허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한국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며, 자격 없이 의료행위를 했다면 이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불법 의료 의혹에 대한 A씨의 해명에 정면 반박한 것이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6일 오늘의 날씨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선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 산지 5mm 미만 ▲서해5도·대전·세종·충남·충북 북부 1mm 안팎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3cm ▲경기 북동부·강원 북부 내륙 1c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3.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인 7일, 일요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신한금융지주(회장 진옥동)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를 추천했다고 5일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자경위에서 ‘조직관리와 인재 육성 책임자로서의 CEO 역할’과 ‘절대적 이익이 아닌 성과의 질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더불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내부 혁신을 완수해야 한다는 점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CEO 임기 만료 대상인 4개 자회사 가운데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은 사장 교체가 예고됐다. 신한라이프 신임 사장 후보에는 천상영 지주회사 그룹재무부문 담당 부사장이 신규 추천됐다. 그는 지주회사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장기간 담당하며 그룹 사업라인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재무·회계 전문성이 뛰어난 인물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신한라이프 이사회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이사진과 임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 자경위 관계자는 “이영종 사장이 외형적으로 양호한 성과와 성장세를 이끌어왔지만,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질적 성장을 추구해야 할 타이밍”이라며 “천 후보가 재무 및 경영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고려대학교 역대 총학생회장단 모임인 석주회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에서 2025년 송년회 겸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립에 참여한 유준상 대한민국 헌정회 부회장(61학번, 초대 사무총장),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 회장을 비롯해 이철식, 서정규, 최태열, 이수행 역대 회장단이 참석했다. 유기남, 윤진호, 이동은, 허화영, 김성회, 이길수, 박재균, 유지영, 박세훈, 안소현, 김가영, 한재민 등 다수의 회원도 함께했다.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 이임 회장 이동은(농경제 88)은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며 임기를 마쳤다. 새롭게 취임한 허화영(산림자원 89) 회장은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면서 회원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석주회 살림을 책임질 새로운 사무총장엔 박세훈 교우가 임명됐다. 회원들은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새로운 회장단을 중심으로 더욱 결속된 석주회를 만들어가자고 뜻을 모았다. 특히 4·18 학생의거의 민주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4·18의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고려해 “내년에는 반드시 ‘4·18 만찬’이라는 이름으로 모이자”는 데 전원이 공감하며 내년 행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내렸던 수도권 기습 폭설로 도로 곳곳이 마비되고 교통사고가 속출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추가 안전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대설주의보 발령 이후 서울에서 관련 112 신고 총 1981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교통사고가 166건, 교통 불편은 442건이었으며 위험방지(안전사고) 1444건, 기타 95건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북부에서도 관련 신고가 총 3251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교통사고는 211건에 달했다. 경기 북부에선 고양 덕양구 일대와 제2자유로에서 각각 7중·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으며, 포천 소흘읍과 신북IC 주변에서도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이어졌다. 경기 남부에서도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 방면 안성맞춤휴게소 인근에서 버스와 트레일러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부딪혔고, 봉담과천고속도로 서울 방향 과천터널 출구 내리막길에선 미끄러진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하기도 했다. 서울 시내도 노들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각각 다중 추돌 사고가 잇따르는 등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빙판길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5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선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mm 안팎 ▲전북·경북(서부 내륙·북동 내륙, 산지)·경남 서부 내륙·제주도 1mm 안팎이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5cm ▲전북 동부·경북(서부 내륙·북동 내륙, 산지)·경남 서부 내륙·제주도 1cm 안팎 ▲전북 서해안 1c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이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려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대한항공이 조직 활성화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인사는 총 20명 규모로, 김해룡·서호영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구은경 수석 외 17명이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8일부터다. 이번 인사는 성공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변동폭을 최소화했다. 동시에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 인재를 승진시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한항공은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핵심 기반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더욱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항공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항공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소특구 지원센터(이하 충북청주강소특구)에 고성능 GPU(그래픽 처리장치) 구독형 서비스 ‘K GPUaaS(K GPU as a Service)’를 제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K GPUaaS는 KT가 확보한 엔비디아의 GPU ‘H100’을 월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9월 출시됐다.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이나 유지보수 부담을 줄여 AI 개발 속도와 경쟁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초고속 네트워크 기술인 ‘인피니밴드(InfiniBand)’를 바탕으로 GPU 서버 간 지연 없는 통신을 제공해 대규모 분산 학습 환경을 구현한다. 충북청주강소특구는 충북대가 운영하는 기술 핵심 연구기관으로, 스마트 IT부품·시스템이 중점 특화 사업이다. KT는 이곳에 K GPUaaS를 적용해 AI 개발과 학습에 최적화된 고성능 GPU 기반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GPU 활용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비롯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 AI 개발과 사업화 전반에 필요한 자원도 함께 지원한다. KT는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국내의 다양한 기업과 기관으로 K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KCC(대표 정재훈)가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Korean Readers’ Choice Awards) 제조 부문 우수보고서로 선정되며 1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이 후원한다. 이 대회의 주요 시상 부문 중 하나인 KRCA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가 글로벌 가이드라인(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을 기준으로 국내 기업의 보고서를 심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조·서비스·금융 등 각 부문별 우수 보고서를 선정한다. KCC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ISO 26000(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에 기반한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으며, 올해 보고서는 특히 이해관계자 관점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도출된 7대 중대이슈를 독립 챕터로 구성했으며, 각 이슈를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의 4개 축인 거버넌스·전략·리스크 관리·지표 및 목표에 맞춰 구조화했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 수원에서 아파트 방문 차량 관리 문제로 관리사무소와 실랑이를 벌이다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은 외제차량 차주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4일 경기 수원영통경찰서에 따르면 업무방해 및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차주인 20대 A씨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인 그는 지인의 방문 차량 출입 등록 문제를 두고 관리사무소에 항의했으나 뜻대로 해결되지 않자, 홧김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신고를 받고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한 뒤에서야 차량을 이동시켰다. 한 입주민은 “유치원 통학버스가 단지로 들어오지 못해 학부모들이 아파트 밖에서 아이를 데려왔다는 주민들의 목격담이 단체 대화방에 올라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문제의 차량 사진과 항의성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올해 입주한 아파트에 주차 빌런이 등장해 너무 화가 나 글을 올린다”며 “해당 차량은 지하주차장에서도 과속과 이중 주차 등 불편을 일으킨 차량인데, 단지 규정에 따른 입차 거부에 대한 항의로 차량을 저렇게 해놓고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뉴스에서나 보던 것을 우리 단지에서 보니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하다”며 “차들이 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4일 오늘의 날씨는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강원 북부 내륙, 산지 5mm 미만 ▲수도권(경기 북동부 제외)·강원(중, 남부 내륙 및 산지)·충청권·전북·전남 북부·울릉도·독도·제주도 1mm 안팎 ▲경북(서부 내륙·북동 내륙·북동 산지)·경남 서부 내륙 1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강원 북부 내륙, 산지 3~8cm ▲서울·인천·경기(북동부 제외)·강원(중, 남부 내륙 및 산지)·충북 북부 1~5cm ▲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 중, 남부·전북 동부·전남 북부·울릉도·독도·제주도 산지 1cm 안팎 ▲경북(서부 내륙·북동 내륙 및 산지)·경남 서부 내륙 1c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청정한 북서풍의 유입과 원활한 연직운동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