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효성이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과 함께 생필품 후원, 헌혈 행사 진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효성은 우리 주변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주변 이웃과 고객들의 아낌없는 지지 덕분”이라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효성은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18년째 꾸준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중이다.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헌혈 행사는 본사뿐만 아니라 울산, 구미, 용연, 창원 등 주요 지방 사업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임직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효성은 장애인 가족과 임직원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가족여행’도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평소 재활치료 등으로 가족여행을 하기 힘들었던 장애아동 가족들에게 온 가족이 함께하는 뜻깊은 추억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임직원 가족과 장애아동 가족이 짝을 이뤄 맛집 탐방과 레크리에이션,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효성은 지난 2019년부터 장애아동의 형제자매가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나들이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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