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8.16 14:42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44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판결에 재상고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재산분할 판결에 대해 지난 14일 재상고했다. 그 배경에는 1조원에 가까운 현금을 단기간에 마련해야 하는 현실적인 부담과 함께, 판결 확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강제집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파기환송심 직후부터 재상고를 하지 않고 판결을 수용해 9440억원을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재원 마련을 위해 SK㈜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도 거론됐다. 하지만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SK㈜ 대주주가 대규모 지분을 시장에 내놓을 경우 주가와 일반 주주, 그룹 경영권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아 실제 매각에는 상당한 부담이 따랐을 것이라는 게 재계의 설명이다.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단도 입장문에서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면서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은 노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태풍, 폭우, 폭염, 외부 소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집 창호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진행된다. 13일, KCC는 내달 11일까지 이맥스클럽 홈페이지에서 ‘우리집 창호 건강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CC의 창호 점검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창틀 배수구 ▲창틀/창짝 실리콘 ▲방충망 ▲창문 개폐 ▲모헤어 ▲잠금장치 등 총 10개 문항을 통해 우리집 창호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별도의 전문지식 없이 약 2분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항목에 맞춰 테스트를 완료한 뒤 결과 화면을 캡처해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KCC는 이벤트 참여 소비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후라이드 치킨 세트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내달 18일에 발표한다. KCC는 실제 거주하며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는 우리집 창호 상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실제로 KCC가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창호를 주의 깊게 살펴본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창호는 비와 바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곳곳에서 비나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겠다.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 산지 50~100mm(최대 150m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 및 북동 산지 30~80mm ▲경북 남부 동해안 20~60mm ▲제주도 산지, 중산간 10~60mm ▲부산·울산·경남 중, 동부 내륙·울릉도·독도 5~40mm ▲제주도 해안 5~30mm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충청권·전북·광주·전남 내륙·대구·경북 내륙·경남 북서 내륙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청정한 동풍 기류 유입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 중 4위를 기록하며 ‘나’ 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GH에 따르면 2년 연속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 공급 확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도입 ▲디지털 기반 경영 혁신 ▲도민 중심의 공간복지 실현 등이 주요 성과로 반영됐다. 특히 GH는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주요 정책사업을 추진해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무주택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신규 공급 모델로 도입한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업무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과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또 ‘공간복지홈’과 ‘경기유니티’ 등 도민 체감형 공간복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 경기도와 협력해 지역 현안과 주요 정책사업을 추진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고 GH는 설명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2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성과는 모든 임직원이 도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군부대에서 일과 후 휴대전화를 반납한 장병들이 1500만원 상당의 무단 결제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휴대폰 반납했더니 1500만원 결제, 군부대 내 연쇄 절도 및 부대 방관을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한 20대 초반 청년들이 부대 안에서 대규모 금전 피해를 봤다”며 “병사 B씨가 장병들을 상대로 총 1500만원에 달하는 금전을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1명으로, 개인별 피해액은 20만∼200만원이다. B씨는 장병들이 부대에 제출한 휴대전화를 이용해 게임머니를 결제한 뒤 이를 현금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B씨가 보관함이 있는 행정반의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고, 청소를 혼자 담당하는 점을 이용해 주말 및 휴대폰 제출 시간에 머물렀다”며 “제출된 장병들의 휴대폰에 본인의 유심(USIM)칩을 끼워 게임머니를 결제한 뒤 현금화하는 수법을 썼는데, 돈은 도박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함께 공개된 결제 내역을 보면 장병들이 휴대전화를 반납해 둔 자정 무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 ‘입추’인 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1.5~3.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일부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며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정부가 이르면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신입생의 등록금을 사실상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6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7학년도 신입생부터 전국 30개 지방 국립대 신입생 약 6만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지방 국립대 학생 대상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지역인재장학금 개편을 통해 지방 사립대에 진학하는 우수 학생에게도 장학금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현재 지방 국립대 학생의 약 60%가 국가장학금을 받고 있어 지원 대상을 신입생 전체로 넓히면 약 1000억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지원 대상을 전 학년으로 확대할 경우 연간 약 4000억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지방 사립대에 대해서는 기존 지역인재장학금을 개편해 우수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비수도권 고교 출신으로 제한된 요건을 완화해 지방 사립대에 진학한 수도권 출신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넓히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지원 대상과 방식, 규모 등 세부 사항은 재정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교육부 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40°C(이하 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차열도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몽진, 정재훈)가 최근 2개월(6월~8월 5일) 고객센터 및 전국 영업팀 문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 차열도료 관련 문의가 전년 동기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유형으로는 ▲차열도료 시공 단가 ▲차열도료 기능 및 효과 ▲ 시공 방법 등이 주를 이루었으며, 장마 이후 지속적인 기온 상승으로 8월 최고기온이 40도 이상을 웃돌며 차열 도료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 기록적인 폭염에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제 차열도료를 시공하는 기관이나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KCC가 차열도료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차열도료(상도)를 포함해 시공에 필요한 관련 도료(하도, 중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총 70만리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차열도료 시공을 위해서는 보통 방수 기능으로 건물을 보호하기 위해 하도, 중도를 먼저 칠하고, 제일 마지막에 차열도료(상도)를 칠하는데 이런 시공을 위해 판매된 전체 도료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6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과 전남권 등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며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반페미니즘 단체 ‘신남성연대’ 대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8시께 인천 영종도의 한 아파트에서 신남성연대 대표 A(3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앞서 지난해 5월 인천 중구의 한 모텔에서 마약류인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확인됐으며,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텔레그램에서 마약을 구매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기고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A씨가 필로폰을 구매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확정됐다. 노동계와 소상공인계가 각각 이의를 제기했지만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용노동부는 5일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700원으로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주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 환산액은 223만6300원이다. 올해 적용 최저임금보다는 380원(3.7%) 올랐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사업 종류별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배달 라이더와 학습지 교사 등 도급 방식으로 보수를 받는 특수고용직(특고)·플랫폼 종사자에 대해서도 별도의 최저임금 기준을 두지 않았다. 정부의 최저임금 고시에 반발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이날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 고시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소공연은 “고용노동부가 790만 소상공인이 제기한 2027년도 최저임금안 이의제기안을 기각한 데 대해 절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지불 능력이 한계에 다다른 소상공인의 절규를 외면하고 형식적인 절차 뒤로 숨어버린 노동부의 무책임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 “숙박·음식점업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5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일부 지역은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부터 다음 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중산간 5~10mm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북 서해안·광주·전남 5~30mm ▲인천·경기 남서부·충남 서해안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며 “특히 수도권과 전남권 등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디지털 취약계층의 AI 역량 강화 및 안전한 디지털 금융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 학이재·conSOLe·슈퍼SOL 등 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 금융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디지털 기술 확산 과정에서 고령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사기 대응 및 모바일 금융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 학이재’의 국가 AI 디지털배움터 지정·활용 및 향후 디지털역량지원센터로 제공 ▲과기정통부의 AI·디지털 전문강사 양성과정(연간 1천명 규모)에 금융교육 전문인력 지원 및 교육 콘텐츠 개발 ▲금융교육 플랫폼 ‘신한 conSOLe’을 통한 생활밀착형 디지털 금융교육 콘텐츠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신한금융은 점포 폐쇄로 발생한 유휴공간을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한 ‘신한 학이재’를 인천, 수원, 부산, 광주 등 4곳에서 운영하며 보이스피싱 예방, 모바일 뱅킹 활용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 개편안에 대해 백지화를 촉구했다. 안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통장 ISA에 ‘너프(Nerf)’를 먹인 것”이라며 “증시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만든 듯한 ISA 세제개편안은 반드시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너프’는 게임 등에서 성능을 낮추거나 혜택을 줄이는 조정을 뜻한다. 그는 “ISA는 3년 계약 이후 사실상 무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연간 2000만원 납입 한도의 이월도 가능하다”며 “코스피는 물론 미국 나스닥과 S&P500 등 장기 지수 투자를 통해 복리 효과와 자산 증식에 도움을 주는 주식 계좌”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재명정부는 세제개편안을 통해 납입 한도 이월을 폐지하고, 계약기간 또한 최대 5년으로 줄였다”며 “새 가입자뿐 아니라 기존 가입자에게까지 소급 적용해 혜택의 범위를 대폭 축소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생산적금융 ISA’를 신설해 기존 ISA 만기 시 이체하도록 했지만 이 또한 개악”이라며 “생산적금융 ISA는 국내 투자로만 한정돼 해외지수 ETF는 투자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5~60mm ▲경기 남부·충청권·경북 서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 5~40mm ▲제주도 산지 및 중산간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며 “특히 수도권과 전남권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남 양산의 기온이 42.5도까지 치솟아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는 등 전국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기준 경상권과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폭염중대경보는 극단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6월1일부터 도입된 최상위 폭염특보다.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 38도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하루라도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남 양산의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온은 전날 오후 1시26분 42.5도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1904년 국내 근대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다. 양산은 지난달 29일부터 40도를 웃도는 날이 닷새간 이어졌으며, 한 지역에서 이 같은 고온이 계속된 것도 처음이다. 남부지방을 달군 폭염은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서도 기세를 높이고 있다. 서울의 기온은 이날 36.7도까지 올랐다. 폭염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정부도 대응 수위를 높였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1시부로 폭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2단계로 격상하고 범정부 대응을 강화했다. 폭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찰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의 추가 범행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이 자진 제출한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한 여성의 나체 사진이 발견됐다. 해당 사진은 최 전 의원과 이 여성이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에서 확인됐다. 사진 속 여성은 기존 피해 여중생과 다른 인물로, 교복과 유사한 복장 차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여성이 추가 피해자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대화 기록 등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 전 의원의 최근 1년간 통신 내역과 금융거래 정보 등을 분석해 다른 피해자가 더 있는지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다”며 “여죄를 포함한 범행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약 1년간 세 차례에 걸쳐 차량과 모텔 등에서 금품을 대가로 중학생과 성관계를 갖고,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도록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중생에게 친구나 언니를 데려오면 돈을 더 주겠다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3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며 “특히 경남권을 중심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필수 업무 외 야외 활동과 작업을 중단·연기하고 가족과 이웃의 안전도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HL그룹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으로 각각 대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HL그룹은 공식 블로그 ‘HL 모빌리티 랩스(HL Mobility Labs)’가 기업 부문 통합 대상을, 공식 인스타그램 ‘HL 월드’가 대기업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공식 블로그는 지난 2024년 기업일반 분야 대상과 지난해 대기업 분야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HL 모빌리티 랩스는 지난해 12월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중심으로 개편됐다. 지난 3월부터는 HL만도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배홍용 부사장을 비롯해 오토 섹터(Auto Sector) 각 분야 연구원 30여명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개편 이후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는 5만명을 기록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한 유입도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 이번 시상식에 처음 출품한 공식 인스타그램 ‘HL 월드’는 2500만명이 접한 그룹 브랜드 광고 ‘나를 믿다’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재구성하고, 그룹의 기술 정보를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올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제13호 태풍 ‘돌핀(DOLPHIN)’이 괌 인근 해상에서 빠르게 세력을 키우며 서북진하고 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돌핀은 오전 9시 기준 괌 동쪽 약 22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중심 기압은 92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53m로 강도 4에 해당한다. 태풍 분류상 ‘매우 강’ 수준이다. 강풍 반경은 330㎞로 분석됐다. 돌핀은 수온이 높은 해역을 지나며 이날 오후 9시께 강도 5인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때 중심 기압은 905hPa까지 낮아지고 최대 풍속은 초속 58m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중심 기압이 낮고 최대 풍속이 높을수록 세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내달 1일까지는 초강력 태풍 상태가 이어지다가 2일 오전부터는 강도 4인 ‘매우 강’으로 다소 약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태풍의 강풍 반경은 점차 확대돼 내달 3~4일 450㎞에 이를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공식 예보 기간 이후 돌핀이 한반도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돌핀은 내달 4일까지 서북서쪽으로 이동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