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2 17:3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이 셋째 계획을 드러내 화제다. 샘 해밍턴은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육아 관련 책을 출판한 그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동생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13년 아내 정유미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샘 해밍턴은 아내가 유산과 난임으로 고생한 사연을 전한 바 있다. 샘 해밍턴 아내는 2016년 한 방송서 “2세는 결혼 전부터 계획을 했지만 힘들었고 또 어렵게 낳았다”며 “시험관 시술도 4번이나 시도를 해 낳은 아들이 태오(윌리엄)”라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곽도원 나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곽도원 나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올랐다. 곽도원은 주로 진중하거나 악역을 맡아 실제 나이보다 많은 나이로 추측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곽도원 나이는 1973년생으로 정우성을 비롯해 송은이, 유재명, 전도연 등과 동갑으로 알려졌다. 곽도원 나이와 같아 호기심을 자아냈던 배우 정우성은 곽도원과 잇따라 함께 작품을 하며 그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정우성은 과거 "영화 아수라를 찍을 때 곽도원을 보며 '이 배우 뭐지? 어떻게 이런 연기를 하지?'라고 생각했다. 동갑이라 더 친근감이 있고 아껴주고 싶다. 사랑스럽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곽도원은 나이가 같은 정우성과 '아수라', '강철비' 등을 함께 찍으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원주 칼국수 할머니 근황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난해 출연해 인성 좋은 사장님과 백종원에게 인정 받은 맛으로 인기를 얻은 '원주 칼국수 할머니'가 재출연했다. 원주 칼국수 할머니 근황을 찾던 제작진은 식당 휴무가 잦아진 사실을 알았고, 취재 끝에 "암에 걸려 서울 가서 수술을 받았다. 머리가 많이 빠져 모자를 쓰고 있다"라는 답을 들었다. 원주 칼국수 할머니는 유방암 치료 및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휴무가 잦을 수밖에 없었고, "하나도 무섭지 않다. 이만큼 행복했으니 됐다"라고 답했다. 힘겨운 상황을 이겨낸 원주 칼국수 할머니의 발언에 보는 이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백종원까지 눈물쏟게 만든 원주 칼국수 할머니는 첫 방송 출연에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바 있다. 원주 칼국수 할머니는 방송 전부터 아들을 잃은 사고, 식당 화재 등을 겪으며 힘든 장사를 이어와 시청자들의 응원을 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셀럽파이브의 멤버였던 김영희가 탈퇴했다? 21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모여 선거송 녹화에 앞서 연습을 가졌다. 이날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셀럽파이브는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김영희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2018년 한 웹예능 방송으로 데뷔했다. 화제를 모으던 중 김영희는 명예 졸업 형식으로 팀에서 나왔고 셀럽파이브는 새 멤버 충원을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김영희가 셀럽파이브를 탈퇴했다고 오해하기도 했다. 당사자인 김영희는 작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셀럽파이브 탈퇴설에 대해 “춤을 잘 못 추고 스케줄도 힘들다”며 “제가 뒤쳐지면 선배들에게 민폐고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보니 명예 졸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실제로 김영희는 셀럽파이브에서 나온 뒤 토크콘서트와 공연에 주력하고 있으며 시간이 가능하면 가끔씩 한무대에 서기도 했다. 김영희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셀렙파이브 탈퇴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선 교육기관의 개학이 연기된 상황에서 9월 신학기제를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월 신학기제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전국의 모든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이 한 번 더 연기됐다. 당초 교육부는 3월 23일로 개학일을 잡았지만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다시 다음 달 6일로 2주 추가 연장한 상황. 정상적인 학사 과정이 어렵게 되자 청와대 청원 게시판을 포함해 일각에서는 9월 신학기제 의견이 제기됐다. 9월 신학기제는 새 학기를 9월에 시작하는 제도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채택한 상황. 현행 제도는 1961년에 정착되어 지금까지 시행되어 오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해방 후 미군정 때 9월 학기제를 한 적이 있다. 외국의 사례를 볼 때 9월 학기제를 통해 다음 학년을 충분히 준비할 시간을 얻는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2학기가 끝난 뒤 새 학기가 시작될 때까지 방학 기간이 3개월 가량이다. 하지만 몇 차례 국내에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동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동선을 공개했다. 20일 강동구청은 2명의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40세 남성인 확진자 A씨는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에 거주 중이다. 이날 서초구 보건소에서 실시간 선별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7일 필리핀에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으며 19일까지 이동동선이 없다. 20일 오전 10시 31분 강남에서 자차로 자택에 도착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엘리베이터를 탑승했고, 오후 2시 50분께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과정에서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또 다른 확진자인 54세 남성 B씨는 강일동 강일리버파크3단지에 거주 중이다. 19일 강동성심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20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49분에 자택에서 하남시에 위치한 사업장에 자차로 출근했다가 오후 5시에 퇴근했다. 지난 11일, 12일에는 자택에 머물렀으며 13일에는 남양주 거래처에 방문했다.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모두 자차로 이동했다. 13, 14일에도 자택에 머물렀고 17일에는 강동구 관내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B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설수진이 아들 육아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 부부가 초등학교 4학년 아들 박설연 군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설수진은 2003년 검사인 박길배 씨와 결혼해 9년 만에 설연을 낳았다. 그러나 남편이 타지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아들을 홀로 키운지 5년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빠와 떨어져 지내고 있는 것에 대해 설연은 “아빠는 검사라서 바쁜 사람이다”며 “아빠는 자랑스럽기도 하고 보고싶은 아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설수진이 지난해 남편에 대해 언급한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동치미>에서 “검사 남편과 살고 있는 것에 대해 궁금해한다. 주변에서 시집 잘 갔다는 이야기도 듣고 친정에서 시집 잘 갔다는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9년 만에 아이를 낳았는데 아들이 2살 때였다. 남편이 수사 때문에 2주간 집에 못 들어온 적이 있다. 아이를 업고 점심시간에 남편 회사에 갔다. 남편이 너무 사랑스럽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태성이 10살 아들에 대해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이태성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참여해 어머니들에게 아들의 존재를 알렸다. 그는 아들에게 미안했던 일화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몇 년 전 싱글대디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는 이태성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힘든 점을 묻자 “다 힘들다.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7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던 그는 군 복무 기간이었던 2015년 초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성이 출연하는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2일 방송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박휘순이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박휘순은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공백기를 언급하며 "연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은 교통사고 같다. 갑작스레 제 인생에 나타나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인에 대해 일을 하다 만난 사이라고 설명하며, 나이 차이 또한 여태까지 만났던 사람 중 가장 많이 난다고 털어놨다. 몇 년 전에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 그는 한때 이상형으로 "'넉넉한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란 여자'라고 대답했는데 최근에는 잘 웃어주는 여자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가끔 내가 자고 있을 때 물 한 바가지 떠와서 일어나라고 끼얹을 줄 아는 그 정도의 과감한 여자였으면 좋겠다" 등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이어 자신의 매력에 대해 박휘순은 "이상형으로 나를 지목하는 사람이 있는데 막상 '사귀자'고 하면 머뭇거리더라"며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나의 매력은 안쓰러움? 동정심?"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양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일 16시경 고양시청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해당 확진자는 일산동구 중산동 중산마을6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2월 18일 유럽으로 출국해 3월 15일 증상이 발현되었고 3월 19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후 인천공항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택시로 귀가했다. 20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 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했다. 고양시청은 가족 1명을 추가로 검사를 실시하며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으며, 해당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실시했음을 알렸다. 정부에서는 3월 22일 0시부터 유럽 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인 경우에도 14일간 자가격리 또는 강화된 능동감시를 통해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시흥시청이 ‘코로나 19’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20일 오전 발표했다. 시흥시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생한 배곧동에 거주하는 확진환자는 73년생 남성으로 가족 중 1명이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추가확진 환자는 2008년생 남아이며, 나머지 가족 2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환자는 14일 경미한 증상을 보여, 이날 아버지(19일 확진판정)와 함께 병원을 방문한 것 외에는 모두 자택에 머물렀으며,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흥시청이 발표한 배곧동 확진환자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 (3월 13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 (3월 14일, 증상발현) 자택 출발(13:16), 배곧동 코아이비인후과 진료(13:33~13:42), 귀가(14:06) ○ (3월 15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 (3월 16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 (3월 17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 (3월 18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 (3월 19일) 부(父) 확진 판정(02:11), 자가격리 한편, 시흥시는 배곧동 확진환자의 거주지 및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어머니인 송순단 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송가인이 전남 진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의 고향이기도 한 진도로 향하는 길에서 송가인은 어머니의 요리 실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송가인의 어머니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커지고 있다. 송가인 엄마는 국가 무형문화재 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로 알려졌다.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송가인의 엄마인 송씨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가인이가 이 직업을 부끄러워한 적은 없다"며 "오히려 무당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해줬다. 그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인은 "부끄러운 직업도 아닌데 숨길 이유가 없다"며 "옛날엔 천대받았을지 몰라도 지금은 나라에서 인정해주고 있다"고 자랑스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등장한 곡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채송화를 포함한 의대 5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대학 시절 밴드 보컬로 활약했던 채송화(전미도 분)가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종료 후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가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01년 고호경이 발매한 이 곡은 럼블피쉬, 윤아 등이 리메이크해 부른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문지윤 급성 패혈증 사망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9일) 보도 매체들에 따르면 "배우 문지윤이 지난 18일 오후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나 발인이 이뤄질 예정이다"라고 알려져 세간을 경악케 했다. 데뷔 이후 조연으로 자리잡은 문지윤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인지도 및 필모그래피를 쌓았던 훌륭한 배우다. 문지윤은 지난 2016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직업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관심을 많이 받진 못했지만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당시 인기를 구가했던 tvN '치즈 인 더 트랩' 속 캐릭터에 대한 칭찬에 "이제 좀 잘 되려고 그동안 그랬나 싶다. 더 열심히 해서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2002년 데뷔해 배우 뿐 아니라 그림 작가로서도 열정을 불태웠던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경란의 열애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중이다.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는 김경란이 소개팅한 남성과 달달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은 '우다사1'을 통해 상대 남성과의 만남을 시작, 시즌2를 통해 본격적인 애정 전선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경란은 지난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다사'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당시 김경란은 "'우다사'는 찐이라고 우리끼리 얘기한다. 녹화하는 것도 재밌고 이런 친구들을 만난 것도 행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끼리 너무 귀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적당히 하지 않는다. 녹화할 때는 진한 이야기를 하고, 늘 진하게 회식하고 헤어진다"라며 프로그램 및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우다사2'를 통해 연애 사업을 시작한 김경란은 지난 2018년 이혼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살림남2' 김승현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새롭게 사진을 찍는 등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살림남2'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김승현은 1990년대 훈훈한 미모를 수많은 여심을 저격한 바 있다. 김승현 또한 이를 인정,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당시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승현은 "남자 주인공 친구 역할로 캐스팅 됐는데 잘생긴 외모 때문에 주인공이 빛을 보지 못해 캐스팅이 취소된 적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 박나래는 "자신감이 어마어마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김승현은 "외모가 아닌 연기로 평가 받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살림남2'를 통해 김승현은 꾸준한 연기 열정을 전했고, 예능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남규리가 밝힌 씨야 해체 이유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지난 2006년 데뷔해 큰 사랑을 얻었던 씨야 멤버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이 출연해 팬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특히 남규리와 김연지, 이보람은 구설수를 둘러싼 솔직한 심정과 씨야 해체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이슈몰이를 했다. 남규리는 "내가 택할 수 있는 건 탈퇴밖에 없었다.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도 없어서 한국을 떠나려고 이민까지 알아봤다"라며 씨야 해체 이유 및 탈퇴 배경을 전했다. 김연지 또한 "지금처럼 솔직하게, 서로를 배려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 오해가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씨야 해체 이유에 대해 언급, 오해를 전하던 막내 이보람은 "예쁜 애, 노래 잘하는 애 말고 나머지 한 명으로 불리는 게 힘들었다. 나는 이 팀에 없어도 되는 사람처럼 느껴져 위축되고 부끄러웠다"라고 설명했다.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이 솔직하게 밝힌 씨야 해체 이유가 전해지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씨야 결합을 바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타일난다 전 대표 김소희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희는 온라인 쇼핑몰 1세대 '스타일난다'를 정상급으로 키웠고 화장품 3CE를 키워내는 등 어마어마한 사업 수단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소희는 자신이 키워낸 업체들을 본인 지분을 남겨둔 채 더 큰 업체에 넘기는 등 사업 확장도 서슴지 않았다. 현재 김소희는 인플루언서만이 아닌 사업, 부동산, 재테크 등에도 손을 뻗치고 있는 상황. 이런 김소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남다른 성공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소희는 "우린 목표가 없다.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그 다음 1500억원을 달리자'는 식의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 그렇게 되면 너무 힘들다"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줄 거 주고, 받을 거 받고, 낼 거 내면 성장하더라"라며 배포를 드러냈다. 김소희는 현재 사업 성공 외에도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증세를 보인 17세 청소년이 갑자기 숨을 거둬 보건 당국이 사후 검사에 들어갔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경 영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7세 남성 A군이 숨을 거뒀다. A군의 사망원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몸속 장기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멈추거나 심하게 둔해지는 상태를 뜻한다. ‘다발성 장기부전’의 원인은 폐렴, 신장염, 후두염 등을 유발하는 균이 온몸에 돌아다는 균혈증 상태일 때나, 패혈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 암으로 인한 항생제 복용으로 면역력이 약해 졌을 때 주로 일어난다. 주 원인은 위험한 감염균으로 알려져 있다. A군은 지난 13일 오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경북 경산 중앙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폐렴 징후가 나타나 이날 오후 영남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음날과 이튿날 모두 2차례에 걸쳐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후 2차례 더 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폐렴 증세가 있어 질병관리본부가 사후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복싱 선수 이흑산이 <아이콘택트>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흑산의 본명은 압둘레이 아싼으로 1983년생이다. 본래 아프리카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에서 태어나 부모 없이 조모 손에서 자란 이흑산은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성인이 된 후 가난을 벗어던지고자 직업군인이자 복싱선수라는 길을 택한 이흑산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월급도 없었으며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하면 자신이 책임져야 했을 정도로 열악했다. 유일한 수입원인 파이트 머니도 대회에 출전해야 받았는데 이마저도 군간부들이 중간에 가로챘다. 당시 이흑산은 한 인터뷰에서 “견디다 못해 민간 복싱대회에 몰래 출전했다가 걸려서 감옥으로 끌려갔다”며 “두 달간 구타와 채찍질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이흑산은 지난 2015년 세계군인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에 왔다가 길태산(장 두란델 에투빌)과 함께 탈출해 정착하게 됐다. 이후 난민신청을 해서 이흑산(李黑山)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