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타일난다 전 대표 김소희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희는 온라인 쇼핑몰 1세대 '스타일난다'를 정상급으로 키웠고 화장품 3CE를 키워내는 등 어마어마한 사업 수단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소희는 자신이 키워낸 업체들을 본인 지분을 남겨둔 채 더 큰 업체에 넘기는 등 사업 확장도 서슴지 않았다.
현재 김소희는 인플루언서만이 아닌 사업, 부동산, 재테크 등에도 손을 뻗치고 있는 상황.
이런 김소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남다른 성공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소희는 "우린 목표가 없다.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그 다음 1500억원을 달리자'는 식의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 그렇게 되면 너무 힘들다"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줄 거 주고, 받을 거 받고, 낼 거 내면 성장하더라"라며 배포를 드러냈다.
김소희는 현재 사업 성공 외에도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