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태성이 10살 아들에 대해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이태성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참여해 어머니들에게 아들의 존재를 알렸다.
그는 아들에게 미안했던 일화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몇 년 전 싱글대디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는 이태성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힘든 점을 묻자 “다 힘들다.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7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던 그는 군 복무 기간이었던 2015년 초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성이 출연하는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2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