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20 11:28
이름 : 김용태 (남, 현재 15 세) 실종일자 : 2010년 12월19일 (당시 만 10 세) 실종지역 : 충남 공주시 봉황동 신체특징 : 키 130cm, 체중 30kg, 오른쪽 손목에 흐릿한 몽고반점, 갸름한 얼굴형, 검정색 스포츠형 머리 착의사항 : 검정색 점퍼, 회색 츄리닝 상의, 흰색 운동화 발생경위 : 낮 12시경 부친이 밖에 나가서 놀라고 했더니 나간 후 현재까지 미귀가
지독한 입냄새 평소 여성스럽고 깨끗한 이미지의 스타가 관계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중. 다름 아닌 그의 지독한 입냄새 때문이라고.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가 키스신을 거부할 정도라고 하니 많이 심각한 모양. 일부 측근들이 건강을 염려하며 병원을 권했지만 자존심이 강한 그가 이를 인정하지 않아 병원 방문도 계획에 없다고. 한자리 하려고? 공천을 받았다가 선거에서 떨어진 새누리당 전 후보의 국회 출입이 잦아지고 있음. 의원회관 후문에서 사람들과 함께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자주 포착. 전대를 앞두고 주요 당직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옴. 전 후보는 친박 성향의 인사로 알려져 있음. 당시 얘기를 나누던 무리들 속에는 의원회관 경비 유니폼을 입은 사람도 있었는데 상당한 친분이 있는 모습. 국회 출입을 자주하고 있다는 방증 아니냐는 반응. 셀프 금욕령 고위 공직자의 성매매 적발로 공무원들 사이에서 ‘셀프 금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얼마 전 미래부 소속 4급 공무원이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신 뒤 여종업원과 인근 호텔로 속칭 ‘2차’를 나갔다가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 이후 공직사회에 찬바람이
지난해 세월호 보도 개입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문을 일으켰던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 7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재직하고 있었고 김시곤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해 해경을 비판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출마 기자회견 직후 세월호 보도개입 논란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 문제제기가 됐을 때 입장을 충분히 얘기했다.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물론, 질문에 대한 답변의 내용과 범위는 당사자의 자유다. 그는 지난 1일, 논란이 일자 "어쨌든 물의가 된 것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무조건 죄송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홍보 수석 입장에서 정부기관의 내용이 잘못된 것에 대해 그냥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과연 이 의원의 해명이 사실일까? 우선 지상파를 통해 보도된 당시 이 수석의 전화통화 워딩을 보자. "하필이면 또 세상에...(대통령이) KBS를 오늘 봤네. 아니, 한 번만 도와주시오. 자 국장님. 나 한 번만 도와줘. 진짜로.." 보통 잘못된 것에 대한 보도가 나갈
의원님의 은밀한 취미 17대 때 한 여성 국회의원의 남성편력이 유명했다고. 차 안에서 수행 비서를 추행해 그만두는 사태가 빈번히 일어났다고 함. 집 앞에 데려다 주면 “차 마시고 가라” “라면 먹고 가라” 등의 멘트로 유혹. 그러다 한번은 사단이 남. 마포대교를 지나던 중 해당 의원의 추행이 이어지자 운전하던 수행비서는 “못해 먹겠다”고 말하며 차를 세움. 키를 빼 한강에 집어 던지고 그만뒀다고. 공석은 또 다른 잘생기고 건장한 사람으로 채워졌다고. 청와대가 설렌 의원님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을 받고 청와대를 방문했다고. 생애 첫 청와대 방문에 설렌 이 의원은 머리도 단정히 잘랐다고 함. 하지만 박 대통령이 이 의원에게 “제게 ‘그년’이라고 하셨죠”라고 말해 이 의원이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고. 바로 “죄송했습니다”라고 말해 일단락 됐지만 부푼 기대를 안고 청와대를 방문한 이 의원은 기분만 상하고 돌아왔다고 함. A호텔의 비밀 전직 대통령의 비밀캠프가 A호텔이었다고 함. 당선 이후 인수위 핵심 업무
최근 회식 모임 후 귀차니즘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택시를 타고 귀갓길에 올랐다. 늦은 밤 시간인지라 미끄러지듯 달리기 시작하던 택시는 얼마 가지 않아 거북이걸음을 했다. 신호 때문인가 싶었지만 앞쪽에서는 경광봉을 든 경찰관들이 전 차선에 선 채로 음주측정을 하고 있었다. 앞 차량의 운전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경찰관의 지시에 따라 측정기에 입을 대고 입김을 불어댔다. 필자가 탑승했던 택시는 으레 그래왔다는 듯 창문은 내리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유유히 현장을 떠났다. "왜 택시기사님들은 음주측정을 안 하나요?"라고 묻자 택시기사는 "우리는 영업용인데, 일일이 어떻게 단속하나요?"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랬다. 사실 이 같은 경험은 한 두번이 아니었다. 며칠 전에는 자가용을 몰고 운동하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신사역사거리 인근 교차로를 지나면서 비슷한 경험을 했다. 앞서 측정을 기다리던 택시 차량은 경찰관의 수신호에 따라 측정을 하지 않고 그냥 자리를 빠져나갔다. 지난달 30일, 결국 일이 터졌다. 혈중알코올 농도 0.12% 상태에서 충북 청주 시내 도로에서 운전대를 잡은 택시기사 송모씨가 앞서가던 차와 추돌해 승
운 좋은 홍보맨 한 홍보맨의 대박 스토리가 회자. 그는 얼마 전 대규모 명예퇴직 때 10억원이 넘는 돈을 수령하고 퇴사. 당시 직급 및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60개월치 위로금을 지급했는데, 그는 더 이상 회사에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고 과감하게 퇴사 결정. 한참 백수로 지낼 줄 알았지만, 곧바로 다른 회사로 이직. 우연한 기회를 잡아 입사에 성공했는데, 임원으로 들어가 연봉도 세다고. 딸 눈치 본 의원님 국회 상임위원회 가운데 외교통일위원회는 중진 의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으로 알려짐.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에게 외통위는 그림의 떡이었다고. 둘째 딸 천미성 서기관이 이란 대사관에 파견된 첫 여성 외교관이라는 점이 심적으로 걸렸다고. 이국땅에서 고생하는 딸이 아버지에 대한 부담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라도 외통위를 가기가 어려웠다고. 여자 좋아하는 의원님 A의원이 상당히 여자를 좋아한다고 함. 돈도 많은 A의원은 평소 강남 텐프로 술집을 자주 드나든다고 함. A의원은 가족을 지방에 남겨 놓고 혼자 서울에서 살고 있다고. A의원은 싱글라이프를 한껏 즐긴다고. 그의 끼 때문에 화병이 나서 아내가 병에 걸렸다는 후문도. 팬 꼬시는 아이돌 예능에서 엉
폰에 여배우 나체사진? 유명 작곡가가 자신의 휴대폰에 여배우의 나체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주위에 자랑을 하고 다닌다는 후문. 해당 작곡가는 지난해부터 자신의 휴대폰에 톱스타인 여배우의 나체사진을 가지고 다니면서 “한때 사귀었다”며 주위에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있다고. 한 목격자는 “나체사진과 잠자리 동영상을 가지고 다니며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삼아 보여준다”며 “해당 연예인이 이를 전해 듣고는 전전긍긍해 하고 있다”고 귀띔. 그런데 두 사람의 연인관계는 이미 지난해 끝났다고 함. 주변에서는 “작곡가가 사실상 여배우의 스폰서였다”고. 의원님의 역마살 제19대 국회 당시 외통위 소속 의원 A씨가 외유를 자주 가기로 소문났었다고. 같은 상임위였던 인사들이 고개를 저을 정도로 해외 일정을 즐겼다는 것. 사무처 직원들 사이에서도 A의 역마살은 유명했었다고. 마치 “배낭여행가는 대학생의 모습”이었다는 게 목격자들의 공통된 의견. 20대 국회에서는 다른 상임위로 배정돼 주변인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전언. 불만 가진 낙선자들 20대 총선 이후 더민주 광주 소속 일부
잠룡의 조기 승부수 잠룡으로 분류되는 모 의원이 대선캠프를 차렸다고. 대선을 1년6개월여 남긴 상황에서 조기 가동 시킨 것. 야권의 한 관계자는 “그가 대선캠프를 차렸다고 한다”고 귀띔. 해당 의원은 TK 지역 당선인.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항상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 조기 캠프 가동은 다른 주자들에 비해 밀리는 경쟁력을 만회하기 위함이라는 해석. 김무성에 질린 대통령? 청와대 사정에 밝은 한 여권 인사는 “당 대표가 자기 계파 현역에 유리한 상향공천 안심번호 고집하고 당의 공천 정당성을 뒤엎었다”며 “급기야 희대의 무공천 옥새 투쟁을 벌인 것으로 해석하더라”라고 비꼬았다. 김 전 대표가 대표직에서 불명예 퇴진해 박 대통령이 그를 만날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고도 함. 남극·북극만 남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동안 목표는 세계일주라고 함.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등 최근에 아프리카까지 순방하면서 세계일주 중이라고.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남극과 북극까지 순방하면 사실상 세계를 완주한 것이라고 함.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남극과 북극을
배려 없는 원내대표 한 야권의 원내대표를 두고 너무 배려가 없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옴. 회의가 있을 때마다 발언 시간이 짧아 사진기자들이 사진을 찍을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 보통 사진 기자들은 발언자의 좌·중·우 순으로 3면을 찍는데, 해당 원내대표는 정면 샷을 찍을 때 이미 발언이 끝나버려 우측 샷을 찍을 시간이 없다고. 전임 원내대표가 말을 너무 어눌하게 해 기자들을 힘들게 했다면 이번엔 너무 간단·명료하게 해 문제라는 전언. VIP에 찍힌 회계법인 VIP가 검찰에 대대적인 회계법인 사정을 주문했다고 함. 최근 대우조선해양 부실 책임과 한진해운 주식 매각 관련해서 일차적인 책임이 회계법인에 있다고 보고 있음. 현재 검찰 사정에 물망이 오른 A, B 회계법인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이에 발 맞춰 국회에서는 회계법인 대상으로 청문회를 고려중이라고 함. 회계법인은 물타기용? VIP는 이번 조선 해운사 부실에 관해 일차적인 책임이 감사를 담당하고 있는 회계법인에 있다고 보고 있음. 이에 VIP가 일반 수사가 아닌 특검 또는 중수부 수사를 지시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검찰 측에서는 정운호 게이트로 위신이 땅에 떨어진 상황
나대는 누나들 모 회장이 누나들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고. 부친이 나눠준 주식을 항상 고점에 매도해 내부정보 의혹이 제기. 팔 때마다 수억∼수십억의 차익을 거둬 손 안대고 코 풀고 있다는 구설에 오르내리기도. 최근엔 조세회피처에 유령회사를 설립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 세입자에 전기료 과다 부과 등 건물주 갑질과 불법건축으로 빈축을 사기도. 비박계 공격 이유가? 한 새누리당 의원이 최근 비박계에 대해 연일 비판하고 나선 이유가 원내수석부대표 자리 때문이라는 설. 당초 원내 구성이 이루어질 때 쯤 해당 자리를 내심 기대했으나 정진석 원내대표가 이를 거부했다는 것. 이에 앙심을 품은 의원이 친박계의 공격을 주도하고 나섰다고. 해당 의원은 새누리당의 전국위가 무산되는 시점을 전후로 복수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 원내대표와 비박계를 공격하고 있음. 인터뷰 횟수만 해도 상당하다고. 단결하는 더민주 과거 더민주 연석회의에서는 3∼4시간 격론이 오간 뒤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한 의원들이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 ‘패권주의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하면서 계파갈등을 되풀이 했다고 함. 하지만 지난 3일 연석회의에서는 만장일치로 8월말&s
최근 서울 강남역에서 발생한 이른바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피의자 김모씨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방 화장실에서 20대 초반의 한 여성을 수차례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의 이날 범행 동기는 평소 여성들이 자신을 무시해 여성을 혐오하게 됐고 범행 대상을 불특정 여성으로 삼았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 사건은 자연스레 남성 혐오로 이어지는 분위기가 짙다. 시사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70년대식 구호로 말하자면... '입 닫고 추모하고 X 잡고 반성하자' 이게 이 사태를 대하는 대한남아의 적절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혐오 범죄인지 아닌지는 다른 맥락에서 갖는 구분이며 핵심은 김씨가 여성을 기다렸다가 특정해 자기행위를 정당화했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범인을 정신질환자로 만든다고 질환 없는 일반 남성들이 반성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아니다"라고도 했다. 범죄심리분석관으로 활동했던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여성혐오 범죄로 단정짓기는 어렵다. 낯 모르는, 자신과 아무 관계 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계획적인 범행임에는 분명하며
대기업 회장이 SNS에 남긴 글에 회사 임원들의 ‘좋아요’ 누르기 경쟁이 벌어졌다고. 문제는 회장이 남긴 글이 영어였다는 사실. SNS 리플 관리를 철저히 하는 회장의 성향을 알고 있던 임원 대다수는 영어를 못해 발만 동동 구르다 급한 대로 좋아요만 눌러댔다고. 늦게나마 일부 임원은 직원에게 번역을 지시하는 촌극을 연출했는데 곳곳에서 번역 속도가 늦다며 육두문자 날리는 임원들의 목소리가 빗발쳤다는 후문. 회자되는 여의도 경제학 ‘김영란법’이 입법 예고됨에 따라 정가에서는 기자들과의 술자리 횟수 대비 비용이 회자되고 있음. 의원실마다 차이가 있지만, 정당에 따라서도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고. 새누리당에서는 기자들과의 술자리 횟수는 적은 대신 한 번에 많은 비용을 들이는 편임. 반면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의 경우 기자들과의 술자리 횟수가 잦은 대신 각 자리마다의 비용은 적은 편이라고 국민의당 함구령 왜? 20대 총선 이후 제3당의 위용을 강하게 드러낸 국민의당이 소속 의원들에게 민감한 정치 이슈에 대해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함구령을 내렸다고. 이어 의원들에게 정책 공부에 집중했다고 알려짐. 이런 태도 변화는 최근 국민의당
망할 생각하고 대물림 현재 경영수업 중인 재벌 2세가 구설. 모 기업 오너의 아들인 그는 부친이 일군 회사를 하나둘 말아먹고 있다고. 이 때문에 회장은 아들에게 주력사 물려주기를 망설이다 결국 경영권을 넘겨. 회장은 지인에게 “그냥 망할 생각하고 줬다”고 말했다고. 의원님의 권모술수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모기업 오너에 대한 정보를 유력 정치인이 흘려줬다는 소문이 정치부 기자들 사이에서 돌고 있음. 오너는 최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이미지가 많이 실추된 상태. 의원은 여권 인사. 둘 사이에 접점을 찾기 힘들어 ‘도대체 왜’라는 의문이 제기. 오너와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치인이 의원의 정적이기 때문이란 설. 번지수 잘못 찾은 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이 얼마 전 한 빵집을 방문. 서울시의 ‘동네가게 사업영역 보호’ 추진과 관련한 행보. 박 시장은 빵집 주인에게 직접 의견을 청취했는데, 사업 취지와 맞지 않았다는 후문. 일단 빵집 위치가 서초구 방배동으로 그리 낙후된 지역이 아님. 특히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촬영지로 그 지역에선 유명한 빵집. 게다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였다고. 선거캠
이 름 : 김일형 (당시 만 8세 10개월, 남) 발 생 일 자 : 2010. 09. 04 발 생 장 소 :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강당리 신 체 특 징 및 착 의 사 항 키 125cm, 체중 20kg, 자폐성 장애, 왜소한 체격, 갸름한 얼굴형, 검정색 스포츠형 머리 흰색 메리야스(가슴에 별그림), 청색 반바지, 청색 장화
이 름 : 박수진 (당시 만 15세 9개월, 여) 발 생 일 자 : 2004. 10. 09 발 생 장 소 : 충남 천안시 성황동 신 체 특 징 및 착 의 사 항 키 157cm, 인중과 왼쪽 무릎에 흉터, 시력이 나쁨, 치아교정(6학년때), 검정색 곱슬 단발머리, 복자여고 교복 및 책가방, 휴대폰, 안경은 다음 날 발견됨
회장님의 금붕어 사랑 대기업 회장님의 도 넘은 금붕어 사랑이 직원들의 눈총을 받는다고.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유명한 회장은 평소 검소한 행실과 달리 관상용 금붕어를 수집할 때는 물불 가리지 않는다고. 1년에 1번꼴로 한 마리당 100만원을 호가하는 일본 벳푸산 금붕어를 수입하는데, 이때 사오는 물량이 수백마리에 달한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 운송을 담당하던 한 간부는 수입하는 과정에서 금붕어 몇 마리가 죽는 바람에 잘리기까지 했다고. 회사 내부에서는 금붕어가 진짜 상전이라는 웃지못할 농담까지 나온다는 후문. 달라진 국민의당 공보실 총선 전 기자관리가 엉망이라고 쓴 소리를 들었던 국민의당 공보실이 180도 달라졌다는 소식. 앞서 해당 공보실은 기자들의 편의를 무시해 자주 구설수에 올랐었음. 이를테면 당일 행사 시작 30분 전에 일정 공지를 한다거나 사진기자들의 앵글을 무시한 자리 배치 등으로 기피대상 1호였다고. 그러나 총선 후 기자들과 소통하며 최대한 편의를 봐주려는 모습을 보여 이전과는 다른 평가를 받고 있음. “확실히 상승세를 탔다”는 게 중론. 박원순 대권조급증? 박원순 서울시장이 회복되지 않는 대권주자 지지율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도서관 자리 사유화? 일부 지자체 도서관 자유열람실에서 공부하는 수험생 중 일부가 도서관 좌석을 사유화한다고. 사유화 방법은 낮은 높이의 기존 칸막이에 파일철을 덧붙이는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시야를 가린다고 함. 이를 본 한 수험생은 “그렇게 파일철 붙이고 공부할 거면 독서실 가면 되지 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티를 내는지 모르겠다”며 비꼬기도. 도서관 측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쉬쉬한다고. 아스팔트 보수 육성론 여권에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아스팔트 보수를 적극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아스팔트 보수는 보수진영을 위해 거리에서 집회와 시국강연 등을 통해 정치행동에 나서고 있는 인사들을 지칭하는 단어. 이번에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영입된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도 일종의 아스팔트 보수로 볼 수 있다고. 아스팔트 보수들을 공공기관 홍보팀 등에 대거 투입시키는 방식으로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여비서 면접은 직접”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의원들이 보좌진 꾸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음. 이에 여의도 인근 카페들은 졸지에 임시 면접장이 된 모습. 특히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이 한 카페서 면접 보는 모습이 자주 포착
이 름 : 김예준 (당시 만 3세 7개월, 남) 발 생 일 자 : 2014. 07. 12 (토) 발 생 장 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뉴코아백화점 인근 공원 신 체 특 징 및 착 의 사 항 키 95cm, 체중 12kg, 둥근 얼굴형, 노란색 반팔티, 파란색 칠부바지, 노란색 크록스샌들
이 름 : 김기민 (당시 만 15세 8개월, 여) 발 생 일 자 : 2001. 12. 08 (토) 발 생 장 소 : 대구광역시 서구 대구북부정류장 신 체 특 징 및 착 의 사 항 키 173cm, 날씬한 편, 시력이 낮아 렌즈 착용, 지문이 동그란 편, 계란형 얼굴, 검정색 긴바지, 가디건, 반지, 목걸이
군대문화의 건설회사 대기업 건설회사에 군대 문화가 있다고. LH 임직원이 현장을 방문하자 건설사 현장 소장이 “부대 차렷, 일동 경례”라고 했다고 함. 해당 회사의 임직원들은 구호에 맞춰 거수 경례. LH 직원은 소장에게 “소장님 이러실 필요 없는데…”라며 웃었다는 후문. 고급 샵 운영하는 의원 아들 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아들이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최고급 바버샵을 운영하고 있다고. 바버샵은 남성 전용 이발소의 진화 형태로 이발은 물론 면도와 의상, 향수까지 해서 꾸며주는 곳. 유학파인 아들은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다 퇴사하고 해당 가게를 오픈. 일찍이 해당 콘셉의 가게를 눈여겨 봐왔던 백화점도 의원의 아들에게 먼저 입점을 제안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고 함. 대대적인 친박 낙하산 총선에서 낙선한 친박 인사들이 조만간 공공기관 등에 대규모 채용될 예정이라고. 내년에 곧바로 대선이 있어 이들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 벌써부터 친박계는 내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세 불리기에 나섰다고. 낙선한 친박계를 챙겨달라는 요청도 청와대에 간접적으로 전달했다고. 청와대에서는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친박계 대권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