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20 11:28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서 대한민국 명차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기술력을 입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7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서 13개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위(77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네시스는 이번 신차품질조사서 미국 시장 진입 첫 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우수성을 증명했다. 또한 2013년부터 4년간 신차품질조사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기록했던 포르쉐(78점)를 제치고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32개 전체브랜드 가운데서도 2위를 차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5년 11월 탄생해 ‘인간 중심의 진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지난해 8월 독립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미국은 중국과 함께 전세계 고급차 시장서 포르쉐, 벤츠, BMW, 렉서스 등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의 대표적인 판매 거점이자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여겨진다.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GENESIS)’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전하기 위해 고객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제네시스의 품격 있는 디자인과 그 속에 담긴 스토리를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GV80 콘셉트 쇼케이스(GV80 CONCEPT SHOWCASE)’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도록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인 ‘제네시스 쇼퍼 서비스(GENESIS Chauffeur Service)’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네시스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네시스만의 고유한 감성을 전함으로써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철학으로 고객과 적극 소통하다 제네시스는 ‘GV80 콘셉트 쇼케이스(GV80 CONCEPT SHOWCASE)’를 통해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으로부터 탄생한 브랜드 디자인을 고객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제네시스 스튜디오(경기도 하남시 소재)서 실시하는 이번 전시
현대자동차가 중국 최대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바이두(百度)와 손잡고 최고 기술력이 총 집결된 커넥티드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현대차는 중국 내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하고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기기에 대한 관심이 자동차 부문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IT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복안이다. 바이두와의 협업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의 협업을 통해 커넥티드카 기술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현대차 전략의 일환이다. 바이두와 공동 개발 ‘바이두 맵오토‘ ‘두어 OS 오토‘ 연말 중국 신차에 적용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7’서 바이두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Baidu MapAuto)’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度秘)* OS 오토(Due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강원 영월군 동강뗏목축제가 오는 8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동강둔치 일원서 개최된다. 한동안 ‘동강축제’로 부르다가 올해부터는 원래 명칭인 ‘동강 뗏목 축제’로 변경돼 열린다. 이번 축제서 가장 주목되는 프로그램은 동강뗏목 만들기 대회로 무동력, 무엔진의 배를 만들어 동강에 띄우고 직접 사람이 승선해 경연대회를 펼친다. 또 국내 최대 크기의 에어슬라이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보이고 수영장 시설 및 물놀이 시설을 더욱 풍성하게 배치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군은 맨손으로 송어잡기, 래프팅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된 동강 레저파크와 동강쉼터, 시원한 맥주와 음악이 있는 동강 힐링파크등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사랑 가요제’는 음악을 사랑하는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음악에 재능 있는 가족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 http://www.hyundaicapital.com)이 ‘자동차 이용프그램’과 ‘개인리스’에 대한 6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과 ‘개인리스’ 상품은 차량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저렴한 월 납입금과 극대화된 편의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품이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에 특별한 가격 할인 혜택을 더한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투싼과 기아차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할부 대비 최고 50%가량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세금 절감과 LPG 차량 이용에 따른 유류비 절감, 7가지 프리미엄 혜택까지 더해져 경제성과 편의성 모두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가 2,795만원의 싼타페를 48개월간 이용 시, 월 납입금은 34만원으로 할부보다 월 28만원 저렴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싼타페 외에도 현대자동차 쏘나타는 월 30만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선언했다. 기존에 딱딱한 업무 분위기와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효율성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전사 조직문화혁신을 위한 I.C.E(Innovation, Communication, Efficiency) 시범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젊은 한화‘ 구축에 나선 바 있다. 이 제도들은 내부 설문조사와 협의를 거쳐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착수했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조직 문화가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검토하는 등 이번 조직문화혁신에 강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가장 큰 호응을 받는 것은 안식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과장~상무보 승진시 1개월 간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것으로 승진 특별휴가에 개인 연차 등을 더해 운영된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받아 기업 혁신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시행초기 휴가 사용을 주저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전사적인 독려를 통해 임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안식월 대상자 90% 이상이 휴가 일정을 확
본 신문은 지난 5월14일자 사회면에 ‘탈권위시대 진도군수의 제왕적 행보 고발’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이동진 진도군수의 각종 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다음과 같이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1.군의회 의장 축사는 생략하고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 대신 더불어 민주당 김영록 전 국회의원에게 축사를 하게 하였다고 보도하였으나 당초 진도군의회 의장 대신 지역구 기초의원인 주선종 의원이 축사를 하기로 계획 되었으며, 윤영일 국회의원, 이동진 군수, 김영록 前 국회의원 순서로 축사했습니다. 2.토지소유자 중 이모씨는 부동산 중개업자로서 이 군수와는 같은 전주 이씨 집안이고 친분이 돈독한 사이다라고 보도하였으나 토지소유자 이모씨는 원주 이씨로 이동진 군수와 같은 집안이 아닙니다. 또한 진도군은 “‘국민의당 국회의원 왕따 지적’에 대하여는 일련의 행사 자체가 진도군 주최·주관 행사가 아니며, 진도군수도 초청 대상자로 행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은 없다. 그리고 ‘특정인을 승진시킬 목적으로 근평점수를 조작하도록 지시·묵인’했다는 의혹에 대하여는 근평점수
‘나도 왕실유물 해설사’가 다시 가동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청소년 도슨트(전시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조선시대 왕실문화와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대상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전시 해설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소년이 박물관을 찾은 또래에게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한다. 초등 5~중등 2년생 중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7월1일~8월26일 매주 토요일에 전시해설을 위한 이론과 실제를 교육 받는다.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해 올해 재개관한 ‘대한제국실’에 집중한다. 황제와 대한제국의 탄생, 대한제국의 황궁 경운궁, 황실가족과 생활문화 등 대한제국 전반을 학습한다. 전시해설 기법, 관람객 응대 자세, 해설 시나리오 작성법을 배운다. 덕수궁 현장 학습, 조별 해설 시연도 한다. 수료생은 9~12월 2·4주 토요일 국립고궁박물관 1층 대한제국실서 어린이·청소년 관람객에게 전시해설을 한다. 21~23일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http://www.gogung.go.kr/eduList.do?eduDiv=J)서 신청하면 된다.
발 빠른 시의원 사모님 모 지역 개발사업을 두고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특혜설이 돌아 사실 여부에 주목. ○○시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낙후된 지역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기반시설 확충 등 환경개선이 목적. 해당 시의회는 진통 끝에 가까스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결했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나온 상황. 그런데 사업을 승인한 장본인인 한 시의원의 부인이 친인척 명의로 주변 땅을 대거 매입했다는 소문. 이미 땅값이 오를 대로 올랐는데, 본격 개발이 시작되면 막대한 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민주당 의원의 허세 민주당의 한 의원이 다른 의원들의 눈총을 받는 언행을 하고 있음. 자신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큰 공헌을 했다는 식으로 기자들에게 떠벌리고 다닌다는 것. 그러나 실상 그 사람은 대선 기간 동안 지원 유세를 거의 하지 않는 등 별 활약이 없었다고. 지난 총선 때보다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것. 동료 의원들은 “왜 저러나”하는 반응. 관계 정리하는 청와대 보좌관들 조만간 더불어민주당 보좌관들의 청와대 파견행이 결정된다고 함. 이미 내정자들은 정해진 상태라고. 이 때문에 청와대 행정관으로 파견을 갈 보좌관
‘때가 어느 땐데…’ 제왕적 팀장들 한 수입차 영업팀장들의 제왕적 행태가 논란. 지점장은 물론 사장 못지않은 위엄을 과시. 팀원은 근무 시간도 모자라 거의 24시간 팀장을 모시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대부분 하나의 관례로 특별한 대가가 아니라고 생각들을 하고 있음. 잔심부름은 예사. 매일같이 세차를 해주고, 구두도 직접 닦거나 맡겨주고 있음. 업무도 대행식으로 거의 대신 해주고 있다고. 명절, 생일 선물은 기본이고, 영업부분의 일정 금액을 정해 상납금까지 바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홍신학원의 비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의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홍신학원에 나 의원의 사촌동생이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음. 영어 교사로 알려지는데 과거 나 의원이 서울시장에 출마할 당시 선거운동도 도운 것으로 알려짐. 해당 학교의 선생님들은 물론 학생들도 이러한 사실을 거의 다 아는 분위기라고. 법무법인의 막강 파워 현 정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람 두 명이 유명 법무법인 출신. 해당 법무법인은 국내 굴지의 조선사 회장과 관계가 깊다고. 법무법인은 노무현, 이명박정부 고관들을 로비스트로 기용. 그 창구 역할을 한 게 조선사
거침없는 필치와 중후한 색채, 캔버스에 유화 물감을 직접 짜서 칠한 상남자같은 유럽 그림이 한국에 왔다. 야수파(Fauve movement)의 주역 모리스 드 블라맹크(1876~1958)의 국내 최초 단독전이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3일 개막한다. 프랑스 폴발레리 미술관(MuseePaul-Valery)의 협력으로 펼치는 이번 전시는 라맹크가 독자적인 양식을 확립한 시기를 집중 조명하여 풍경화 등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한다. 유럽미술을 이끈 미술사적 위상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되었던 바가 없었던 작가의 작품 활동을 조명하는 이번 전시에는 원화 80점의 작품들과 함께 그림속에 있는듯한 미디어 체험관이 제작된 ‘하이브리드 전시’로 꾸몄다. 거침없는 붓질과 진득한 물감의 생생함으로 유화 그림의 매력을 전하는 전시는'왜 유화를 원화로 보아야 하는지'를 증명해준다. 블라맹크는 캔버스에 직접 물감을 짜서 칠하며 선명한 색채와 두툼한 질감을 가진 실험적인 화면 구성을 전개했다. 화면서 쏟아질 것 같은 마티에르(질감, matiere)의 느낌은 다른 유화 작품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다. 특히 프랑스 지방 마을을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개발의 핵심구역인 랜드마크시티(6o8공구) 내 M1블록서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가칭)을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가칭)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49층, 12개 동, 총 3472가구로 지어진다. 아파트·오피스텔·상업시설로 이뤄진 매머드급 복합주거단지로 아파트 전용 84~95㎡ 2230가구, 오피스텔 29~84㎡ 1242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각각 별동으로 지어진다. 포스코건설이 지금까지 송도국제도시(이하 송도)서 공급한 23개 단지(총 1만9120가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며 송도 최대의 주거복합단지다. 텃밭으로 불리는 송도에 선보이는 대규모 복합주거단지인 만큼 ‘더샵’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 이제 ‘반환점’ 돌았다 골든하버, 아암물류2단지, KTX송도역 등 개발 속도전에 신규 분양단지 ‘완판’ 행렬 송도국제도시가 개발 15년, 입주 12년 차를 맞으며 반환점을 돌고 있다. 계획가구 10만4000여가구
쏘나타 뉴 라이즈의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기술에 뛰어난 경제성을 더한 친환경차가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계승하고 ▲배터리 성능 강화 ▲실연비 개선 ▲배터리 평생보장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을 구현하면서 가격인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급 대변신한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 모델 본격 판매 상품성 대폭 강화하면서 기본트림 가격 동결 등 가격 경쟁력 확보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의 외관 디자인은 쏘나타 뉴 라이즈의 과감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에 ▲산뜻한 블루컬러의 헤드램프 베젤 ▲새로운 디자인의 공력 휠 ▲LED 리어콤비 클리어 렌즈 ▲히든형 머플러 ▲전용 엠블럼 등이 적용돼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친환경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전용 컬러로는 하버시티(외장)와 에메랄드 블루(내장)가 추가됐다. ‘
“현대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인 로보카폴리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섭니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경북 구미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과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이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5~7세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다. VR 가상 교통안전 체험, 스크린 OX 퀴즈, 완강기 체험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내년 1월까지 경북·강원·전북·경기·서울 순으로 전국 5개 지역 순회 현대차는 ▲횡단보도/자전거 안전 교육 ▲승하차/사각지대 안전 교육 ▲화재대피 체험 ▲음주 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 체험 ▲VR 가상 교통안전 체험 ▲스크린 OX 퀴즈 ▲완강기 체험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
현대자동차(주)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안전운전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배우는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기초 프로그램인 ‘Fun & Safety’ 클래스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에게 안전한 운전과 운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운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에 3회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개설됐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시범 운행 후 올해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 ‘Fun & Safety’ ‘Sport’ ‘Race’ 등 수준별 다양한 클래스 준비 올해 더욱 세분화된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는 ▲안전을 기반으로 한 운전의 즐거움을 배우는 ‘Fun & Safety’ 클래스 ▲스포츠 드라이빙의 기초를 배우는 ‘Sport’ 클래스 ▲아마추어 레이스 입문을 위한 ‘Race’ 클래스 등 참가자의 수준에 맞춘
현대자동차㈜가 코트라, 포스코대우와 함께 미얀마 양곤 주정부와 29인승 중형버스 ‘카운티’ 2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광양항서 초도물량 50대를 선적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대한민국과 미얀마가 사상 처음 체결한 G2G(Government to Government : 정부간) 계약으로 정부의 경제외교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낸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초 미얀마 양곤州 의회 건물에서 열린 사전 미팅서 양곤 주지사, 양곤주 산업부장관, 교통청 청장과 현대자동차, 포스코대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운티’ 상품 소개 및 서비스 지원 방안, 계약 형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고, 지난 4월26일 정식 구매 계약이 체결됐다. 미얀마 정부와 사상 처음 체결한 G2G(Government to Government) 계약 양곤주 개학 시즌 맞춰 원활한 공급 위해 22일 초도물량 카운티 50대 선적 현대자동차는 이번 계약이 통학시간대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사업임을 감안, 미얀마 양곤주의 개학 시즌인 6월에 맞춰 22일 광양항서 초도물량 50대를 1차로 선적했고 6월에 나머지 150대도 선적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소재)이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1층 전시 공간을 새 단장한다.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에 해외 유명작가 다니엘 아샴의 전시 <Time in Silence(침묵 속의 시간)>을 지난 24일부터 10월18일까지 새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가인 다니엘 아샴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로 예술과 건축, 퍼포먼스의 경계를 허무는 폭넓고 통합적인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유명 패션 브랜드 디올 옴므 피팅룸 디자인, 뮤지션이자 패션디자이너인 퍼렐 윌리엄스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등 세계적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유명 작가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새 전시 <Time in Silence:침묵 속의 시간> 개최 일상 소재 시각적 변형 통해 과거·현재·미래로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새 시점 제시 24일 문화계 인사 초청 오프닝 행사 개최...올 10월까지 전시 예정 그는 설치작품인 <Ash and Steel Stage Set(재와 강철의 무대 세트)>, <Hourglass(모래시계)
바람난 유부남 배우 최근 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유부남 배우가 단역 배우와 바람이 났다고. 지방 촬영 때 3시간이나 늦게 나타나 촬영장이 발칵 뒤집혔다고 함. 제작진이 그를 깨울 수 없었던 건 단역 배우와 다른 숙소 방을 잡고 잤기 때문. 제작진과 매니저가 그를 찾을 수 없어 지역 숙소를 다 뒤지고 다녔다고. ‘갓뚜기’의 위엄 오뚜기가 또 한 번 ‘갓뚜기’로 재등극. 오뚜기가 한 토스트 프랜차이즈에 소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던 미담이 SNS 상에서 퍼진 까닭. 이 토스트 프랜차이즈는 적극적인 불우이웃 돕기로 유명한 곳인데 오뚜기가 소스를 무료로 공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지금은 소스를 무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고. 이참에 오뚜기의 지난 선행들마저 재조명되는 분위기. 오뚜기의 숨겨진 선행을 찾는 숨바꼭질 놀이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는 소문. 청와대행 물음표 국회 보좌진들 사이에서 청와대 입성 기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 현재 민주당 소속 의원실 보좌진들이 줄줄이 청와대에 입성하고 있음. 그중 과거 노무현정권 때 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의원실 인사의 보좌진이 청와대로 가는 경우가 있는 반면, 문 대통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최근 국제 재료 및 규격 관련 표준기구인 ASTM Int’l에 표준기술로 등재됐다. ASTM Int’l(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International, 국제재료시험협회)은 금속·비금속 등 모든 재료의 시험연구 및 규격 입안·제정을 관장하는 기구로 현재까지 140개국 3만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해 1만2000개 이상의 기술 표준을 제정했다. ASTM에 등재된 기술들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서 기술자들의 표준 또는 시방서로 사용되고 있어 이번 ASTM 등재는 포스코의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세계적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세계 표준기술로 등재된 극저온용 고망간강은 포스코가 10여년간 연구끝에 자력 기술로 개발한 고부가가치 소재로 포스코 WP(World Premium) 대표 강종이다. 국제재료시험협회 ASTM Int’l에 등재…전세계 기술자의 표준으로 사용 영하 196도서도 견뎌 LNG저장·이송에 적합…가격도 저렴해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최초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Filite)’를 출시했다. 필라이트는 하이트진로의 90년 역사 주류 제조 노하우로 만든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100% 아로마호프를 사용하고 맥아와 국내산 보리를 사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과 풍미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필라이트는 355㎖, 500㎖ 두 종류의 캔과 1.6ℓ PET로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 출고가격은 355㎖캔 기준 717원으로 동일 용량의 기존 맥주대비 40%이상 저렴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필라이트의 네이밍은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의 놀라움을 느껴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모던함과 트렌드를 함께 표현했다. 간결한 서체는 제품이 가진 깔끔한 맛을 강조했으며, 그린컬러를 바탕으로 날아가는 코끼리 캐릭터를 통해 가격의 가벼움을 표현했다. 필라이트는 출시 직후부터 SNS 등에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을 받아왔다. 주요 대형마트에서 시음행사를 시행한 첫 주말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초기 물량 6만 상자(1상자 = 355ml * 24캔)가 조기 매진됐다. 포털 상에서는 연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