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TV조선> 대찬인생 100회 특집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됐던 박근령-신동욱 부부가 지난 달 27일 본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달 29일, 1일, 2일 재방송이 될때마다 실시간 이슈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순애보 이야기는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됐다.
신동욱 총재는 총탄에 부모님을 잃은 박근령 여사가 "사람이 무섭다. 세상이 두렵다"고 하자 "공주님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는 사람을 무서워하거나 세상을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 신동욱이가 공주님께 목숨을 바치겠다"고 말했다는 에피소드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일 박근혜 대통령의 63번째 생일을 맞아 박근령 여사는 한 종편방송에 출연해 '형님, 생일축하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신동욱 총재는 생일축하 떡 케이크와 함께 노래로 생일축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