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내 곳곳에 출몰하는 씽크홀과 관련 유력 정치인이 이를 은폐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옴.
일례로 잠실 롯데월드 인근에 발생한 씽크홀은 약 1시간 만에 복구됐는데 한 지질학자는 “현장을 훼손해 도저히 원인을 알 수 없게 만들어 놨다”고 푸념함.
신속한 복구 작업에 지하철 공사장의 흙이 쓰였다는 진술도 나옴.
현장의 한 인부는 “00의 지시로 왔는데 이렇게 빠른 작업은 처음 해 본다”고 혀를 내두름.
이와 관련해 롯데월드 공사가 그 원인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오히려 한 정치인은 롯데월드 개장을 재촉하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