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미 있는 한 행사에 대한민국 넘버원이라고 할 만한 톱스타 배우가 나타나 주목.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배우는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채 사진촬영.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되는 듯 보였는데 행사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탄식.
‘주객전도’ 현상 때문. 행사의 본래 취지는 ‘난민’을 위한 것이었지만, 모든 관심이 배우에게 쏠렸고 정작 행사 주제에 대한 관심을 가진 이는 얼마 없었다는 것.
차라리 연예인 홍보대사를 없앴으면 좋겠다는 볼멘소리가 나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