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이상화, 자랑스럽다"
방송인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이 온라인을 통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여자 빙속 500m에서 간판 이상화 선수가 11일(한국시각), 금메달을 따자 해당 경기를 중계했던 둘에게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김성주는 이튿날인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축복하며…같이 현장을 목격한 사람끼리 자랑스럽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성주는 강호동과 환하게 웃으며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이날 김성주는 MBC에서 강호동은 KBS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를 중계했다.
중계가 들어가기 전 김성주는 트위터에 “사랑하는 호동이형과 중계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세상에나 서울도 아니고 소치에서 이런일이 생기다니…”라며 긴장된 모습의 사진 한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김성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