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이사강, 배용준 열애 인정 소식과 함께 관심 '봇물'
배용준 열애 인정 소식이 보도되면서 전 여자친구였던 이사강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배용준이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다. 갓 시작한 연인이다.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한 인연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며 열애 사실에 대해 공식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용준이 지난 2003년 영화감독 이사강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것을 상기시키며 이사강의 근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영화·광고·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사강은 최근 가수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이별 10분 전’을 연출했다. 그는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패션 디자이너 이도이의 친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4살 차이? 대단해”, “너무 부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