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후
남·1975년 7월24일 오시생
문> 나날이 빚만 늘어나고 있어서 이제는 감당하지 못할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1981년 10월 오시생인 아내도 떠나고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답> 이미 타고난 운명이 아주 불행합니다. 그리고 성격도 원만하지 못해 작은 사고가 많습니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저축은 물론 주변의 돈까지 끌어다 탕진하여 현실을 즐기는 데 빠져 있습니다. 성격이 난폭해 모든 인간관계가 무너지고 과음과 이성 문제로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더구나 운세의 복이 거의 바닥나 더 이상 혜택이 없습니다. 부인은 물론 어떤 여성과도 함께하지 못합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가되 일용직이나 요행수로 겨우 연명해 가야 하는 험한 길뿐입니다. 유일한 돌파구는 건축 기술로 목공이나 미장 일에서 만족하고 천직으로 이어가면 경제는 해결됩니다. 그러나 60대 중반에 고질병이 생겨 결국 단명하게 됩니다.
오미연
여·1991년 4월12일 유시생
문> 1988년 12월 인시생인 남편이 실직한 후 도박과 주색에 빠져 있습니다. 친정에서 이혼을 재촉해 현재 별거 중이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남편에게서는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 문제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남편은 이미 결혼 전부터 도박과 유흥을 즐겨왔고 다시 옛날로 돌아갔을 뿐입니다. 본능적인 습관이므로 도박과 악습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귀하와 운세가 상극이며 함께 살면 악화돼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두분은 함께할 수 없는 악연입니다. 남편은 앞으로 10여년의 타락과 방황으로 가정을 지키지 못하여 비참한 인생으로 전락합니다. 이제는 마음을 정리하세요. 자녀들은 귀하가 맡고 즉시 독립하세요. 자녀와의 인연은 계속됩니다. 유아 또는 출산 용품 전문점으로 경제적인 문제는 해결됩니다. 동업 조건을 받아들여 자금을 해결하세요.
서영석
남·1982년 6월15일 자시생
문> 저는 1985년 10월 인시생인 아내와 헤어지고 어머니와 함께 사는데 재혼의 독촉도 심하고 불효만 하는 것 같아 죄책감에 삶이 어렵습니다. 저에게도 행복이 있을까요?
답> 지금 현실에 자꾸만 좁아지는 마음과 비관이 더욱 큰 불행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눈앞에 닥친 불운을 이기는 방법은 오로지 정신력으로 극복해 나가는 것뿐입니다. 누구에게나 행운과 불행은 교차되는 것이니 너무 절망하지 말고 다음 단계인 다가올 행운을 위하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두 자녀는 안전하며 이제 독신의 외로움도 벗어나게 되지만 1년여의 인내가 절실하며 내년 상반기에 결정적인 인연을 만나게 돼 가정의 불행을 말끔히 씻어내게 됩니다. 장사를 하고 있는 여성을 만나게 돼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돼 가세가 튼튼해집니다. 주의할 것은 독립운이 아니니 직장을 반드시 유지하세요.
최영이
여·1993년 6월16일 진시생
문> 1990년 2월 사시생인 남편이 공무원인데 직업도 싫고 성격 또한 맞지 않는 데다 부부 관계도 잘 안 맞습니다. 지금 돈 많은 남자가 접근하여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아주 위험천만한 운으로 인해 스스로 불행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결국 모든 것을 다 잃고 혼자 남아 벼랑 끝에 서게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금전을 탐하지 말고 사람을 멀리하고 욕구를 삼가 불행을 막으세요. 사소한 실책으로도 평생을 망치게 됩니다. 귀하는 남편을 떠나게 되면 즉시 패망하여 끝없는 방황과 타락으로 최악의 인생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본래 욕심이 많고 성격이 괴팍한 데다 저조한 경제적 환경으로 환멸감에 빠져 있으나 그것이 곧 악운의 덫입니다. 귀하에게는 오로지 남편만이 유일한 재산이고 명예입니다. 타고난 기질에 좋지 않은 운이 끼어들어 정신적 방어가 되지 않고 있으니 명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