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2.15 04:01
장민혁 남·1977년 8월12일 오시생 문> 현재 냉난방 설비직 일을 하고 있는데 고생만 많이 하고 권고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음식점을 운영해 볼까 하는데 어떨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 기능직업을 떠나면 안 되니 계속 유지하도록 하세요. 직장만 옮기면 됩니다. 하고자 하는 음식점은 귀하의 길이 아니며 다른 길로 가더라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직장을 유지하고 있으면 독립운을 맞이해 자영업으로 바꾸어 성공의 기반이 시작됩니다. 현재 몸담고 있는 냉난방 설비와 집수리 청부업 등이며 내년이 독립의 호기이니 시작하세요. 그동안 한정된 운세로 우여곡절과 특히 경제적 고통이 컸으나 이제부터 충족의 씨앗을 키워가는 성공의 결실로 이어져 만족하게 됩니다. 두 가지 업은 되지 않으니 부인의 부업은 삼가세요. 두 분이 한길로 가되 내년까지는 귀하에게 중심을 두고 힘을 합하세요. 김은희 여·1987년 11월3일 인시생 문> 제가 어릴 적에 헤어진 생모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의 앞날이 너무 막연해서 걱정됩니다. 생모를 향한 그리움과 빈약한 환경으로 많이 괴롭습니다. 답> 원래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과의 인연이
신영섭 남·2008년 7월20일 자시생 문> 부모님과 뜻이 안 맞고 형제들과도 불화가 심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장래 진로 문제 등 갈등 속에서 헤매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답> 잡념이 많고 마음이 떠 있기 때문에 외로움을 겪게 되고 그런 생활이 누적돼 부모 형제와의 불화도 겪게 됩니다. 본인의 잘못입니다. 초년운이 좋지 않아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신경성이 원인이니 무엇보다 정신건강에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부모님과의 갈등은 귀하의 나태함과 우유부단함, 그리고 끈기가 없는 행동에서 문제가 비롯되고 있습니다. 신경성 장애가 제일 문제이니 전문의를 찾아 해결하세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대학운은 좋지 않으나 전문대에는 합격합니다. 이과를 선택해 기계나 금속 계통에 뜻을 두세요. 사회운이 좋아 짧게 배워도 충분히 이루게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반성의 기회를 가지세요. 오유미 여·1991년 5월29일 자시생 문> 사소한 일조차도 일이 자꾸 꼬이고 7년 동안이나 사귀었던 남자친구마저 떠나버려 몹시 속상하고 비관에 빠져있습니다. 제 운명이 불행한 것인가요? 답> 지금까지의 모든 문제는 운명과 시기가 맞지 않아서 비켜
신윤섭 남·1983년 7월19일 인시생 문> 1986년 11월 유시생 아내와 서로 과거 문제로 항상 불화 속에 지내던 중 아내가 가출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해 죽고 싶습니다. 답> 귀하가 지금의 현실에서 안정을 찾을 수 없고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심정은 이해하나 귀하의 운세 흐름에 순종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에서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서로의 과거가 문제되지 않으며 결국 평생 함께하게 될 사이입니다. 지금 부인의 가출은 정상이 아니며 이성 문제 또한 아닙니다. 정신적 쇼크로 인한 정신장애입니다. 곧 귀가할 테니 먼저 정신병원 전문의에게 의뢰하세요. 이제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고질병이 됩니다. 원래 성격적으로도 우울증세가 있고 내성적인 데다 귀하에게서 받은 충격이 쌓여 이미 한계를 넘었습니다. 평생 귀하와 살아갈 부인이니 따뜻하게 맞이하세요. 이지선 여·1995년 6월10일 사시생 문> 현재 완구류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업종으로 바꾸는 것과 학원 운영은 어떨지 고민하며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저와 인연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완구류 장사를 계속하세요. 앞으로 4년간 성공의 밑거름이 됩니다. 다만
이정엽 남·1977년 3월11일 묘시생 문> 지금 저는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님이 된다는 등 미래가 매우 불행하다는 말을 듣고 저의 앞길이 너무 궁금하고 불안해서 문의합니다. 답> 종교를 갖는다는 것은 각자의 소신이며 어떤 종교를 믿느냐는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귀하가 스님이 된다는 것은 팔자에 해당되는 것이므로 그런 근거 없는 주변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득도의 경지에 이르게 될 운이 있어야 스님이 될 자격을 갖추게 되는데 귀하는 득도할 운이 안 되니 결국 자격이 없을뿐더러 잘못된 낭설입니다. 직업도 현재 그대로 유지하세요. 앞으로 4년이 지나면 현재의 운전직을 떠나 부인과 함께 점포를 마련하여 장사를 하게 되며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자동차 계통에 뜻을 두어도 때에 맞게 이뤄집니다. 다음의 기회를 기억하시고 현실에 충실해야 합니다. 정해숙 여·1990년 1월17일 오시생 문> 부모님의 가정 실패로 독신을 각오했는데 어머니의 결혼 강요에 살기가 싫습니다. 억지로 선도 보고 하지만 두렵기만 해 고민입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답> 귀하는 독신의 운세가 아닙니다. 독신의 운은 고과난
나경석 남·1987년 4월19일 사시생 문> 저는 오랫동안 병마에 시달리고 있으며 결혼 문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선원 생활을 했으며 현재 새로운 진로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답> 현재 상황은 환경의 압박으로 하여금 주어진 부담으로 발생된 후천적인 건강 질환입니다. 앞으로 2년이 지나면 지금의 고통에서 전부 벗어나게 되고 경제적인 안정도 함께 이뤄집니다. 스스로 자수성가해야 하는 큰 부담은 있으나 남부럽지 않은 생활 터전이 마련됩니다. 귀하는 요식업 쪽으로 성공의 끝을 보게 됩니다. 신경쇠약에서 온 위장 장애와 근심으로 인해 생긴 간장의 약화가 내년부터 정상 회복하게 되니 안심해도 됩니다. 그리고 선원 생활이나 일반 관리직은 맞지 않으며 음식 계통에서 크게 성공합니다. 내년 후반에 연분을 만나며 뱀띠 중에 있습니다. 3월생은 피하세요. 진여숙 여·2004년 3월5일 진시생 문> 저는 운동선수입니다. 그러나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회의를 느낄 정도로 마음이 괴롭습니다. 운동을 포기해야 할지 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우선 운동을 계속하세요. 지금 운동을 포기하면 다음이 없으며 본인 운세가 이름
봉주환 남·1976년 11월20일 묘시생 문> 몇 년째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지내다 보니 이제 세상 살기가 싫습니다. 아내의 힘을 빌려 생계는 겨우 유지하고 있으나 한계에 다다라 앞날이 막막합니다. 답> 운세도 불안하고 주변 도움도 없어서 외로운 나날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귀하의 게으른 성격이 큰 문제입니다. 귀하는 끈기도 없고 집념도 없으며 적극성까지 없어서 막연한 생활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운세가 저조한 것은 사실이나 기본적인 운은 존재하고 있으므로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게 되면 생계 해결은 충분합니다. 작은 것부터 새롭게 시작하세요. 건설업쪽이나 부동산 방면에 취업이 됩니다. 임시직이긴 하나 생계의 보장과 다음 성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됩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세요. 2년 후 좋은 기회를 맞이해 성공합니다. 부인이 동행을 하면 함께 보람을 얻게 됩니다. 이윤지 여·1999년 3월12일 유시생 문> 금융 쪽에 근무하면서 방송통신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주경야독을 하고 있으나 앞으로의 진로 문제와 결혼 문제, 건강 문제가 매우 걱정입니다. 답> 금융직에 계속 뜻을 두세요. 대학은 밑거름이 될 뿐
최부성 남·1978년 5월24일 축시생 문> 제가 주식을 해서 가산을 다 탕진하고 12년 넘게 다니던 직장에서 쫓겨나 백수 상태여서 아내가 직장에 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남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답> 귀하는 그동안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며 반성하고 무엇보다 정신 수양에 신경 쓰세요. 그리고 아내에 대한 의심은 금물이며 본인의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오는 잘못된 오해입니다. 부인은 너무나 정숙하고 가정에 충실한 현모양처입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해서 가정불화를 일으키거나 부인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반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부인에게 다가가세요. 우선 두 분이 화합하게 되면 조만간 직장도 새로 생기고 경제 문제도 좋아져 가정이 화목하게 이뤄집니다.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잘 가다듬어 밝고 보람찬 가정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유세현 여·1987년 2월27일 신시생 문> 1989년 7월 유시생인 남자에게서 떠나지 못해 고민이 많습니다. 상대는 기혼자이고 저에게는 첫사랑인데 저를 더 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인연인가요? 답> 사람이 불운할 때는 눈이 자꾸 멀어지고 주변까지도 어두워진다는 진리가 있습니다.
백기현 남·1999년 1월14일 술시생 문> 저는 교육 계통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첫 출발이 중요하여 선택에 갈등이 심합니다. 그리고 사귀던 여자도 떠나고 왜 자꾸만 액운이 끼는지 걱정입니다. 답> 본인이 생각한대로 교육계 쪽은 아주 잘 맞습니다. 교육계나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목표를 두도록 하세요. 귀하에게 천직임은 물론 절대 후회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본래 학도의 운으로 평생 학자의 길을 걸어가며 훌륭한 후학을 양성하는 등 갖가지 보람과 영화를 얻게 됩니다. 올해 최종적인 준비로 내년에 뜻을 이루게 되며 미래의 성장이 시작됩니다.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고 최선을 다해 보람을 찾으세요. 고민이 많았던 이성 관계에서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뱀띠 여성을 만나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지며 매우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같은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이혜자 여·1969년 7월7일 축시생 문> 저는 1966년 2월 묘시생 남편과 이혼했는데 다시 재결합하자는 제의를 받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너무 괴롭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답> 함께 살아가고 있는 부부는 말로만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운명의 조건에서 서로가 연분이 아니면
박정남 남·1993년 11월15일 오시생 문> 대학교 후배인 1996년 7월 사시생인 여성이 적극적으로 청혼을 합니다. 저는 싫은데 어쩌다 임신까지 했습니다. 저에게는 중대사이기에 걱정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상대는 매우 고지식한 성격으로 충격을 받으면 위험한 단계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불행히 두 사람은 인연도 연분도 아니며 한순간 지나치는 바람과 같으니 결국 상대는 자승자박을 한 셈이고 귀하는 큰 죄를 범한 것입니다. 상대가 정신과 전문의에게 자문을 듣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잘 설득하여 함께 가세요. 그리고 애정이 아닌 우정으로 상대를 감싸주고 어두운 현실을 벗어나게 해야 합니다. 현명한 여성이니 판단은 빠르며 주변의 의견에 따르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 3년간은 이성을 일체 사귀지 마세요. 또 다른 충격 운이 있습니다. 고상희 여·1994년 8월5일 인시생 문> 3년 동안 사귀던 남자가 있었는데 헤어졌고 이상하게도 친구가 방해를 하곤 합니다. 지금은 1988년생 남자를 사귀고 있는데 이제는 조금 두렵습니다. 답> 귀하는 영리하고 재능이 풍부하며 감각이 빠릅니다. 그 재능이 공
성기용 남·1983년 10월16일 인시생 문> 아직까지 정착하지 못하고 여러 직장을 전전하며 모은 돈도 없고 사생활도 문란하며 아직 결혼도 못 했습니다. 저의 평생 진로는 어떻게 되며, 배우자는 언제 만나게 될까요? 답> 귀하는 운의 변화가 매우 심해 아직까지 정착하지 못했지만 끈기가 부족하여 준비된 것이 없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취미는 다양하나 어떤 취미도 못 살리는 잘못된 생활 습관도 문제입니다. 쉽고 편안하게 살아가려는 생각부터 고치세요. 인테리어, 실내 장식, 조각 등이 귀하의 천직이니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적 소질과 기지를 살려 한 곳에 집중하세요. 끝은 시작만큼 중요하므로 항상 끝을 맺는 습관을 기르세요. 향후 2년 과정으로 성공의 준비를 완성하고 불운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결혼은 내년에 성혼으로 현모양처를 만나게 되며 소띠 중에 있고 8월생은 피하도록 하세요. 유정미 여·1976년 11월18일 인시생 문> 두 번의 이혼 후 삶에 지쳐 꿈도 희망도 없이 좌절과 슬픔만 남아 있어요. 이대로 인생을 마치게 되는 건지 정말 모든 것이 암담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답> 불행한 운명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의성이 아니고 타의
송정만 남·1979년 11월12일 오시생 문> 현재 냉·난방 설비직에 적을 두고 있는데 고생만 더하고 권고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어 매우 난감합니다. 아내와 같이 음식점업을 시작할까 하는데 많은 고민이 따릅니다. 답> 지금은 기능직을 떠나면 안 되니 계속 유지하도록 하세요. 직장만 변하게 됩니다. 음식점은 길이 아니며 다른 길로 가더라도 결국 제자리로 오게 됩니다. 독립운을 맞이하여 자영으로 바꿔 성공의 기반이 시작됩니다. 냉·난방 설비와 집수리·청부업 등이며 독립의 호기이니 내년에 시작하세요. 한정된 운세로 우여곡절과 특히 경제적 고통이 컸으나 이제 풍작의 씨앗을 키워가는 성공의 결실로 이어집니다. 두 가지 업은 안 되니 부인의 부업은 삼가세요. 두 분이 한데 모아 한 길로 가되 이제부터는 귀하에게 중심을 두고 힘을 합하세요. 3년 후면 운이 비리돼 부인의 부업 등 수입이 배로 늡니다. 엄미현 여·1992년 10월26일 해시생 문> 저는 결혼 1년여 만에 실패하고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친정살이도 괴롭고 재혼이 아니면 외국으로 떠나버릴까 생각 중인데 모두가 막연하여 제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답> 해외로 진출하세요. 내년에 해
황기훈 남·1991년 8월20일 묘시생 문> 제가 1993년 10월 미시생인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직장을 잃어서 우선 취업이 걱정이고 상대 여성과는 인연이 될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 직장의 변화는 운명적으로 이미 예정됐던 것이며 그동안의 인연이 다해 어차피 직장을 옮기게 됩니다. 재취업으로 일단 실업자는 면하게 되나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며 내년에 다시 자리를 옮겨서 정착하게 됩니다. 지금은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직장도 생산직이지만 이전의 직장보다는 조건이 훨씬 좋습니다. 결혼 문제는 예정대로 진행하게 되며 귀하에게는 더없이 좋은 여성입니다. 성격도 헌신적이어서 귀하는 적극적인 내조에 크게 감동하게 됩니다. 귀하의 소심한 성격과 예민한 신경이 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이어져 고치지 않으면 불행의 씨앗이 됩니다. 행복은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강혜란 여·1976년 5월13일 유시생 문> 저는 1973년 7월 술시생인 남편이 사업을 한다고 해서 어렵게 자금을 대주었는데 도박과 문란한 여자관계로 전부 잃어버렸습니다. 이혼하려고 해도 응하지 않습니다. 답> 남편은 본래부터 습관이 나쁜 것이 아니라
강민호 남·1974년 4월13일 진시생 문> 저는 몇년 전부터 많은 경제 손실과 집안의 잦은 사고 및 가정불화 등으로 잠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력의 대가도 하나 없고 보람 또한 없습니다. 답> 시간을 흘려 보내 한계를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3년 전부터 운이 무너지고 쇠퇴하기 시작해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과도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해 불화가 매우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불운의 한계를 벗어나게 돼 위기를 면하게 되고 복구와 재활의 길이 트여 그동안 막막했던 처지에서 확신으로 바뀝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를 옮기세요. 자재업은 그대로 지켜 나가되 생산 쪽이 아닌 유통 쪽이며, 부자재보다는 철공과 건축 쪽이 아주 잘 맞습니다. 새로운 운세의 변화에 맞춰 성공에 적중해 부인과도 화해와 협력으로 가정의 인정과 번영이 이뤄집니다. 이현지 여·1989년 2월27일 사시생 문> 1986년 1월 축시생인 남편이 심한 술주정을 부리고 저를 구타해 이혼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보고 싶어서 재결합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답> 두 사람의 인연은 완전히 끝났습니다. 그동안 함께 지내온 것이 기적일 뿐입니다.
고철환 남·1979년 3월23일 해시생 문> 1978년 10월생으로, 착하던 아내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이혼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아 재결합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답> 부인은 이제 귀하를 떠나 또 다른 인생의 시작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의 심성은 매우 착하나 본인에게 닥친 악운을 이길 수 없어 안정과 행복을 스스로 깨고 험난하고도 고달픈 운명으로 불행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부인은 또 무지의 환상에만 도취돼 귀하와 자녀를 잊어버린 지 오래이고 이미 3년 전부터 불륜으로 이어져 마치 마약 중독자를 연상케 합니다. 잘못된 미련은 평생을 망치게 되니 빨리 포기하세요. 재혼의 인연은 원숭이띠나 닭띠 중에 있고 중매로 만나 재혼으로 회복되며 2년 후 만나게 됩니다. 직장은 계속 유지하여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되게 하세요. 최경실 여·1980년 11월25일 해시생 문> 저는 1977년 4월 진시생인 남편과 오랜 생각 끝에 이혼했는데, 지금 남편의 재결합 요구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문제 때문입니다. 답> 두 분은 처음부터 만나서는 안 될 악연입니다. 재결합을 한다 해도 얼마 가지 못해 다시 헤어지게
공의성 남·1978년 3월15일 인시생 문>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모든 것을 다 탕진하고 현재 끝없는 방황을 멈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1992년 7월 유시생인 여성과의 인연도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성실하고 성격도 원만해 모든 것이 다 잘 갖춰진 분이며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하나 불운과 악운에 시달려 현재 포기 상태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인과의 이혼 등 여자 관계로 인한 악재가 계속돼 가정의 불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거 중인 여자분 역시 연분이 아닙니다. 악운은 올해까지 계속되며 그동안 경제, 건강, 여자 문제로 시련을 겪게 돼 참담한 삶은 어찌할 수 없으나 2년 후 모든 악운에서 벗어나 전환기를 맞이합니다. 원숭이띠의 실제 연분을 만나 행복이 시작되고 장사의 시작으로 경제적 성장에 이어 채무도 청산하게 됩니다. 음주로 인해 많은 것을 잃게 되니 술을 끊는 것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신지선 여·1991년 3월23일 사시생 문> 저는 1988년 11월 사시생인 남성과 결혼을 약속한 이후 제 스타일로 만들려고 하는데 다툼만 많아지고 지금은 헤어질 위기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답> 지금 사귀는 남성은 인연이 아니며 악연으로 변해
주진혁 남·1987년 2월4일 축시생 문> 1990년 6월 사시생인 아내가 저와 결혼 전에 만났던 남자를 가끔 만나고 있습니다. 공인의 위치에서 이혼을 하자니 망신 같고, 계속 이어가자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답> 귀하의 오해가 너무 지나칩니다. 부인께서는 일편단심으로 부인의 자리를 잘 지키고 있으며 양심의 이탈도 전혀 없습니다. 아주 순수하고 평범한 만남이며 자산관리에 매우 철저합니다. 귀하는 외곬이며 내성적인 데다 말이 너무 없어서 부인이 정신적인 외로움과 압박감에 많이 지쳐 있습니다. 부인은 대화와 표현을 좋아하며 성격이 명랑해 조용한 분위기에는 적응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귀하가 먼저 개선하고 상대에게 바라기보다는 먼저 베푸는 쪽으로 한발 물러서도록 하세요. 더할나위 없는 보기드문 현모양처입니다. 직장은 계속 유지하고 내년에 승진하게 됩니다. 앞으로 차관급의 지위까지 오르게 되니 계속 공직을 유지하세요. 이주영 여·1994년 1월20일 진시생 문> 제가 1991년 6월 오시생과 헤어지고 난 후 임신이 된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재결합으로 다시 인연이 될지 아니면 아기를 유산시키고 깨끗하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임
강운길 남·1989년 8월2일 신시생 문> 공무원시험과 자격고시를 병행해 도전해왔으나 계속 실패해 이제는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바닥이 났고 아직 결혼도 하지 못해 의지할 곳 없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현재 마음은 하늘에 있고 운은 바닥에 떨어져 있어서 운과 마음이 반대에 있어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관운이 없어서 관·공직은 물론 자격고시도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귀하는 곧고 분명한 성격에 의협지심이 아주 강해 성격상으로는 관·공직이 맞으나 운이 재성의 성분이라 아무리 노력해도 정착하지 못합니다. 무역업 쪽에 큰 길이 있으며 향후 5년 간 성공의 준비가 완성됩니다. 지금은 독립운이 아니므로 자영업의 시작은 무리가 따르니 조금 더 기다리세요. 인연은 양띠 중에 있고 내년에 만나 당해에 이뤄집니다. 그리고 위장 장애 등 잔병이 많으나 결혼 후 정상회복되며 과음을 삼가세요. 김미숙 여·1998년 2월14일 사시생 문> 현재 사귀고 있는 1992년 5월 술시생인 남성이 실망스럽고 불신감이 많지만 깊은 관계가 계속되고 있고 이제는 제가 쉽게 떠나지 못합니다. 저의 장래를 맡겨도 될까요? 답> 지금 두 분은 악연입니다.
신우식 남·1998년 5월7일 해시생 문> 어렵게 직장을 구했는데 적응이 잘 되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다시 공부를 할까 하는데 너무 막연합니다. 그리고 장사는 어떨지궁금하며 아직 여자도 없습니다. 답> 귀하는 장사가 길이 아니며 막연하다는 것은 뚜렷한 목표와 중심이 없다는 뜻입니다. 아직 사회운이 부족해 운명적으로도 적응하지 못합니다. 우선 직장을 정리하고 공무원 시험과 국가 고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세요. 내년부터 행운이 시작되며 관운이 있어서 운세의 혜택이 적중합니다. 그러나 성격 관리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감정에 아주 민감하고 성격이 급하며 짜증을 잘 내는 버릇을 고치세요. 그리고 솔직한 것은 좋으나 오히려 지나친 감정 표현으로 사람과 멀어지고 소외되고 있습니다. 내년에 연애로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상대는 금융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덕망 있는 여성으로 좋은 배필입니다. 강신애 여·1987년 10월3일 사시생 문> 저는 전업주부인데 1984년 3월6일 유시생인 남편이 하는 일마다 잘 되지 않아 더 이상 버텨낼 힘이 없습니다.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요? 인연이 아닌지 애정도 없습니다. 답> 남편의 오랜 액운의 시련이 한계가
육진홍 남·1986년 10월23일 신시생 문> 변리사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멀어지고 원인 모를 병 때문에 이제는 병원 생활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진로와 건강 모두 중요해서 갈등이 심합니다. 답> 독립적인 관운이 있어서 변리사의 뜻은 곧 이뤄집니다. 더구나 특허와는 인연이 가깝고 운세가 밀접하게 상생해서 변리사의 길은 더할나위 없는 천직이며 완벽한 성공의 길입니다. 지금은 운세가 저조하고 건강운까지 나빠서 짜증과 권태로움으로 지쳐있으나 포기하지 마세요. 귀하의 유일한 통로입니다. 내년에 본인이 원하던대로 이뤄져 축복과 행복이 함께합니다. 지금은 정신적 퇴보일 뿐 실제의 운세는 확고합니다. 건강은 선천운에 해당돼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온 불행이므로 평생토록 병고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나 사회활동에는 지장이 없으며 수명은 70세 이상 장수하지 못하는 게 흠입니다. 고상례 여·1981년 5월3일 유시생 문> 저의 1978년 7월 인시생인 남편이 실직한 후 도박과 주색에 빠져 있습니다. 친정에서 이혼을 재촉해 현재 별거 중이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남편은 희망이 없습니다
김지우 남·1982년 9월23일 자시생 문> 저는 1981년 7월 인시생인 아내와 헤어지고 어머니와 함께 있는데 재혼의 독촉도 심하고 불효만 하는 것 같아 죄책감에 어렵습니다. 저에게도 행복이 있을까요? 답> 현실의 처지에 자꾸만 좁아지는 마음과 비관이 더욱 큰 불행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앞에 닥친 불운을 이기는 방법은 오로지 정신력으로 극복해 나가는 것뿐입니다. 누구나 행운과 불행은 교차되는 것이니 너무 절망하지 말고 다음 단계인 다가올 행운을 위하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두 자녀는 안전하며 이제 독신의 외로움도 벗어나게 되지만 1년여의 인내가 절실하며 내년 상반기에 결정적인 인연을 만나게 돼 가정의 불행을 말끔히 씻어내게 됩니다. 장사를 하고 있는 여성을 만나게 돼 경제적으로도 큰 몫을 하게 돼 가세가 튼튼해집니다. 주의할 것은 아직은 독립운이 아니니 직장을 반드시 유지하세요. 성지혜 여·2001년 10월22일 사시생 문> 디자인학과에 다니고 있지만 일찍부터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서 현재 음악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실제 하고 있는 공부와 꿈이 달라서 혼란이 심합니다. 어느 쪽인가요? 답> 가수의 길은 영원히 이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