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0 12:33
민재일 남·1980년 6월17일 해시생 문> 저는 해외까지 진출해 경제적인 성공은 어느 정도 이뤘다고 자부하지만,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린시절 꿈이었던 정치를 이제는 하고 싶은데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답> 귀하는 본래 타고난 재복이 많아서 부를 이루는 것은 숙명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해에는 해외 송출업까지 병행하는 물류사업쪽으로 업체가 늘어나 제2의 성공을 이루며 돈을 버는 귀재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귀하의 재복으로 인해 경제적인 성공은 이뤄지나 정치쪽은 절대 아닙니다. 귀하의 정치를 향한 꿈은 악몽이며 시작하게 되면서 재복과 명예가 함께 무너져 결국은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또한 귀하의 겉모습은 선비형이나 실질적인 내용이 좋지 않아서 비밀애정 행각 등 불륜이 이어집니다. 지금부터는 마음을 깨끗하게 비우는 양심 청소가 시급합니다. 무엇보다 사생활 개선을 우선하세요. 조애자 여·1992년 1월4일 사시생 문> 1989년 7월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또 다른 남자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1983년 11월생인데 저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 귀하는 자파인수의 불운으로
금우식 남·1976년 11월8일 오시생 문> 의류 부자재업을 운영하다가 어려워서 문을 닫고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1981년 4월생인 아내의 잦은 가출로 인해 이혼을 생각 중인데 아이들이 걱정돼 많이 망설여집니다. 답> 지금 귀하는 부인과 함께하는 한 불행의 악재는 계속됩니다. 부인의 잦은 가출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귀하와의 악연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헤어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부인의 심기가 자주 변하는 것은 귀하와 같이 있으면 싫고, 떠나면 외로워지는 이중고통으로 방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남자 관계는 없으나 탈선의 위험은 항상 있으며 올해 귀하 곁을 떠나게 됩니다. 두 분은 서로 갈 길이 다르며 재혼으로 가정의 불행은 마감됩니다. 경제적 문제가 우선 급하니 이제부터 돈 버는 데 집중하세요. 일시에 해결은 안 되나 일단 안정은 찾게 됩니다. 건강식품 또는 의료기 쪽 길이 열리게 됩니다. 한진옥 여·1989년 3월6일 자시생 문> 1986년 2월 유시생인 남자가 저를 사랑하고 있으며 저의 모든 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감정이 전혀 없으며 마음이 열리지 않아 너무 이상하고 속상하기만 합니다. 답> 사랑은 행동
구장희 남·1992년 6월4일 축시생 문> 저는 대학도 삼수를 하고 취업도 세 번만에 가까스로 붙었지만, 다니던 회사 사정으로 그만두어야 할 상황입니다. 여자도 잘 따르지 않아서 아직 혼자인데, 모든 것이 고민입니다. 답> 현재 불운해서 행운이 자꾸만 비켜가고 있으나 다가오는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초기 시련 이후 늦은 행운을 맞이해 오랜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삼수 만에 일류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으나 운의 한계를 벗어나 정착하지 못했고 성격도 예민해져서 짜증스러운 생활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직장을 접고 다시 시작하세요. 일반직은 짧은 인연으로 시간이 갈수록 후회만 남습니다. 이제부터 자격고시를 준비하세요. 특히 관세사나 변리사 쪽이며 2년의 준비기간으로 완성됩니다. 운명은 상생과 인연의 원칙을 지켜야하며 운명의 길은 절대로 비켜가지 않습니다. 결혼은 내년이 성혼이며 지인의 중매로 만나게 됩니다. 하연화 여·1996년 5월18일 오시생 문> 착실하게 직장에 잘 다니고 있는데 독립하고 싶은 생각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의 경험이 전혀 없는데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답> 지금 움직이게 되면 큰 낭패를 보게
김광석 남·1975년 2월17일 사시생 문> 저는 1978년 3월 인시생인 아내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길을 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데 아내의 반대가 심하고 성격도 잘 맞지않아서 이혼을 생각 중에 있습니다. 답> 지금 두 분께서는 어떤 경우가 발생해도 절대로 헤어지지 않습니다. 누구나 팔자에 없는 이혼은 오히려 더 큰 시련과 불행을 만들게 됩니다. 부인은 성격이 매우 고지식하고 외곬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겪어온 경제 타격과 시련에 매우 지쳐 있습니다. 부인은 생활력이 아주 강하고 애착이 많으나 욕심이 너무 지나쳐 현실 적응이 잘 되지 않아 짜증과 불만이 많습니다. 그러나 귀하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은 전혀 변함이 없으며 향후 경제적 성공으로 새로운 행복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귀하는 본인이 원하는 길을 찾아 가세요. 그 길은 법무사입니다. 시험은 내년에 합격하게 되니 자신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윤지혜 여·2005년 4월6일 인시생 문> 대학에 재학 중인데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유학하고 기술이나 장사의 길로 진로를 바꿔 돈을 버는 길로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갈등이 심합니다. 답> 운명은 환경에 좌우되지 않
류경철 남·1981년 9월17일 인시생 문> 지인의 부탁으로 보증을 서줬는데 돈을 쓴 사람은 자취를 감춰버렸고 압류가 들어와 요즘 집안이 난리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답> 돈 잃고 사람 잃는다는 말에 아주 부합됩니다. 지난해부터 악운이 시작돼 경제적 손실과 함께 건강도 같이 무너지고 신변도 아주 위험합니다. 음주운전은 물론 자가운전도 삼가세요. 올해 말까지가 한계입니다. 이번 보증 문제는 결국 귀하의 변재로 해결이 되고 변상을 받지 못하고 종결됩니다. 지금 손실도 부인과의 부화 등 강박으로 고통받게 되나 어차피 겪어야 할 운명입니다. 빨리 수용하고 체념하세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인과의 이혼 등 극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으며 직장도 안전하게 유지됩니다. 다만 지금의 생산직에서 관리직이나 영업직으로 옮기세요. 다음 달이 좋은 기회입니다. 보증은 절대 서지 마세요. 이윤자 여·1990년 4월11일 유시생 문> 저는 1989년 3월 해시생인 남편에게 거의 강제적으로 몸을 빼앗겨 결혼했으나, 정이 없고 갈수록 헤어질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다른 여자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답> 남편에게 정이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서로 달
김근호 남·1977년 6월13일 진시생 문> 몇 년 전부터 많은 경제 손실과 집안의 잦은 사고 및 불화 등으로 잠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력의 대가도 하나 없고, 보람 또한 없습니다. 제 미래는 어떨까요? 답> 지금은 그저 시간을 보내며 한계에서 벗어나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운이 무너지고 쇠퇴하기 시작해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과도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해 불화가 매우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불운를 벗어나, 위기를 면하게 되고 복구와 재활의 길이 트이게 돼 그동안 막막했던 처지에서 확신을 가질 만한 환경으로 바뀌게 됩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를 옮기세요. 자재업은 그대로 지켜나가되 생산 쪽이 아닌 유흥 쪽이며 목자재보다는 철공과 건축 부자재 쪽이 잘 맞습니다. 새로운 운세 변화에 맞춰 진행하게 돼 성공에 적중하며 부인과도 화해와 협력으로 가정의 번영을 함께 이룹니다. 송숙이 여·1993년 2월10일 인시생 문> 저는 1990년 5월 술시생인 남편과 사이는 좋은데 아직까지 아기가 없습니다. 시어머니의 심한 시집살이에 죄인처럼 살기도 너무 지쳐 이제는 다 버리고 떠나고 싶습니다. 답> 정해
최준식 남·1984년 9월17일 묘시생 문> 저는 몇 년째 국가고시에 매진하고 있으나 가난 때문에 너무 지쳐 포기 직전에 있습니다.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해야만 해 너무 답답합니다. 답> 귀하의 행정고시의 뜻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지금 처한 환경에 굴복하지 않도록 하세요. 부양가족의 책임의식은 잠시 뒤로 미루고 평생 하나뿐인 보람되고 유익한 고시의 길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행정 계통은 귀하의 천직이며 많은 사람을 구원해 줄 소중하고도 큰 길입니다. 지금 어렵고 견디기 힘든 경제적 가난의 고초를 겪는 대신 크고 높은 명예가 보장돼 있고 확실한 성공이 있기에 현실의 불행은 미래의 성공을 더욱 튼튼하고 분명하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됩니다. 지금 귀하가 취업한다 하더라도 경제적 문제는 피할 수 없으며 오히려 미래가 흐트러지고 평생의 기회를 잃습니다. 1년 남았으니 매진하세요. 심연희 여·2001년 7월4일 진시생 문> 계속 취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나 취직이 되지 않아 걱정입니다. 장래 진로를 정하는 일이 중요한 것 같아 여러 가지를 생각했지만 제 자신을 모르겠습니다. 저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답> 미래가 매우 밝습니다. 그리고 인품과
유근오 남·1991년 2월19일 술시생 문> 직장에서 일이 꼬이면서 함께 맞물려 여자와도 헤어지게 돼 아직까지 결혼도 못 하고 있으며 진로 문제도 막연해 답이 없어 항상 불안합니다. 답> 현재 운세가 함께 물려 있는 원인도 있으나 운이 늦게 시작돼 직장과 결혼이 함께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때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어서 내년에 연분을 만나게 되며 결혼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상대 여성은 쥐띠나 소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단 8월생은 제외입니다. 그동안 여러 직장을 전전해 왔었지만 인내심 부족과 아직 운이 정착하지 못해 천직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상경계열의 공부는 잘했으나 지금까지 잘 활용을 하지 못해 비켜간 것입니다. 증권 분석가 또는 회계사 쪽으로 자격고시가 완성돼 안정을 찾게 되고 천직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1년 뒤 합격으로 성공의 첫발을 내딛게 되고 부와 명예를 함께 이룹니다. 노옥희 여·1989년 2월13일 오시생 문> 현재 착실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독립하고 싶은 생각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성 경험이 전혀 없는데 결혼은 하고 싶습니다. 저의 앞길은 어떤가요? 답> 귀하는 지금 움직이게 되면 크게
오영성 남·1977년 8월16일 유시생 문> 저는 이혼하고 1981년 6월 사시생인 이혼녀와 재혼했는데, 상대가 데리고 온 아들과 저의 아이들 사이에 불화가 심해 우리 둘 사이도 멀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답> 지금 두 분께서는 이혼의 아픈 경험이 있지만 서로 간 좋은 인연입니다. 특히 새로 만난 부인의 배려 깊고 섬세한 내조와 헌신적인 자세는 귀하에게 더 없는 큰 복입니다. 부인의 성격이 조금 과묵하지만 속정이 매우 깊고 따뜻하며 책임감이 강해 고집이 센 귀하와 상생을 이루게 돼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자녀 문제는 귀하의 일방적인 편애와 욕심에서 비롯된 것일 뿐 실제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아직 자녀들이 어려서 정신적인 정착이 안 됐습니다.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주변에서 도와주며 인내해야 합니다. 두 분은 아주 좋은 인연이며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권하영 여·1994년 3월8일 인시생 문> 1990년 7월5일 미시생인 남편과 신혼 중인데 남편도 마음에 안 드는데다 시댁 식구들의 심한 간섭과 충돌로 이제 헤어질까 합니다. 미래가 궁금합니다. 답> 두 분은 헤어지지 못합니다. 그리고 귀하는 첫 결혼에
이양호 남·1977년 5월10일 사시생 문> 지금 공기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명예 퇴직을 권고받고 있습니다. 계속 버텨야 할지 앞이 안 보여 가족 걱정이 앞섭니다. 진퇴양난의 현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되나요. 답> 이미 지난해까지가 직장에서의 한계였습니다. 계속 버티면 오히려 명예에도 불이익이 따르니 빨리 체념하고 마음의 준비와 함께 결행하도록 하세요. 11월까지 공백은 어쩔 수 없으나 12월에 사기업인 새 직장과 인연을 맺고 안정을 굳히게 됩니다. 회계와 관리업무로 귀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기회입니다. 주의할 것은 술입니다. 음주를 너무 즐겨서 그것으로 화근이 항상 따르니 완전 금주로 어두운 이미지를 바꾸세요. 귀하에게는 장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부인의 부업은 삼가고 지키는 데 주력하세요. 실물운이 있어 뜻밖의 손실이 따르게 되니 명심하세요. 주식이나 간접투자가 원인입니다. 여홍숙 여·1989년 3월5일 오시생 문> 현재 착실하게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독립을 하고 싶은 생각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성 경험이 전혀 없는데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 움직이게 되면 크게 낭패를 보게 됩니다. 지
이윤걸 남·1981년 3월16일 오시생 문> 대기업 연구직에 종사하고 대학이나 국가공공기관으로 자리를 옮기려 노력하고 있지만 계속 빗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으로 만족해야 하나요. 아니면 이직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 지금으로서는 현재 직장에 만족해야 하지만 귀하의 운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타고난 운의 정도가 높고 커서 성장은 계속됩니다. 끊임없는 공부에 관한 투자, 천직에 관한 자부심과 열정을 아끼지 마세요. 국가 공공기관보다는 대학 교수직이 우선이며 4년 후 이뤄집니다. 인맥을 통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능력과 실력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게 돼 더욱 값지고 보람된 자리가 됩니다. 때에 이르기 전에 너무 일찍 뜻을 키우려 하기 때문에 어긋나고 현실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안심하셔도 되고, 다만 과음을 삼가세요. 결정적인 순간에 음주로 인한 좌절과 무산되는 실수가 염려되니 명심하세요. 유진아 여·1992년 7월17일 해시생 문> 제가 무남독녀라 자식의 안정된 삶을 보시겠다고 부모님과 친척들이 저의 결혼을 재촉합니다. 저는 결혼할 마음이 없어서 불화가 심합니다. 집을 떠나 살고 싶은데 외국은 어떨지요. 답> 귀하가 생각하고 있는 것
임재국 남·1982년 1월19일 진시생 문> 1986년 3월생인 아내와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장사가 안되는데다 아내의 잦은 짜증으로 불화가 심해 미칠 지경입니다. 장사도 포기하고 이혼도 하고 싶은데 앞날이 걱정입니다. 답> 가게 정리는 시급합니다. 어려움이 많으니 미련을 빨리 버리세요. 귀하는 주류와 맞지 않으며 이직운이 모자라 자영업은 절대 되지 않습니다. 성격이 좋고 근면 성실해 인간성은 인정받으나 재운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전에 하던 자동차 영업직에 다시 복귀해 다음 해까지 직장을 지키세요. 운이 때에 이르지 못하면 어떤 능력이나 노력도 모두 허사입니다. 그러나 귀하의 운에 재운과 건강운이 있어 운세의 조건은 확실합니다. 귀하가 부인에게 관심이 멀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부인과는 필연이며 절대 헤어지지 못합니다. 가게 정리 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갑니다. 행복은 작은 것부터 시작되니 귀하가 먼저 다가가세요. 이영혜 여·1981년 6월11일 묘시생 문> 홈패션과 웨딩 관련 사업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나이에 아직 짝이 없어 너무 걱정이 많은데 결혼은 언제쯤 하게 될까요? 답> 웨딩 관련 사업
이동열 남·1992년 7월20일 자시생 문> 직장을 접고 유흥음식업을 시작했지만 고전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다시 오라고 하지만 마음에 없어 고민입니다. 그리고 1997년 1월26일 자시생인 여성과 인연이 될까요? 답> 두 가지 모두 잘못됐습니다. 유흥음식업뿐 아니라 현재 자영업은 절대 안 되며 성공이 아니라 빚더미에 앉게 됩니다. 이미 실패고 전혀 희망이 없으니 미루지 말고 빨리 정리하세요. 그리고 전 직장에 다시 복직하기보다는 제2의 다른 직장을 선택하세요. 길이 있습니다. 복직하면 얼마 못 가 다시 그만두게 되어 오히려 귀중한 시간만 소비합니다. 영업직이되 가구나 생활용품 쪽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2년 후 직접 자영업으로 실제 성공이 시작됩니다. 지금 상대 여성과는 인연이 아닙니다. 후회하게 되니 미련을 버리세요. 오현숙 여·1987년 4월23일 사시생 문>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동생들 뒷바라지로 아직 결혼도 못 하고 있는데 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제 인생이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지 정말 답답하고 한심합니다. 답> 그동안 집안의 어려운 사정으로 혼사가 늦어진 것은 사실이나 귀하에게는 오히려 전화위복입니다. 30세 전의 결혼은 불
신인철 남·1980년 7월16일 신시생 문> 실직을 한 후 백수로 전락해 1983년 9월생인 아내가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귀가 시간이 늦고 저를 멀리해서 의심이 갑니다. 혹시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은 아닌지요. 답> 그것은 귀하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지금 부인의 행동과 처신은 매우 바르고 정확하며 오히려 여러 가지 불만을 억제하고 자신을 이겨내는 데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부인게서는 지금 몸과 마음의 과다소모로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귀하를 멀리 한다거나 탈선 행위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안심하십시오. 이제 곧 오해했던 부분이 풀리게 됩니다. 또한 귀하는 다시 기능직으로 직장에 복귀하게 됩니다. 마침 신설되는 회사와 좋은 인연이 돼 다시 설 자리를 찾게 됩니다. 2개월 후에 합격하고 즉시 업무로 이어지니 편한 마음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보람된 가정을 이루세요. 권지영 여·1993년 1월22일 술시생 문> 1988년 3월생인 남편과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학력 및 가정사 등 모든 것을 속여 억울함이 너무 많아 법적 제소를 할까 생각 중인데 해결이 잘될까요? 답> 만남의 동기나 거짓 내용에 관계없이 두
김근호 남·2006년 11월3일 진시생 문> 저는 놀고 즐기는 성격이라 공부보다는 컴퓨터나 오락게임만 하게 되고 공부를 열심히, 잘하는 친구들을 시샘만 합니다. 가야 할 학교가 실업계인지 인문계인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선천적 성격보다 후천적 습관이 중요합니다. 즉흥적이고 단순한 성격을 지녔지만 고질적인 나쁜 기질은 없으며 근본은 잘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머리도 좋아서 무한한 재능을 키워갈 수 있는 재인입니다. 그러나 2년 전부터 끼어든 불운 때문에 악습에 빠져 공부가 멀어니고 자신을 괴롭히는 현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취미나 습관은 자신의 마음가짐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운이 시작돼 기분도 바뀌며 자신을 찾게 됩니다. 귀하의 길은 예능이며 특히 연극·영화나 신문·방송 쪽에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성격이 단순해 사고가 계속될 수 있으니 명심해야 합니다. 오세진 여·1992년 7월2일 해시생 문> 지금 웨딩사업 상담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이도 있고 천직을 찾고 싶습니다. 또 결혼도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저의 마음을 열어줄 상대가 없습니다. 답> 일단 지금의 직장을 잘 지키고 미래를 여유 있게
류근길 남·1979년 11월23일 진시생 문> 잘 다니던 직장도 사업도 도중 하차해 너무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이제 세상을 등지고 싶은 마음뿐 희망이 전혀 보이질 않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 평소 실력과 능력만 믿고 자만하며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욕심내 운의 한계를 벗어난데다 불운에 밀려 주변에서 조차 외면하니 운과 현실의 부조화가 패인의 원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성공이란 없습니다. 당분간은 물심양면으로 뼈아픈 고생을 하게 되나 갈 길은 직장뿐이니 엔지니어의 길은 계속 지키세요. 기술은 인정받아 인지도가 높고 충분한 예우로 생계는 해결되나 채무에 쫓겨 부인의 부업이 불가피합니다. 처운에 힘입어 부업의 성공으로 많은 부분에 유익합니다. 향후 1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채무와 관재 소송 등에 시달리니 방어에 주력하고 2년 후 독립을 준비해 확실한 미래에 대비하세요. 이진애 여·1993년 3월4일 사시생 문> 1990년 5월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또 다른 남자관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1988년 6월생인데 저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 귀하는‘자파인수’의 불운으로 방어가 안 되고 스스로
이용택 남·1985년 2월18일 오시생 문> 현재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인데 잘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1990년 1월생인 여성을 마음에 두고 있는데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적선지운이라 의학은 마침 천직이며 최고의 성공을 완성합니다. 지금 진행 중인 박사과정 역시 무난하나 다소 늦게 완성됩니다. 지금까지 타고난 운의 조건대로 잘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종 목표까지 성공으로 이어져 만족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혼문제에 액운과 운이 지체되어서 너무 서두르면 안 되며, 지금 상대 여성도 인연이 아닙니다. 상대 여성을 선택할 경우 귀하의 기가 꺾여 건강이 무너지고 결국 헤어지게 되니 빨리 정리하세요. 귀하의 인연은 뱀띠의 여성 중에 있으며 10월생은 제외이고 올해 10월 이후에 만나게 됩니다. 한지영 여·1987년 4월9일 해시생 문> 결혼 후 지금까지 저 혼자 벌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1981년 9월생인 남편의 사업 실패, 교통사고 등 계속 악재에 시달려 이제 너무 지쳐 떠나고 싶습니다. 답> 귀하는 현명하고 똑똑하며 개성이 매우 강하고 재주가 많은 대신 배우자 복이 적고 할 일이 많아 심신이 고달프고
서진호 남·1989년 5월11일 신시생 문> 만화가의 꿈을 안고 열심히 하지만 길이 보이지 않아 장사 쪽에 뜻을 두고 있어요. 그리고 아직 결혼도 하지 못했는데 저는 왜 한 가지도 되는 일이 없는지 답답해요. 답> 귀하의 예술적인 기질은 천부적이며 운명적으로 정해진 숙명입니다. 만화 쪽에 뜻을 계속 굳히고 다른 잡념은 일체 버리세요. 실현이 더디더라도 내용이 중요하며 꾸준히 지켜가세요. 장사의 길이 아니므로 시작하면 무너지고 쫓기는 입장이 되어 불행을 면치 못합니다. 운이 늦은 것은 실력이나 노력과의 관계까 아니라 운명의 흐름이며 때가 오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성공은 과정이 아니라 결과이며 아직까지는 준비의 과정이나 이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만화가와 애니메이션 사업을 병행하면 금상첨화입니다. 해외와의 인연으로 확장되니 열심히 하세요. 결혼은 내년에 이뤄집니다. 연희숙 여·1989년 2월14일 사시생 문> 1986년 4월생인 남편이 도박 아니면 여자 문제로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현재 별거 중인데 아이들 때문에 결심을 못 하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좋은 해결 방법은 없는지요. 답> 도박, 여자 문제는 남편의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향후 10
김형만 남·1984년 5월29일 묘시생 문> 방탕한 생활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언제 어떻게 안정을 찾을 수 있을지요. 그리고 여자관계까지 복잡하게 꼬여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 지금까지 방탕한 생활이 계속된 것에는 불운의 원인도 있지만 잘못된 성격 문제도 있습니다. 게으르고 적극적이지 못한 반면 욕심이 많고 자존심이 강한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규칙과 체계 없이 돈만 추구해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귀하는 그동안 공부를 멀리해 준비된 것이 없으나 안전관리사나 판금도색 쪽이 좋으니 자격증을 취득해서 전문직으로 가세요. 올해 완성됩니다. 2년 후부터 성공의 길에 진입해 성장과 안정으로 정착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여성들과는 인연이 아니니 모두 청산하세요. 인연은 올해 만나게 되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 오금희 여·1979년 3월11일 인시생 문> 두 번의 이혼 후 삶에 지쳐 꿈도 희망도 없이 좌절과 슬픔만 남아 있습니다. 이대로 인생을 마치게 되는 건지 정말 모든 것이 암담하고 답답합니다. 답> 불행한 운명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의성이 아니고 타의성 불행이니 혼자 산다면 정
한상엽 남·1989년 4월3일 미시생 문> 앞으로 유흥업에 목표를 두고 열심히 일하지만 점점 희망이 무너져 불안합니다. 또한 연분은 언제 만나게 될까요? 답> 독립의 시기가 운과 맞지 않아 고전하고 있을 뿐 가구 쪽의 선택은 탁월해서 성공이 확실합니다. 올해까지가 고비며 다음 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에 진입하여 확장으로 이어집니다. 귀하는 술이 맞지 않아 건강 악화와 술로 인한 화근에 주의해야 합니다. 악습을 버리는 것도 성공의 비결입니다. 또한 귀하는 적선지운이라 선행을 많이 해야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처운과 자녀운이 좋으며 결혼은 다음 해에 만나 이뤄집니다. 양띠 중에 있으며 금융직 종사자입니다. 미래가 매우 밝고 중·말년에 잘살게 되니 안심하세요. 송영아 여·1987년 5월19일 사시생 문> 1986년생인 남편이 가죽수입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사업자금을 마련해 줘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직장에 회의를 느끼고 자신의 사업만 하려고 해서 불안합니다. 답> 실패하게 됩니다. 남편에게 금전지원은 절대 금물이며 아직 독립해도 안 됩니다. 그리고 가죽 쪽은 맞지 않으며 운의 시기와 업종, 자금까지 모두 어긋나 절대 불가합니다. 2년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