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2 17:33
심기보 남·1980년 7월15일 해시생 문>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정리하고 건설 부문에서 일하고 있으나 많은 문제와 고통이 따릅니다.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워 고민이며 결혼도 걱정이 됩니다. 답> 귀하는 삶의 과정에서 순서가 뒤바뀌어 살고 있습니다. 명예를 앞세우고 그 다음에 돈을 생각해야 하는 운인데 공직을 떠난 것부터가 첫 번째 실패입니다. 추측에 의한 판단은 매우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귀하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건설은 운세의 적성에 맞지 않습니다. 10년을 해도 실패하기는 마찬가지며 좌절의 연속입니다. 국가고시 자격증을 준비하세요. 금융 분야를 목표로 하면 2년 후에는 합격의 행운이 있습니다. 사업운이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분은 내년에 만나는데 쥐띠나 소띠 중에 있습니다. 다행히 후반에 길운이 많아 지나간 고충이 하나씩 해결돼 기대가 됩니다. 비장한 각오로 준비하세요. 채연희 여·1991년 4월28일 술시생 문> 1989년 10월 해시생과 살고 있는데 경제 사정으로 제가 부업을 시작했으나 도무지 되지 않습니다.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지경입니다. 극복할 좋은 방법은 없는지요. 답> 장소를 옮기는 것과 내용을 바꾸는
전의섭 남·1979년 4월17일 오시생 문> 지금까지 모아놓은 돈을 주식 투자와 친구 보증으로 날려 빈손이 되고 오히려 빚쟁이 신세가 되었습니다. 직장을 떠나서 자영업을 하면 채무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답> 주식 또는 일체의 투기, 현금 대여 및 중간 보증은 평생의 금기입니다. 재투자를 할 수 있는 업종은 부동산 쪽입니다. 길이 아니면 걷지 말라는 말을 명심하세요. 5년 전부터 불운이 시작해 스스로를 파괴하는 운으로, 그동안 열심히 모아온 재산을 탕진하고 사람을 잃는 등 악운이 진행 중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전직이나 전업은 더 큰 화를 만드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큰돈을 만들어 보려는 생각은 또 다른 죄악을 만들어 형액을 면치 못하게 됩니다. 악운의 손실에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변동을 삼가고 3년 후 완구와 문구 판매업을 하게 됩니다. 도·소매를 병행해 경제적 성공을 이룹니다. 윤서원 여·1993년 2월11일 자시생 문> 저는 1986년 10월 인시생과 오랫동안 사귀다 헤어졌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사실 본 마음은 아니었고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데 다시 인연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답> 지금 두 분
권기성 남·1991년 10월24일 진시생 문> 1995년 7월 해시생 여자와 깊게 사귀고 있는데 결혼 얘기를 하면 계속 미루고 있어서, 왜 그런지 저하고 헤어지게 될 것 같다고 하여 항상 불안합니다. 답> 현재 귀하와 사귀고 있는 상대는 잠시 인연일 뿐 연분이 아닙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책임감이 강하고 정이 많은 반면, 상대는 현실주의입니다. 그리고 욕심이 아주 많고 허영심도 많아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상대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귀하를 알게 된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곧 귀하를 떠납니다. 이제 굳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별이 귀하에게는 큰 충격이나 연분이 아니면 결국 헤어지는 아픔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올해 후반기에 귀하의 상승 운세를 계기로 새로운 연분을 만나게 되며 닭띠 여성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귀하는 새로운 연분을 맞이하면서 마음이 치유됩니다. 차지영 여·1998년 11월3일 술시생 문> 현재 사귀는 사람이 1989년 1월 해시생인데 진심인지 거짓인지 상대의 의중을 잘 몰라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서 좋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답> 귀하의 운명에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에 다시 강조하는데,
강기환 남·1997년 4월24일 해시생 문> 전문대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했으나 취업이 되지 않아 편입 준비와 직업훈련원에서 다른 기술을 배우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데, 지금 많은 갈등이 따릅니다. 답> 기존 정보통신학 전공을 살리세요. 앞으로 천직의 길로 이어집니다. 4년제 대학 편입에 성공해 나머지 공부 완성에 힘입어 사회에 진출해 화려한 성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항상 정신연령이 너무 앞서 나가서 남들보다 빠른 생활관이 큰 결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속단하는 버릇도 빨리 고쳐야 합니다. 편입은 내년에 이뤄집니다. 앞으로 공기업 또는 외국계 회사와의 인연으로 직장 문제는 해결됩니다. 3년의 준비로 충분해 그 후부터 사회운이 시작돼 경제적 문제가 해결되는 등 안정과 발전이 함께 이루어 집니다. 토끼띠의 연분을 만나게 되며 미래의 행복한 삶도 함께 이뤄집니다. 이숙희 여·1999년 10월17일 인시생 문> 1991년 1월 사시생인 분과 결혼을 약속하고 싶은 관계를 맺은 후, 저를 계속 피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지만 너무 불안하고 답답해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답> 귀하는 모든 것을 도둑맞은 셈입니다. 이미 잃어버린
장진욱 남·1984년 6월21일 자시생 문> 학원 강사직을 접고 자동차 부품업에 종사하나 갈수록 제 인생이 무너지고 있어 다가올 미래가 두렵습니다. 천직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 잘못된 변동으로 오히려 더 후회하고 있습니다. 귀하는 일반 장사나 사업은 절대 길이 아니며 지금의 업종은 더욱 아닙니다. 길은 열려 있으니 즉시 정리하여 다시 학원 강사직으로 복귀하세요. 또는 지방직 공기업 쪽으로도 길은 있으나 교육이나 문화쪽이 훨신 유리합니다. 학원 쪽에 재직하는 동안 대학원 진학을 권장합니다. 귀하는 통역사, 번역사 등의 자격 취득 후 직접 전문사업 운영으로 이어져 성공하는데, 앞으로 3년이면 모두 완성됩니다. 운명의 길은 한 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이제 주변 정리와 마음 정리를 시작으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세요. 끝으로 부인과 자녀운이 좋아 가정의 안정과 행복은 보장됩니다. 차영미 여·1993년 7월25일 신시생 문> 1991년 4월 오시생 남편과 신혼입니다. 그러나 과거에 알던 남자 생각에 젖어 지금의 남편에게 정이 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귀하의 운세에 문제가 있습니다. 과거의 남자와 애정이 깊어서가 아
오세윤 남·1984년 10월28일 자시생 문> 1990년 3월 축시생인 아내와 불화 끝에 별거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좋지 않은 과거는 묻어두고 이해와 용서로 받아들였으나 다시 옛 모습이 나타나 몹시 괴롭습니다. 답> 이제 모다 떨쳐버리고 빨리 정리해야 하며 더 이상 두 분의 인연으로는 역부족입니다. 부인과의 인연이 아닌 것도 사실이지만 부인의 운명이 아주 험난해 가정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며 타고난 바람기가 다분해 스스로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부인은 일찌기 이성관계가 시작돼 귀하를 만나기 전에도 이미 여러 번의 동거 생활 등 복잡하고 난잡한 사연들이 많았으며 성의 노예가 된 형국입니다. 타고난 운명의 기질이며 이미 체질적으로 굳어져 절대 개선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탈선과 타락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하의 미련 또한 문제입니다. 이제 냉정한 선택과 함께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나세요. 재혼으로 불행을 만회하게 됩니다. 김윤경 여·1997년 10월19일 신시생 문> 오랫동안 사귀던 남성이 일방적으로 다른 여성과 결혼한 후 다시 찾아와 저와 함께 살자고 애원합니다. 괴롭고 답답합니다. 상대는 1987년 4월 오시생입니다. 답> 냉정을 유지하고
고중섭 남·1979년 6월4일 오시생 문> 1986년 11월 축시생 부인이 집을 나가서 이혼을 요구해 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가 술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인데 많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답> 부인의 이혼 요구는 귀하의 음주와는 별개로 하나의 이유와 구실일 뿐 실상은 다릅니다. 지금은 귀하의 모든 것이 싫어진 것입니다. 처음부터 연분이 아니니 시작부터 잘못됐고 그동안 함께 지낸 것에 너무 미련을 두지 마세요. 귀하 자신에게도 문제가 많습니다. 귀하는 초년에 일찍부터 공부도 제대로 못 했고 성격이 급하며 낭비벽이 심해 저축이 없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타고난 천성이지만 일단 단점을 알고 시정하려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제는 제2의 삶을 다시 설계하도록 하세요. 어차피 이혼하게 됩니다. 4년 후 재혼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부인의 운세가 너무 강해 귀하와는 맞지 않고 부인을 감당하지도 못합니다. 차미영 여·1989년 2월4일 인시생 문> 저는 가정을 실패하고 살길이 막막해 술집 생활을 하게 됐는데 지금 죽고 싶은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다른 길은 없는지 답답합니다. 답> 주어진 팔자에 부모형제운에서부터 불행하며 선천이나
장민혁 남·1977년 8월12일 오시생 문> 현재 냉난방 설비직 일을 하고 있는데 고생만 많이 하고 권고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음식점을 운영해 볼까 하는데 어떨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 기능직업을 떠나면 안 되니 계속 유지하도록 하세요. 직장만 옮기면 됩니다. 하고자 하는 음식점은 귀하의 길이 아니며 다른 길로 가더라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직장을 유지하고 있으면 독립운을 맞이해 자영업으로 바꾸어 성공의 기반이 시작됩니다. 현재 몸담고 있는 냉난방 설비와 집수리 청부업 등이며 내년이 독립의 호기이니 시작하세요. 그동안 한정된 운세로 우여곡절과 특히 경제적 고통이 컸으나 이제부터 충족의 씨앗을 키워가는 성공의 결실로 이어져 만족하게 됩니다. 두 가지 업은 되지 않으니 부인의 부업은 삼가세요. 두 분이 한길로 가되 내년까지는 귀하에게 중심을 두고 힘을 합하세요. 김은희 여·1987년 11월3일 인시생 문> 제가 어릴 적에 헤어진 생모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의 앞날이 너무 막연해서 걱정됩니다. 생모를 향한 그리움과 빈약한 환경으로 많이 괴롭습니다. 답> 원래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과의 인연이
신영섭 남·2008년 7월20일 자시생 문> 부모님과 뜻이 안 맞고 형제들과도 불화가 심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장래 진로 문제 등 갈등 속에서 헤매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답> 잡념이 많고 마음이 떠 있기 때문에 외로움을 겪게 되고 그런 생활이 누적돼 부모 형제와의 불화도 겪게 됩니다. 본인의 잘못입니다. 초년운이 좋지 않아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신경성이 원인이니 무엇보다 정신건강에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부모님과의 갈등은 귀하의 나태함과 우유부단함, 그리고 끈기가 없는 행동에서 문제가 비롯되고 있습니다. 신경성 장애가 제일 문제이니 전문의를 찾아 해결하세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대학운은 좋지 않으나 전문대에는 합격합니다. 이과를 선택해 기계나 금속 계통에 뜻을 두세요. 사회운이 좋아 짧게 배워도 충분히 이루게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반성의 기회를 가지세요. 오유미 여·1991년 5월29일 자시생 문> 사소한 일조차도 일이 자꾸 꼬이고 7년 동안이나 사귀었던 남자친구마저 떠나버려 몹시 속상하고 비관에 빠져있습니다. 제 운명이 불행한 것인가요? 답> 지금까지의 모든 문제는 운명과 시기가 맞지 않아서 비켜
신윤섭 남·1983년 7월19일 인시생 문> 1986년 11월 유시생 아내와 서로 과거 문제로 항상 불화 속에 지내던 중 아내가 가출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해 죽고 싶습니다. 답> 귀하가 지금의 현실에서 안정을 찾을 수 없고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심정은 이해하나 귀하의 운세 흐름에 순종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에서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서로의 과거가 문제되지 않으며 결국 평생 함께하게 될 사이입니다. 지금 부인의 가출은 정상이 아니며 이성 문제 또한 아닙니다. 정신적 쇼크로 인한 정신장애입니다. 곧 귀가할 테니 먼저 정신병원 전문의에게 의뢰하세요. 이제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고질병이 됩니다. 원래 성격적으로도 우울증세가 있고 내성적인 데다 귀하에게서 받은 충격이 쌓여 이미 한계를 넘었습니다. 평생 귀하와 살아갈 부인이니 따뜻하게 맞이하세요. 이지선 여·1995년 6월10일 사시생 문> 현재 완구류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업종으로 바꾸는 것과 학원 운영은 어떨지 고민하며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저와 인연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완구류 장사를 계속하세요. 앞으로 4년간 성공의 밑거름이 됩니다. 다만
이정엽 남·1977년 3월11일 묘시생 문> 지금 저는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님이 된다는 등 미래가 매우 불행하다는 말을 듣고 저의 앞길이 너무 궁금하고 불안해서 문의합니다. 답> 종교를 갖는다는 것은 각자의 소신이며 어떤 종교를 믿느냐는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귀하가 스님이 된다는 것은 팔자에 해당되는 것이므로 그런 근거 없는 주변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득도의 경지에 이르게 될 운이 있어야 스님이 될 자격을 갖추게 되는데 귀하는 득도할 운이 안 되니 결국 자격이 없을뿐더러 잘못된 낭설입니다. 직업도 현재 그대로 유지하세요. 앞으로 4년이 지나면 현재의 운전직을 떠나 부인과 함께 점포를 마련하여 장사를 하게 되며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자동차 계통에 뜻을 두어도 때에 맞게 이뤄집니다. 다음의 기회를 기억하시고 현실에 충실해야 합니다. 정해숙 여·1990년 1월17일 오시생 문> 부모님의 가정 실패로 독신을 각오했는데 어머니의 결혼 강요에 살기가 싫습니다. 억지로 선도 보고 하지만 두렵기만 해 고민입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답> 귀하는 독신의 운세가 아닙니다. 독신의 운은 고과난
나경석 남·1987년 4월19일 사시생 문> 저는 오랫동안 병마에 시달리고 있으며 결혼 문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선원 생활을 했으며 현재 새로운 진로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답> 현재 상황은 환경의 압박으로 하여금 주어진 부담으로 발생된 후천적인 건강 질환입니다. 앞으로 2년이 지나면 지금의 고통에서 전부 벗어나게 되고 경제적인 안정도 함께 이뤄집니다. 스스로 자수성가해야 하는 큰 부담은 있으나 남부럽지 않은 생활 터전이 마련됩니다. 귀하는 요식업 쪽으로 성공의 끝을 보게 됩니다. 신경쇠약에서 온 위장 장애와 근심으로 인해 생긴 간장의 약화가 내년부터 정상 회복하게 되니 안심해도 됩니다. 그리고 선원 생활이나 일반 관리직은 맞지 않으며 음식 계통에서 크게 성공합니다. 내년 후반에 연분을 만나며 뱀띠 중에 있습니다. 3월생은 피하세요. 진여숙 여·2004년 3월5일 진시생 문> 저는 운동선수입니다. 그러나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회의를 느낄 정도로 마음이 괴롭습니다. 운동을 포기해야 할지 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우선 운동을 계속하세요. 지금 운동을 포기하면 다음이 없으며 본인 운세가 이름
봉주환 남·1976년 11월20일 묘시생 문> 몇 년째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지내다 보니 이제 세상 살기가 싫습니다. 아내의 힘을 빌려 생계는 겨우 유지하고 있으나 한계에 다다라 앞날이 막막합니다. 답> 운세도 불안하고 주변 도움도 없어서 외로운 나날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귀하의 게으른 성격이 큰 문제입니다. 귀하는 끈기도 없고 집념도 없으며 적극성까지 없어서 막연한 생활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운세가 저조한 것은 사실이나 기본적인 운은 존재하고 있으므로 이제부터라도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게 되면 생계 해결은 충분합니다. 작은 것부터 새롭게 시작하세요. 건설업쪽이나 부동산 방면에 취업이 됩니다. 임시직이긴 하나 생계의 보장과 다음 성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됩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세요. 2년 후 좋은 기회를 맞이해 성공합니다. 부인이 동행을 하면 함께 보람을 얻게 됩니다. 이윤지 여·1999년 3월12일 유시생 문> 금융 쪽에 근무하면서 방송통신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주경야독을 하고 있으나 앞으로의 진로 문제와 결혼 문제, 건강 문제가 매우 걱정입니다. 답> 금융직에 계속 뜻을 두세요. 대학은 밑거름이 될 뿐
최부성 남·1978년 5월24일 축시생 문> 제가 주식을 해서 가산을 다 탕진하고 12년 넘게 다니던 직장에서 쫓겨나 백수 상태여서 아내가 직장에 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남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답> 귀하는 그동안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며 반성하고 무엇보다 정신 수양에 신경 쓰세요. 그리고 아내에 대한 의심은 금물이며 본인의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오는 잘못된 오해입니다. 부인은 너무나 정숙하고 가정에 충실한 현모양처입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해서 가정불화를 일으키거나 부인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반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부인에게 다가가세요. 우선 두 분이 화합하게 되면 조만간 직장도 새로 생기고 경제 문제도 좋아져 가정이 화목하게 이뤄집니다.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잘 가다듬어 밝고 보람찬 가정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유세현 여·1987년 2월27일 신시생 문> 1989년 7월 유시생인 남자에게서 떠나지 못해 고민이 많습니다. 상대는 기혼자이고 저에게는 첫사랑인데 저를 더 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인연인가요? 답> 사람이 불운할 때는 눈이 자꾸 멀어지고 주변까지도 어두워진다는 진리가 있습니다.
백기현 남·1999년 1월14일 술시생 문> 저는 교육 계통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첫 출발이 중요하여 선택에 갈등이 심합니다. 그리고 사귀던 여자도 떠나고 왜 자꾸만 액운이 끼는지 걱정입니다. 답> 본인이 생각한대로 교육계 쪽은 아주 잘 맞습니다. 교육계나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목표를 두도록 하세요. 귀하에게 천직임은 물론 절대 후회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본래 학도의 운으로 평생 학자의 길을 걸어가며 훌륭한 후학을 양성하는 등 갖가지 보람과 영화를 얻게 됩니다. 올해 최종적인 준비로 내년에 뜻을 이루게 되며 미래의 성장이 시작됩니다.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고 최선을 다해 보람을 찾으세요. 고민이 많았던 이성 관계에서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뱀띠 여성을 만나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지며 매우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같은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이혜자 여·1969년 7월7일 축시생 문> 저는 1966년 2월 묘시생 남편과 이혼했는데 다시 재결합하자는 제의를 받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너무 괴롭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답> 함께 살아가고 있는 부부는 말로만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운명의 조건에서 서로가 연분이 아니면
박정남 남·1993년 11월15일 오시생 문> 대학교 후배인 1996년 7월 사시생인 여성이 적극적으로 청혼을 합니다. 저는 싫은데 어쩌다 임신까지 했습니다. 저에게는 중대사이기에 걱정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상대는 매우 고지식한 성격으로 충격을 받으면 위험한 단계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불행히 두 사람은 인연도 연분도 아니며 한순간 지나치는 바람과 같으니 결국 상대는 자승자박을 한 셈이고 귀하는 큰 죄를 범한 것입니다. 상대가 정신과 전문의에게 자문을 듣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잘 설득하여 함께 가세요. 그리고 애정이 아닌 우정으로 상대를 감싸주고 어두운 현실을 벗어나게 해야 합니다. 현명한 여성이니 판단은 빠르며 주변의 의견에 따르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 3년간은 이성을 일체 사귀지 마세요. 또 다른 충격 운이 있습니다. 고상희 여·1994년 8월5일 인시생 문> 3년 동안 사귀던 남자가 있었는데 헤어졌고 이상하게도 친구가 방해를 하곤 합니다. 지금은 1988년생 남자를 사귀고 있는데 이제는 조금 두렵습니다. 답> 귀하는 영리하고 재능이 풍부하며 감각이 빠릅니다. 그 재능이 공
성기용 남·1983년 10월16일 인시생 문> 아직까지 정착하지 못하고 여러 직장을 전전하며 모은 돈도 없고 사생활도 문란하며 아직 결혼도 못 했습니다. 저의 평생 진로는 어떻게 되며, 배우자는 언제 만나게 될까요? 답> 귀하는 운의 변화가 매우 심해 아직까지 정착하지 못했지만 끈기가 부족하여 준비된 것이 없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취미는 다양하나 어떤 취미도 못 살리는 잘못된 생활 습관도 문제입니다. 쉽고 편안하게 살아가려는 생각부터 고치세요. 인테리어, 실내 장식, 조각 등이 귀하의 천직이니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적 소질과 기지를 살려 한 곳에 집중하세요. 끝은 시작만큼 중요하므로 항상 끝을 맺는 습관을 기르세요. 향후 2년 과정으로 성공의 준비를 완성하고 불운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결혼은 내년에 성혼으로 현모양처를 만나게 되며 소띠 중에 있고 8월생은 피하도록 하세요. 유정미 여·1976년 11월18일 인시생 문> 두 번의 이혼 후 삶에 지쳐 꿈도 희망도 없이 좌절과 슬픔만 남아 있어요. 이대로 인생을 마치게 되는 건지 정말 모든 것이 암담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답> 불행한 운명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의성이 아니고 타의
송정만 남·1979년 11월12일 오시생 문> 현재 냉·난방 설비직에 적을 두고 있는데 고생만 더하고 권고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어 매우 난감합니다. 아내와 같이 음식점업을 시작할까 하는데 많은 고민이 따릅니다. 답> 지금은 기능직을 떠나면 안 되니 계속 유지하도록 하세요. 직장만 변하게 됩니다. 음식점은 길이 아니며 다른 길로 가더라도 결국 제자리로 오게 됩니다. 독립운을 맞이하여 자영으로 바꿔 성공의 기반이 시작됩니다. 냉·난방 설비와 집수리·청부업 등이며 독립의 호기이니 내년에 시작하세요. 한정된 운세로 우여곡절과 특히 경제적 고통이 컸으나 이제 풍작의 씨앗을 키워가는 성공의 결실로 이어집니다. 두 가지 업은 안 되니 부인의 부업은 삼가세요. 두 분이 한데 모아 한 길로 가되 이제부터는 귀하에게 중심을 두고 힘을 합하세요. 3년 후면 운이 비리돼 부인의 부업 등 수입이 배로 늡니다. 엄미현 여·1992년 10월26일 해시생 문> 저는 결혼 1년여 만에 실패하고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친정살이도 괴롭고 재혼이 아니면 외국으로 떠나버릴까 생각 중인데 모두가 막연하여 제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답> 해외로 진출하세요. 내년에 해
황기훈 남·1991년 8월20일 묘시생 문> 제가 1993년 10월 미시생인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직장을 잃어서 우선 취업이 걱정이고 상대 여성과는 인연이 될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 직장의 변화는 운명적으로 이미 예정됐던 것이며 그동안의 인연이 다해 어차피 직장을 옮기게 됩니다. 재취업으로 일단 실업자는 면하게 되나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며 내년에 다시 자리를 옮겨서 정착하게 됩니다. 지금은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직장도 생산직이지만 이전의 직장보다는 조건이 훨씬 좋습니다. 결혼 문제는 예정대로 진행하게 되며 귀하에게는 더없이 좋은 여성입니다. 성격도 헌신적이어서 귀하는 적극적인 내조에 크게 감동하게 됩니다. 귀하의 소심한 성격과 예민한 신경이 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이어져 고치지 않으면 불행의 씨앗이 됩니다. 행복은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강혜란 여·1976년 5월13일 유시생 문> 저는 1973년 7월 술시생인 남편이 사업을 한다고 해서 어렵게 자금을 대주었는데 도박과 문란한 여자관계로 전부 잃어버렸습니다. 이혼하려고 해도 응하지 않습니다. 답> 남편은 본래부터 습관이 나쁜 것이 아니라
강민호 남·1974년 4월13일 진시생 문> 저는 몇년 전부터 많은 경제 손실과 집안의 잦은 사고 및 가정불화 등으로 잠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력의 대가도 하나 없고 보람 또한 없습니다. 답> 시간을 흘려 보내 한계를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3년 전부터 운이 무너지고 쇠퇴하기 시작해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과도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해 불화가 매우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불운의 한계를 벗어나게 돼 위기를 면하게 되고 복구와 재활의 길이 트여 그동안 막막했던 처지에서 확신으로 바뀝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를 옮기세요. 자재업은 그대로 지켜 나가되 생산 쪽이 아닌 유통 쪽이며, 부자재보다는 철공과 건축 쪽이 아주 잘 맞습니다. 새로운 운세의 변화에 맞춰 성공에 적중해 부인과도 화해와 협력으로 가정의 인정과 번영이 이뤄집니다. 이현지 여·1989년 2월27일 사시생 문> 1986년 1월 축시생인 남편이 심한 술주정을 부리고 저를 구타해 이혼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보고 싶어서 재결합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답> 두 사람의 인연은 완전히 끝났습니다. 그동안 함께 지내온 것이 기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