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서 한 관람객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코엑스는 역대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처리 2025'를 5일 부터 7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688개 사, 2,330부스 규모로 전년 대비 참가 규모가 20% 이상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중국 BYD, EVE가 최초로 참가하는 등 중국,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172개 해외 기업이 참여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