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출범식'에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왼쪽부터),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가 참석해 있다.
이날 본청에서 모인 야5당은 12·3 계엄사태 조기 종식을 위한 과제 논의 및 정치·사회·권력기관 개혁 과제에 대한 공동 실행방안을 도출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개혁신당은 연대체에 참여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