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12·3 내란 우두머리의 파면이 확정되고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된다면 극우 내란 세력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단단하게 연합해 압도적 승리로 집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압도적 대선 승리만이 내란 종식과 헌정 질서 회복의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