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17일)보다 10도 이상(강원내륙.산지, 충북, 경상내륙, 전북내륙 중심 15도 이상)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예보했다.
이어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