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18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불기소 처분에 대해 "어제는 대한민국 법치 사망 선고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둑을 지키라고 월급 주면서 경비를 고용했더니 경비들이 떼도둑이 돼서 곳간을 털었다"며 "이제 주인이 행동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