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스티븐 킹의 기이한 취미와 활동, 독자들은 잘 알지 못하는 이야기와 희귀작 소개 등 그야말로 스티븐 킹에 관한 백과사전처럼 모든 내용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스티븐 킹이 필명 ‘리처드 바크만’으로 작품을 몰래 집필하는 과정과 정체가 들통난 일화, 글을 집필할 때 사전 자료 조사를 하지 않는 습관, 밴드를 꾸릴 정도로 락을 좋아해 라디오 방송국을 통째로 산 일화, 야구광인 그가 직접 야구에 관한 집필을 하며 벌어진 일, 밀려오는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직접 뉴스레터를 만들어 독자들과 소통하거나 오디오북 및 전자책, 연재 방식 소설 발행 등 새로운 미디어와 매체, 소설 발표 방식을 가장 먼저 시도하며 어느 작가보다 도전적이었던 모습들, 스티븐 킹의 희귀작품 목록과 내용 소개, 자선 재단 설립, 수많은 학교와 도서관 기부 및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 이야기 등 이 책에서는 스티븐 킹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하나도 빠짐없이 상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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