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규 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왼쪽부터), 김영관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관,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이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불법적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있다.
과방위 야당 위원들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달 31일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과 '2인 체제'에서 KBS와 MBC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 총 13명을 선임한 과정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며 세 차례 청문회를 소집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