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차 인재영입식에서 류삼영 전 경찰 총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에 발탁된 류 전 총경은 지난해 윤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반대를 주도했다가 경찰을 떠났다.
류 전 총경은 경찰대 4기 출신으로,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장·반부패 수사대장 등을 거쳐 부산연제·부산영도·울산중부경찰서장 등을 지내며 35년 동안 경찰에 몸담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