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정 위원장은 "문재인정권은 2020년부터 거의 3년을 윤 총장과 그 일가에 보복하기 위해 샅샅이 뒤졌지만 김 여사의 혐의점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민주당은 대통령 부인 스토킹 정당으로 스스로를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리당략을 위한 김건희 여사 특검 조작 주장으로 민주당의 입이 부르트고 있다. 그만 중단하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