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초등 취학 저지를 위한 범국민연대'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집무실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탁상공론 졸속 행정 학제개편 반대' '만 5세 초등 취학 철회하라' '학제개편 철회하라' '소통없이 일방적인 학제개편 철회하라' 등 손피켓을 들고 윤석열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 한국유아교육협회 등이 참여했다.
한편 해당 연대는 오는 5일까지 집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