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흥주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남매의 여름밤>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남매의 여름밤>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제4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밝은미래상 수상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작품으로 여름방학 동안 아빠(양흥주 분)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최정운, 박승준 분)가 겪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