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박?
안철수 원장의 열풍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는 시점에 안 원장이 1500억원 기부를 실행하자 그의 주가는 더욱 치솟아. 증권가에서도 안 교수 테마주가 강세를 띄고 있고 그와의 사진을 공개하면 주식이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 정치권에서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인지도를 상승하기 위해 안 원장과의 관계 설정을 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고 사진 한 장 같이 찍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비망록
검찰이 두 번의 구속영장 청구를 통해 이국철 SLS 회장을 신재민 전 차관보다 하루 빨리 구속하려고 한 것은 비망록이 가진 파급력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 논란. 그를 구속해 정권과 검찰에 부담스러운 그의 입을 관리하려 했다는 것. 이 회장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마자 그간 놓았던 엄포가 거짓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듯 비망록이 공개되자 개입 정황이 포착된 관계자들은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긴장에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