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의 프리미엄 맥주전문점 ‘엘리팝’이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 무료 등을 골자로 한 하반기 창업자 특별 지원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엘리팝은 가맹비(700만원), 교육비(300만원)를 전액 지원하며 인테리어 비용도 평당 16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인하한다. 또 총 2260만원 상당의 3D 파노라마 영상, 음향 조명설비 등의 비용도 일체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
다만 체계적인 가맹 개설과 관리를 위해 매달 5호점까지만 개설한다는 회사의 가맹점 관리 원칙에 따라 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 10호점 까지만 이러한 창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엘리팝은 기존의 주점, 호프집과 달리 레스토랑과 같은 최고급 인테리어로 꾸민 매장에서 다양한 세계맥주와 70여 가지가 넘는 호텔식 요리 안주를 맛볼 수 있는 신개념의 프리미엄 감성 주점으로 최근에는 ‘Dining&Beer party’를 콘셉트로 하는 클럽식 감성 주점을 론칭했다. 이에 따라 엘리팝은 일반 클럽의 인테리어, 파워풀한 사운드와 음향 효과, 실내 벽면을 가득 채운 초대형 3D 파노라마 영상에 ‘부킹’ 문화를 도입, 신개념 주점이라는 패러다임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엘리팝 관계자는 “최근 주점이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면서 주점을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주점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가맹비, 교육비 등을 전액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동종 업계에서 가장 적은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이 같은 특별 지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544-885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