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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11.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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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창업

수혜단지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성황리 분양 중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계약금 5%(1차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4월 모집공고를 마쳐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피한 수혜 단지로, 제로에너지설계 의무화도 적용되지 않아 분양가 추가 상승 우려가 없다. 또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돼 최근 분양한 처인구 고림동 단지보다 약 1억3000만원 낮은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도 높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중앙광장 설계로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4Bay 판상형·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세대 분리형 등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대형 펜트하우스에는 최대 3개의 드레스룸과 대형 테라스가 적용돼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또 힐스테이트만의 층간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입지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공립처인성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