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공공지원민간임대(옛 뉴스테이) 사업으로 추진된 경기 파주 금촌2동 제2지구 재개발이 조합과 업체 간 유착 관계 의혹에 휩싸였다. 이 밖에도 주민·노조 반발, 막대한 손실과 체불이 이어졌지만 조합장 황모씨는 “곧 그만둘 것”이라며 책임 회피의 전형을 보였다. 조합원·하도급 업체들은 이번 사태를 “서민을 짓밟는 구조적 부패”라고 비판했다. 사업 초기부터 공사비가 과도하게 불어났다는 의혹은 지역 내 최대 논란이다. 최초 기반시설 공사는 약 33억원 수준이었으며, 전문 업체 검토 결과도 30억원대 초반이면 충분하다는 견적이 여러 차례 제시됐다. 그러나 조합은 이를 무시하고 특정 업체(G사)와 4차 계약에서 45억9000만원 규모로 공사비를 높였다. 부담 전가 불과 3일 만의 밀실 계약이었다는 점이 ‘기획적 배임’ 의혹을 부추기고 있다. G사가 지난해 11월에 다시 약 35억원 추가를 요구하며 공사비는 80억원 수준까지 부풀려졌다. 결과적으로 30억원대 공사 비용이 80억원으로 증폭됐다. 또 다른 취재 보도에서도 조합이 외부 시공사(A 건설)로부터 약 32억원 규모의 합리적 계약 옵션을 제시받았음에도 이를 거부하고 G사와의 계약을
올해에도 대단지 아파트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과 입주가 활발히 예정돼있다. 서울·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모두 대규모 정비사업과 자체사업을 중심으로 대단지 공급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10개 단지, 1만9273가구(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이는 분기별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다. 경기(5곳·8523가구)가 가장 많고, 서울(3곳·5476가구), 인천(2곳·5274가구)이 뒤를 잇는다. 정비사업 자체사업 올해 분기별 대단지 분양 예정 물량이 2분기 1만4162가구, 3분기 8638가구, 4분기 1만1194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1분기 물량이 다른 분기 대비 최대 2배 이상 많다.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은 가격 우위에 있다는 것이다.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대단지는 중·소규모 단지보다 높은 가격 수준과 상승률을 유지하며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는 구조를 굳히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15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902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1000~1499가구
30년이라는 시간은 단순한 업력이 아니라, 하나의 철학이 시장에서 검증된 기간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은 유행의 속도가 빠르고, 성공과 실패의 교차 주기가 짧다. 그런 환경 속에서 훌랄라참숯치킨 등 10여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훌랄라그룹은 한 번도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건강한 치킨’이라는 다소 느려 보이는 선택을 30년 동안 고집해 왔고, 그 선택은 지금에 와서야 브랜드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되었다. 신년을 맞아 만난 김병갑 회장은 올해를 단순한 새해가 아닌, 또 다른 30년을 설계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참숯 직화 김 회장은 훌랄라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성장의 숫자보다 방향의 일관성을 먼저 언급했다. 그는 지난 30년이 치열하게 살아남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0년은 어떤 브랜드로 기억될 것인가를 분명히 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한다.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은 브랜드일수록 결국 남는 것은 콘셉트가 아니라 태도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 태도의 중심에는 늘 ‘사람’이 있었다. 훌랄라가 초창기부터 튀김 방식 대신 참숯 직화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효율과 회전율만 놓고 보면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니었다. 하지만 김 회장은 치킨을 먹는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백억커피가 2025년을 ‘실적으로 증명한 해’로 마무리하면서 커피점 업계 시선이 다시 모이고 있다. 론칭 4년 만에 25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성장 속에서도 폐점은 단 2곳 수준에 그쳤다. 사실상 0%대에 가까운 낮은 폐점 흐름이다. 무엇보다 새해인 2026년 1월에만 11개 점포 오픈이 예정돼있다. 더 싸게? 불황과 포화가 동시에 겹친 커피시장에서 이 같은 확장 계획이 가능하다는 건, 브랜드가 단기 유행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운영 구조를 갖췄다는 신호로 읽힌다. 최승윤 백억커피 대표는 커피숍 시장에 대해 “가격 전쟁이 끝나고, 구조 전쟁이 시작된 곳”이라고 정의했다. ‘더 싸게’만을 외치는 전략으로는 오래 버티기 어렵고, 결국 남는 브랜드는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라는 설명이다. 그는 지금의 커피시장을 “가격 경쟁이 아니라 구조 경쟁”이라고 표현했다. 커피 한잔의 원가와 마진을 따지는 수준을 넘어, 매출이 발생하는 방식과 시간대별 수요, 회전율, 인력 운영, 메뉴가 만들어내는 동선, 재방문을 만드는 이유까지를 통째로 설계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런 시선은 해외 사례에서도 드러난다. 최 대표는 일본을 자주 언급한다.
인건비 상승과 운영 효율에 대한 요구가 맞물리며 ‘무인’이 2026년 창업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정보 플랫폼 마이프차가 발행한 <2026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예비 창업자의 32.6%가 2026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무인 업종을 꼽았다.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 속에서 운영 효율성이 높은 무인 창업 모델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무인 카페나 셀프빨래방처럼 이미 시장에 안착한 업종을 중심으로 무인 창업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무인 속옷 매장, 무인 스크린골프 등 새로운 형태의 무인 창업 모델도 등장하고 있다. 특히 상시 수요가 존재하고 반복적인 운영이 가능한 생활 밀착형 업종일수록 무인화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다. 대표적인 무인 창업 아이템은 셀프빨래방이다. 1인 운영이 가능하고 24시간 영업으로 고정비 부담을 낮출 수 있어 직장인이나 부업 창업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다만 무인 운영의 특성상 세탁 장비의 안정성과 유지 관리 효율이 사업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은 공통된 과제로 지적된다.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구조인 만큼 장비 고장 발생 시 대응이 늦어질 경우 곧바로 매출 손실로
2026-01-27 자료제공: <창업경영신문>
최근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키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키링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함과 동시에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3~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키링 액세서리 관련 U&A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상당수가 최근 주변에서 키링을 여러 개 달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 편(72.9%, 동의율)이고, 가방보다 키링이 더 눈에 띄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67.8%)고 밝힐 정도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키링의 인기는 높은 수준이었다. 특히, 여성 및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최근 키링에 대한 관심이 뚜렷하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키링 소장 니즈가 타 연령층 대비 높은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3명(30.8%) 정도가 평소 가방이나 의류 등에 키링을 자주 착용하고 다닌다고 밝혔으며, 자주 착용하지는 않더라도 한번씩 키링을 착용하고 다니는 비율(34.0%)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여성(남성 20.2%, 여성 41.3%) 및 저연령층일수록 키링 착용 빈도가 높게 나타난 점이 특징적이었다(10대 5
2026-01-27 자료제공: <창업경영신문>
30년이라는 시간은 단순한 업력이 아니라, 하나의 철학이 시장에서 검증된 기간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은 유행의 속도가 빠르고, 성공과 실패의 교차 주기가 짧다. 그런 환경 속에서 훌랄라참숯치킨 등 10여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훌랄라그룹은 한 번도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건강한 치킨’이라는 다소 느려 보이는 선택을 30년 동안 고집해 왔고, 그 선택은 지금에 와서야 브랜드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되었다. 신년을 맞아 만난 김병갑 회장은 올해를 단순한 새해가 아닌, 또 다른 30년을 설계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참숯 직화 김 회장은 훌랄라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성장의 숫자보다 방향의 일관성을 먼저 언급했다. 그는 지난 30년이 치열하게 살아남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0년은 어떤 브랜드로 기억될 것인가를 분명히 해야 하는 시기라고 말한다.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은 브랜드일수록 결국 남는 것은 콘셉트가 아니라 태도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 태도의 중심에는 늘 ‘사람’이 있었다. 훌랄라가 초창기부터 튀김 방식 대신 참숯 직화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효율과 회전율만 놓고 보면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니었다. 하지만 김 회장은 치킨을 먹는
2026-01-26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백억커피가 2025년을 ‘실적으로 증명한 해’로 마무리하면서 커피점 업계 시선이 다시 모이고 있다. 론칭 4년 만에 25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성장 속에서도 폐점은 단 2곳 수준에 그쳤다. 사실상 0%대에 가까운 낮은 폐점 흐름이다. 무엇보다 새해인 2026년 1월에만 11개 점포 오픈이 예정돼있다. 더 싸게? 불황과 포화가 동시에 겹친 커피시장에서 이 같은 확장 계획이 가능하다는 건, 브랜드가 단기 유행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운영 구조를 갖췄다는 신호로 읽힌다. 최승윤 백억커피 대표는 커피숍 시장에 대해 “가격 전쟁이 끝나고, 구조 전쟁이 시작된 곳”이라고 정의했다. ‘더 싸게’만을 외치는 전략으로는 오래 버티기 어렵고, 결국 남는 브랜드는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라는 설명이다. 그는 지금의 커피시장을 “가격 경쟁이 아니라 구조 경쟁”이라고 표현했다. 커피 한잔의 원가와 마진을 따지는 수준을 넘어, 매출이 발생하는 방식과 시간대별 수요, 회전율, 인력 운영, 메뉴가 만들어내는 동선, 재방문을 만드는 이유까지를 통째로 설계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런 시선은 해외 사례에서도 드러난다. 최 대표는 일본을 자주 언급한다.
2026-01-21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전방위적으로 치솟으면서 병오년 새해에도 이러한 상승 기류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수요자 사이에서는 ‘지금이 분양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 가격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606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약 0.18% 오른 수준이다. 3.3㎡로 환산하면 2004만300원이다. 수도권 전체 평균은 ㎡당 936만3000원으로, 조사 기준 월의 전월 대비 2.41% 올랐다. 반면 시장 침체가 이어진 5대 광역시와 세종시(652만6000원)는 전월보다 0.84%, 기타 지방(425만3000원)은 0.48% 각각 하락했다. 수도권 오르고 매매가 상승도 심상치 않다. KB 부동산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의 ㎡당 평균 매매가격은 1004만원을 기록하며 조사 시점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995만원) 대비 0.9%, 2024년 동일 시기(906만원) 대비로는 10.8% 상승한 수치다. 이 같은 수치는 단순한 일시
2026-01-20 장경철 칼럼리스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가 2024년 보다 12.3% 증가한 114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월별 수출액은 매달 해당 월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9월에는 월별 수출액 사상 최초로 11억달러를 초과해 전년 대비 26%가 증가한 11.5억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반기별 수출액도 하반기(7~12월) 59억달러로 전년 하반기 대비 9.3% 증가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 주요 국가별 수출액은 미국이 22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 20억달러, 일본 11억달러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10개국이 전체 수출액의 70.7%를 차지했다. 특히, 아랍에미레이트와 폴란드는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2025년에 각각 수출 8위와 9위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액은 2021년 처음 2위를 기록한 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2023년 10억달러를 넘겼고, 2025년 처음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국 1위로 올라섰다. 일본은 0.5억달러 증가(+5.0%)했으며 일본으로의 화장품 수출액은 2년 연속으로 10억달러를 넘겼다. 아울러 수출국은 2024년 172개국에서 2025년 202개국
2026-01-20 자료제공: <창업경영신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K-푸드 플러스 수출액(잠정)이 지난해보다 5.1% 증가한 136.2억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농식품 104.1억달러, 농산업 32.2억달러며, 두 분야 모두 집계 이래 최대 실적이다. 농식품은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은 물론, 전년 대비 4.3% 증가로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품목별로는 라면, 소스류, 아이스크림 등의 가공식품과 포도, 딸기 등의 신선식품이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라면은 전년 대비 21.9%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2억달러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치즈맛 매운 라면 등의 신제품이 호응을 얻었고, 중국, 미국 등 기존 주력 시장은 물론 중앙아시아(CIS), 중동(GCC) 등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소스류는 K-매운맛의 전 세계 인기로 인해 수출이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온라인 판매 중심이던 매운맛 소스가 주요 오프라인 유통 매장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미국에서는 맵고
2026-01-20 자료제공: <창업경영신문>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후 규제를 피한 수도권 지역의 풍선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10·15 대책 전후로 경기도 구리시·화성시·용인시 처인구 등 비규제 지역의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 3주 전(9월24일~10월15일) 구리 시내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178건에 불과했지만, 이후 3주간(10월16일~11월6일) 거래량은 475건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같은 기간 화성시에선 거래량이 723건에서 1498건으로 2배가량 늘어났으며, 용인시 처인구도 123건에서 168건으로 증가했다. 거래 늘면서 매매가 올라 거래가 늘면서 매매가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규제 이전인 10월 첫째 주(3일 기준) 대비 12월 둘째 주(12일 기준) 경기 구리시와 화성시, 용인시의 집값은 각각 1.73%, 1.82%, 1.85% 올라 경기도 평균 상승률(1.42%)을 웃돌았다. 신고가도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구리시 인창동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전용면적 84㎡
2026-01-12 장경철 칼럼리스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반려동물(개, 고양이)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을 정하는 등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지난 2일 개정·공포했으며 오는 3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3월1일부터는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 중 영업장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하는 경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를 어기고 영업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영업자는 영업정지,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먼저,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에 출입할 수 있는 반려동물의 범위는 ‘개’와 ‘고양이’로 하고, 이 경우 위생 관리를 위해 반려동물이 조리장, 식재료 보관창고 등 식품 취급 시설에 드나들 수 없도록 칸막이, 울타리 등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는 손님이 음식점 출입 전에 반려동물이 동반 출입할 수 있는 업소임을 알 수 있도록 영업장 출입구 등에 표시판 또는 안내문을 게시해야 한다. 또, 영업자는 음식점 내에서 반려동물이 보호자에게서 벗어
2026-01-12 자료제공: <창업경영신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 노쇼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노쇼 피해 예방 및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외식업종 214개 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외식업 현장의 예약 방식은 ‘전화 예약’이 95%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네이버·카카오 예약 서비스는 18%, 음식점 예약 앱은 5%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화 예약의 경우, 예약자 실명 확인이 어려워 노쇼 피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조로 분석된다. 또한, 예약보증금을 설정하고 있는 점포는 전체의 14%에 불과해, 노쇼 피해에 대한 사전적 대응 장치는 아직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쇼 피해 경험 여부 질문에는 응답자의 65%가 최근 3년 이내(2022년 이후) 노쇼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피해 점포 기준으로 최근 3년간 노쇼는 평균 8.6회 발생했으며, 1회당 평균 손실액은 약 44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노쇼 피해 이후 손해배상 청구 또는 고소 등 법적 조치까지 진행한 경우는 피해 점포의 35%에 달해, 소상공인의 분쟁 대응 부담이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화 예약’ 절대적 비중 소상공인 피해 적극 지원 공정거래위원회는 노쇼 피해
2026-01-12 자료제공: <창업경영신문>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의 신규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용 분양 단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연스레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생활 기반 시설이 확충되면서 집값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해 인구 유입 시 그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은 대기업 등 기업체 유치, 산업단지 조성,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지역 내 일자리가 풍부하거나, 교통 여건이 우수해 인근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갖는다. 여기에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수용하기 위한 주택 공급과 더불어 교통망, 상업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함께 개발되면서 지역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쭉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 부동산 업계에서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의 주거용 분양 단지가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을 비롯해 미래가치가 높다고 본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인구가 꾸준히 늘어난 곳들은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고, 분양가 대비 시세도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공공기관 이전이 활발히 이뤄진 세종시, 대기업 및 산업단지 유치가 집중된 부산 강서구, 충북 청주시 등이 있다.
2026-01-06 장경철 칼럼리스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달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의 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담은 ‘2026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중소·벤처·소상공인 성장사다리 복원’이라는 비전 아래 4대 과제로 ▲지역 민생에 활력을, 활기찬 소상공인 ▲청년의 미래가 열리는, 창업·벤처 활성화 ▲경제 허리를 튼튼히, 제조 중소기업 혁신과 성장 ▲노력한 만큼 정당한 성과를, 공정과 상생 성장 생태계 등을 제시했다. 소상공인 관련해서는 먼저, 청년이 이끄는 ‘로컬 창업가’를 1만개사 발굴하고, 1000개사를 로컬크리에이터 등 ‘로컬 기업가’로 육성한다. ‘로컬 창업타운(2개소)’을 통해 교류·협업 등을 지원하고 로컬 창업의 지역 지원 비중을 9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K-컬처·인바운드 관광 등을 결합해 2030년까지 전국에 글로컬 상권 17곳, 로컬 거점 상권 50곳을 조성하고, 조례 제정·상생 협약을 확산해 소상공인 간 조직화·협업을 촉진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범부처 합동으로 개최했던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올해에는 지역·대기업·외국인까지 어우러지는 ‘글로컬’ 행사로 추진한
2026-01-06 자료제공: <창업경영신문>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백화점, TV홈쇼핑, 대형마트, 아웃렛·복합쇼핑몰, 온라인쇼핑몰, 편의점, 면세점, 전문 판매점 등 8개 업태의 40개 주요 유통 브랜드에 대한 판매 수수료율, 판매 장려금, 추가 비용 등 실태조사 결과(2024년 거래 기준)를 발표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업태별 실질 판매 수수료율은 TV홈쇼핑 27.7%, 백화점 19.1%, 대형마트 16.6%, 아웃렛·복합쇼핑몰 12.6%, 온라인쇼핑몰 10.0% 순이며, TV홈쇼핑을 제외한 모든 업태에서 2024년에 비해 하락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태조사가 이뤄진 면세점은 43.2%, 전문 판매점은 15.1%였다. 백화점과 아웃렛·복합쇼핑몰은 소폭 하락(각 ▲0.1%p ▲0.2%p)하고,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몰은 크게 하락(각 ▲1.4%p ▲1.8% p)했으나, TV홈쇼핑은 소폭 상승(0.4%p)했다. 한편, 중소·중견기업인 납품업체는 대기업인 납품업체에 비해 평균 3.2%p 높은 실질수수료율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중견기업이 더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 경향이 여전했다. 직매입 거래에서 판매 장려금을 지급한 납품업체 수 비율은 편의점(48.8%), 전문 판매점(29.6%), 대형
2026-01-06 자료제공: <창업경영신문>
내년부터 기념품 판매점과 낚시장 등 현금 거래 비중이 높은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업종에 새로 포함된다. 해당 업종 사업자는 건당 10만원 이상 현금 거래에 대해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국세청은 2026년부터 ▲기념품·관광 민예품 및 장식용품 소매업 ▲사진 처리업 ▲낚시장 운영업 ▲기타 수상오락 서비스업 등 4개 업종을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업종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업종은 2025년 138개에서 2026년에는 142개로 확대된다. 현금영수증 제도는 2005년 도입 이후 의무 발행업종의 단계적 확대와 지속적인 제도 홍보를 통해 과세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왔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현금영수증 발급 금액은 181조원으로 전년 대비 14조원 증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의무 발행업종에 포함된 사업자는 수입 금액 규모에 관계없이 거래 건당 10만원 이상 현금 거래를 하는 경우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더라도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 한다. 거래 상대방의 인적사항을 모르는 경우에는 거래일로부터 5일 이내에 국세청 지정번호(010-000-1234)로 무기명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현금영수증 발급을 이유
2025-12-30 자료제공: <창업경영신문>
최근 브랜드 공식 사이트에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패밀리세일’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간 한정 특가 할인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게 환불을 제한하는 업체가 많아 관련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주요 온라인 패밀리세일 사이트 23개의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 사업자가 ‘할인 상품’이라는 이유로 청약 철회를 거부하거나, 배송 일정 등 주요 거래 조건을 안내하지 않고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6개월간(2022년~2025년 6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패밀리세일 관련 소비자 상담은 총 83건이었다. 특히 2025년 상반기에는 이미 전년도(21건)의 2배가 넘는 44건이 접수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 중 88.0%(73건)는 청약 철회를 거부한 사례였으며, 품목별로는 ‘의류’ 62.7%(52건), 가방ㆍ선글라스 등 ‘잡화’가 13.3%(11건), ‘귀금속’이 9.6%(8건) 순이었다. 구입가를 확인할 수 있는 69건의 평균 결제 금액은 약 151만원이었다. 이는 행사 기간이 짧고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패밀리세일 특성상 소비자가 한번에 많은 양의 상품을 구입하기 때문으로 분석
2025-12-30 자료제공: <창업경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