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 (주)해리코리아의 신규 브랜드 PID(Paradise in dream)가 상륙했다. PID는 젊은 감각의 클럽풍 하와이안 펍을 콘셉트로 오픈한 새로운 트렌드의 주류 브랜드이다.
입구에서부터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 기존 호프집과는 격이 다른 고급스러운 클럽풍 인테리어에 신세대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주류는 소주부터 세계 각국의 병맥주, 보드카, 데낄라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메뉴도 여성 고객들이 좋아하는 반반 떠먹는 피자와 PID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왕꼬치 즉석 숯불구이로 구성돼 있어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수원역 PID의 가장 큰 강점은 자연스러운 부킹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부킹플래너들이 쑥스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킹을 유도해 주기도 하며, 큐피트 카드를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PID 관계자는 “앞으로 PID를 최신 문화 코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