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www. breadnco.kr)는 큰빵류 4종을 비롯해 간식빵 3종 등 신제품 총 7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8월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공행진하고 있는 물가로 인해 아이들 간식비 등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건강하고 부드러운 브레댄코 베이커리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크기는 더욱 크게, 가격은 더욱 저렴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데니쉬 식빵’(3700원)은 브레댄코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부드러운 데니쉬 빵을 큰 식빵으로 구워낸 것으로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겹겹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일반 식빵처럼 컷팅되어 있지 않아 뜯어먹는 재미가 더해져 아이들 간식으로 더욱 좋다. 또 넉넉한 사이즈가 푸짐해 보이는 ‘단팥 패스츄리’(2500원)는 얇고 고소한 패스츄리가 겹겹이 부드럽게 구워진 빵 속에 달콤한 팥앙금이 가득 들어가 달콤한 맛이 특징.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롱 소시지 패스츄리’(2300원), ‘롱 햄치즈 패스츄리’(2300원) 등 롱 패스츄리 2종도 길게 구워진 고소한 패스츄리에 각종 재료를 올려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소보로 쏙 찹쌀떡빵’(1500원)은 달콤하고 고소한 소보로빵안에 찹쌀떡을 넣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고, ‘바게트 쏙 야채&소시지’(2200원)는 바삭한 바게트 속에 피자소스를 바르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양파 등의 야채와 소시지를 더해 먹기 간편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브레댄코의 부드러운 빵 안에 달콤하고 고소한 완두앙금이 들어간 ‘완두앙금빵’(900원)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간식빵이다. 브레댄코 김형섭 팀장은 “최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물가상승으로 가정에서 간식비에 대한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건강한 간식을 가격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도록 자사의 인기 베이커리류를 중심으로 더욱 푸짐하게 만들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