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전임 사장의 파워
전임 사장의 파워 공기업 전 사장 A씨가 퇴임 이후에도 회사의 각별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소문. 2015년경 자신을 둘러싼 비리 의혹이 터진 뒤 자진 사임했던 A씨는 2년 만에 회사 공익재단 이사장으로 복귀. 그럼에도 A씨 라인으로 분류되던 인물들이 회사 고위직을 휘어잡으면서 A씨는 여전히 회사의 실세로 꼽힌다고. 공익재단서도 표면상 연봉은 얼마 안 되지만 뒷돈으로 꽤나 짭짤한 수익을 얻고 있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는 중. ‘한량’ 보좌관 모 의원실 보좌관은 의원이 사무실을 나서는 순간 밖으로 나가 보이지 않는다고. 연락도 잘 안된다고. 당구장과 사우나를 가는 것으로 추정됨. 의원이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기 전 복귀한다고. ‘청년’은 들러리? 청년 이슈를 선점하며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A 의원. 하지만 그는 청년문제에 사실 전혀 관심이 없다고. 모 원외 청년 후보가 이에 대한 불만을 품고 의견을 개진하자 ‘어디서 대드느냐’며 물건을 던졌다는 후문. SNS 카사노바 야구선수 뛰어난 실력으로 어린나이에 프로에 입단한 프로야구 A 선수는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훤칠한 외모를 소유한 A 선수는 SNS를 통해 젊고 예쁜 여자들에게만 메시지를 보냄.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