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1.03 01:01
[일요시사 취재1팀] 안예리 기자 =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간다. 우리는 전 국민을 분노케 했던 일들도, 가슴 아픈 일들도 겪었다. 이미 마무리된 사건도 있었고, 아직 끝나지 않은 일들도 남아 있다. 불안했던 시국에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차차 안정을 찾아가는 한 해였다. 하지만 정치·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기도 했다.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10대 뉴스를 <일요시사>에서 선정했다. 윤석열 파면 12·3 비상계엄 선포로 정국을 격랑에 빠뜨렸던 윤석열 전 대통령은 체포와 구속을 거쳐 결국 파면됐다. 수사는 계엄이 해제되자마자 속도를 냈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 1월3일 신병 확보에 나섰지만, 대통령 경호처의 저지로 관저 진입에 실패했다. 이후 같은 달 15일 한남동 관저에 다시 들어가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는 초유의 사례를 남겼다. 검찰은 26일 윤 전 대통령을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구속 결정 이후에도 후폭풍은 이어졌다. 구속영장 발부 직후에는 법원 앞에서 일부 지지자들이 난동을 부리며 경찰과 충돌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또 헌법재판소 판단을 둘러싸고 정치적 대립이 격화되면
2025년, 여러분의 띠는 어떤 운세를 가지고 있을까요? 올해는 들삼재와 대박띠가 나뉘어 있습니다. 대박띠는 특정 연도에 천간과 지지의 조화, 그리고 그 해의 에너지가 특정 띠와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기서 천간이란 하늘의 에너지로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지지는 땅의 에너지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 뱀띠의 해)으로 올해의 대박띠는 뱀과 조화를 이루는 소띠, 닭띠입니다. 이 띠들은 재물운과 기회가 따라주는 시기라고 합니다. 특히 소띠는 꾸준히 노력해온 일에서 큰 결실을 맺을 가능성이 높고, 뱀띠는 새롭게 도전하는 프로젝트서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닭띠는 사회적 인정과 명성을 얻을 기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대박띠라고 해서 저절로 행운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겠죠?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khg5318@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김철준 기자 = 120년 전 을사년(1905년)에는 을사늑약이, 60년 전 을사년인 1965년에는 한일기본협약과 베트남 전쟁이 발발했다. 새로이 다가온 을사년도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어둡다. 이런 상황에 백운비 역리원장은 어둠 뒤 빛이 올 것이라며 올해 국운을 예측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장기화 등이 우리나라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달러는 지난 15일 기준 1달러당 1459.90원이며 수입물가지수도 폭등했다. <일요시사>는 이런 상황에 백운비 역리원장을 만나 올해의 국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을씨년 스럽다 2025년은 푸른 뱀(청사)의 해, 을사년이다. 명리학적으로 을사년(乙巳年)이 시작되는 것은 오는 2월3일 22시49분이다. ‘을씨년스럽다’라는 표현의 유래가 되는 해인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앞으로 한 달 남짓 남았다. ‘을씨년스럽다’는 말은 ‘가난과 비탄이 흘러 쓸쓸하고 매우 스산한 분위기가 있다‘는 뜻이다. 대한제국의 국권이 일본제국에 넘어간 1905년 을사늑약이 을씨년이라는 표현의 유래인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다만 그 이전에도 ’을씨년‘이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을 볼 때,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