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2:56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가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는 <신과 함께>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쌍천만’ 시리즈가 됐다. 더불어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3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범죄도시3>와 함께 그동안 1000만 관객을 모은 한국 영화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영 힘을 쓰지 못하는 한국영화를 살릴 <범죄도시3>가 곧 개봉한다. 물론 주인공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이번에도 그에 대적할 빌런이 등장한다. 더욱 강력해진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두 전 편에서도 그랬듯이 영화의 성패가 이들 투톱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첸(윤계상), 강해상(손석구) 등 1∼3세대 악역을 모아봤다.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