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기자 출신 의원님의 취재론
기자 출신 의원님의 취재론 기자 출신 의원 A. 보좌진에게 늘 “취재하라”고 조언한다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론을 강조하며 보좌진에게 밖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 아이템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 이 때문에 회의 시간은 언론사 데스크 회의를 방불케 한다고. 가져온 아이템을 기반으로 회의를 시작하는데 의원이 직접 방향까지 알려준다는 후문. “나랑 한판 뜰래?” A 의원. 동료 B 의원과 크게 한 번 붙을 뻔 했다고. A 의원은 자기보다 나이도 어린 B 의원이 선을 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쏟아내 벼르고 있었다고 함. 결국 폭발한 A 의원은 B 의원에게 ‘몇 시까지 어디로 나오라’고 통보. 하지만 겁먹은 B 의원은 자취를 감췄다고. 둘의 앙금은 아직까지도 남아있다는 전언. 스트레스 때문에… 공황장애를 겪던 프랜차이즈 운영업체 A사의 임원 B씨가 퇴사했다는 소문. B씨는 2019년 대형 식품업체에서 A사로 스카웃된 인물. A사에서는 마케팅 총괄을 맡았는데, A사 오너와 관련한 부정적 이슈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심각한 공황장애 증상을 나타냈다고. 결국 B씨는 사표를 내고 개인회사를 차린 상황. 다만 B씨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던 A사 오너는 B씨 회사에 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