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괴상한 낙서의 정체는?
괴상한 낙서 정체는? 한 섬유업체 A사. 회사 곳곳에 여러 낙서가 발견되고 있다고. 처음에는 누군가의 장난이겠거니 하며 넘어갔지만, 최근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고 함. 건물 계단에서 처음 시작된 낙서는 사무실 내벽으로까지 번진 상태. 낙서들은 온통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운 기괴한 문양이라고. 회사에서는 CCTV를 돌려보고 있지만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범인을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전언. 의원님은 양고기 마니아 모 국회의원의 양고기 사랑이 못 말릴 정도라고. 일주일에 3~4번은 양고기를 찾는 것으로 알려짐. 점심시간에도 양고기 사랑은 멈출 줄 모른다고. 보좌진은 의원과의 회식 때 필히 양고기 집을 예약한다는 설. 대표에 대드는 초선? 친문재인 세력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여성 초선 의원. 최근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에게 ‘피해 호소인’이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고 주장해 여론의 뭇매를 맞음. 이뿐 아니라, 당내에서도 그를 향한 구설이 끊이질 않고 있음. 최근 이낙연 대표가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을 꺼내자 이 대표에게도 항의하면서 대들고 있다는 후문. 당내에서는 ‘대통령 믿고 저런다’며 아니꼽게 보는 의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낙동강 오리알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