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0 15:08
서울 강동구 아파트값이 5월 이후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을 보면 4월까지 마이너스를 이어갔던 변동률이 5월 0.27%로 상승 전환한 뒤 6월(0.25%), 7월(0.44%) 연속으로 플러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8월 들어서도 좋은 흐름이 이어져 2주 연속으로 지수가 0.12% 상승했다. 이 같은 좋은 흐름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 개발의 축이 동에서 서로 이동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4구에 속한 강동구는 한강 이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동쪽인 고덕동, 명일동, 상일동 일대를 중심으로 위치한 대규모 아파트 지구인 고덕지구의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주택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재건축을 통해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들이 고덕지구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재건축으로 불린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이 분양 완료되면서 강동구 부동산시장이 주목을 받았었다. 이렇게 이어졌던 강동구 개발의 축이 천호동으로 옮겨오고 있다. 천호동 일대는 천호뉴타운과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등의 재개발 및 재건축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천호뉴타운은 4개의 재개발, 재건
의원님의 이중생활 구 의원 A씨가 최근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그의 과거 언행 역시 재조명되는 모양. 제보자는 과거 A씨가 한 여성을 향해 수위 높은 성적 욕설을 적나라하게 쏟아냈으며, 이는 모두 사실로 확인이 된 내용이라고. 제보자는 “정확한 대화의 맥락을 알 수 없다”면서도 “중요한 건 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구의원이라는 사실”이라는 입장. 민노총 신당 창당? 민주노총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진보 계열 정당을 물밑서 돕는 것을 벗어나 직접 당을 만들어 진보 세력을 규합하겠다는 것. 창당 움직임은 민주노총 최대 계파로 불리는 민주노동자전국회의가 주도하고 있다고. 전국회의는 소위 주사파로 불리는 NL 계열로 양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현 지도부가 주류 세력이라는 후문. 부활하는 의경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의 역량이 커졌지만 ‘묻지마’ 형태의 범죄를 커버하지 못할 정도로 인력이 부족한 상황. 당정은 의경 부활에 적극 공감 중이라고. 실제 한덕수 국무총리도 최근 의경 부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힘. 과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특혜 의혹 이후 폐지됐으나 이 때문에 ‘묻지마 범죄’를 즉각적으로
이중계약? 굴러 들어온 복을 뻥 찼다는 아이돌 그룹 A가 끝내 소속사 사장의 내민 손을 걷어참. 이쯤 되니 소속사와 합의를 할 수 없는 상황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솔솔 흘러나오는 중. 일각에서는 이미 다른 곳과 이중계약 상태라서 위약금 문제로 묶여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이 나오고 있음. 어떤 상황이든 A의 연예계 수명은 다했다는 게 중론. 장관의 반대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인선이 늦어진 것을 두고 모 장관의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두세 달 전부터 내정설이 나왔지만 이례적으로 공식적 지명이 오래 걸림. 장관은 타 후보들은 참고 넘어가지만 이 후보자만큼은 국무위원이 되는 걸 막고 싶어 했다고. 대통령실과 여권 일각서도 이 후보자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아 임명 강행이 후폭풍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염려하는 분위기. 앵무새 탁상행정 지난 14일 교육부가 국회 공청회를 열고 교권 회복을 위한 종합 방안을 공개.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현안 중 일부가 과거와 동일한 것을 두고 ‘복붙’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옴. 여기에 해결 방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권이 실시간으로 추락하는 것을 손 놓고 있었냐는 지적까지 나오는 모양. 매년 되풀이되는 교육부의 탁상
현대차그룹이 KOTITI시험연구원과 현대차그룹 분사, 투자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에서 분사, 투자한 스타트업은 안정적인 업무 거점을 확보하는 동시에 KOTITI 시험연구원의 업무 자문을 얻을 수 있게 됐다. KOTITI 시험연구원은 1961년 설립된 최초의 섬유시험연구기관으로서 섬유뿐만 아니라 생활소비재, 전기·전자, 환경안전, 산업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험분석, 품질검사, 제품인증, 교육훈련,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인 인증기관이다. 현대차그룹 분사, 투자 스타트업에 안정적 업무 거점, 시험분석 서비스 제공 8월 준공 예정인 KOTITI 시험연구원 과천 신사옥 입주, 임차 비용 등 지원 KOTITI 시험연구원, 시험분석, 인증·자문 등 전체 사업분야 관련 서비스 제공 현대차그룹서 분사 또는 투자한 스타트업 중 사업 확대로 대규모 공간이 필요한 경우 현대건설이 시공해 이달 준공 예정인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KOTITI 신사옥에 입주할 수 있게 되며, 임차 비용 및 각종 서비스 등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또 스타트업 가운데 시험분석, 인증 및 자문이 필요한 경우 KO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서 선도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현지 업체와의 전략적 협업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전기차 충전 정보 서비스 업체 NaaS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NaaS 사옥서 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yundai Motor Group China, HMGC) 전무, 왕양 NaaS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기차 충전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9년 중국 최초로 설립된 전기차 충전 정보 서비스 전문 기업인 NaaS는 현재 중국 전역에 5만5000곳의 충전소와 40만기의 충전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 NaaS 사옥서 EV 충전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NaaS, 2019년 중국 최초로 설립된 EV 충전 정보 서비스 전문 기업 지난 3월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을 공개하는 등 전기차 충전 관련 신규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서며 업계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중국 고객 맞춤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개발하고, 중국의 전기차 라이프를 선도할 다양한 연계 서비스 및 신기술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측은 현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 투자에 나섰다. 갈수록 전자장비(전장)로 변모하는 자동차를 비롯해 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를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현대차·기아는 최근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에 5000만달러(약 642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텐스토렌트가 최근 모집한 투자금(1억 달러) 가운데 50%에 해당하는 액수로 현대차는 3000만달러(약 385억원), 기아는 2000만달러(약 257억원)를 각각 투자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텐스토렌트는 반도체 설계 분야서 전설적 인물로 알려진 짐 켈러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다. 이번 투자는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최적화한 반도체 역량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반도체 설계전문(팹리스)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텐스토렌트는 2016년 설립 이후 자체 개발한 AI 관련 지적재산권(IP)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 3000만·기아 2000만달러 등 총 5000만달러 투자 결정 텐스토렌트가 최근 모집한 투자금(1억달러) 가운데 50% 해당 예를 들어 자율주행 기술을 실생활에 활용하려면 마치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가 포터II 일렉트릭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기차 충전 요금제 ‘럭키패스 H 하이웨이+’를 출시했다. ‘럭키패스 H 하이웨이+’는 월 구독료 3만9000원으로 1800kWh를 충전할 때까지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매달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는 매월 최대 2,790km를 충전료 없이 주행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포터II 일렉트릭 복합전비 3.1km/kWh 기준) ‘럭키패스 H 하이웨이+’ 가입 고객은 SK 일렉링크, 한국전력, 환경부가 운영하는 충전기를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 일렉링크서 공용 급속 충전기 50%,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기 20%, 공용 완속 충전기 10% ▲한국전력에서 공용 급속·완속 충전기 20%, 부분 공용 완속 충전기 10% ▲환경부서 공용 급속 충전기 5%만큼 충전 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SK 일렉링크 공용 완속 충전기와 한국전력 부분공용 완속 충전기를 이용할 때는 월 1,800kWh 한도와 무관하게 충전 요금의 10%를 무제한 할인받는다. 월 3만9000원으로 1년간 최대 328만원 할인받는 구독형 전기차 충전 요금제 출시 월 1800kWh 한도 내 충전료 최대 50% 할인 및 결
자화자찬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잼버리 사태’와 관련해 국제적으로 한국의 대응 능력을 널리 알렸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음. 주최 책임이 있는 김 장관이 반성은커녕 ‘자화자찬’을 하는 모습을 두고 여가부 안팎에서는 “부끄럽다”는 목소리가 나옴. 윤석열정부가 ‘여가부 폐지’를 천명했던 만큼 김 장관에게 책임을 물을 가능성도 현실적으로 낮다는 관측이 지배적임. 의식한 검증 국민의힘의 내년 총선 심사 과정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등 단순 위원회 위원 자리를 놓고도 인사 검증을 아주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도덕성과 관련해 심혈을 기울이는데 이를 봤을 때 총선 공천 과정에도 적용되지 않겠냐는 분석. 특히 대통령실 한 인사는 용산서 자신과 관련한 세평을 돌렸을 당시 단 5명밖에 모르는 이야기까지도 모두 파악돼 무척 놀랐다는 후문. 예지몽 ‘김은경 혁신위’가 사실상 조기 종료 수순을 밟는 가운데 정치권의 예상이 딱 맞아떨어지는 모양. 여의도서 장기간 자리를 지킨 다수의 관계자들은 혁신위 출범 초기부터 그들이 ‘입’으로 시작해 ‘입’으로 끝날 거라고. 당초 안으로 굽다 못해 똑 부러질 이들을 데리고 무엇을 하겠냐는 것. 큰 것 한 방
조 단위 리딩방 주식 리딩방 사기가 넘쳐나는 가운데, 피해 누적 금액이 조 단위를 넘은 주식 리딩방도 있다고. 피해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리딩방은 대체로 카카오톡 대화방서 이뤄지기 때문에 ‘사적인 영역’인 만큼 잡기 힘들고, 금융감독원의 인력 부족도 한몫한다고. 골프가 뭐길래… 사이좋기로 소문났던 A·B 의원이 지금은 앙숙이 됐다고. 이들은 골프를 치다 틀어진 것으로 알려짐. 한 명이 점수를 속였고, 결국 발각되자 크게 싸운 뒤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고. 아직 분을 삭이지 못한 두 사람은 전혀 화해할 생각이 없다는 후문. 반격 못 하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할 생각이 없어 보임. 여당 내부서조차 적지 않은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나 그대로 밀어붙일 거라고.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서 임명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마땅한 약점을 캐치하지 못하고 있어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 새로운 사실이 아닌 과거의 문제를 들춰내는 수준이라고. 10월 사퇴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월에 사퇴할 것이란 소문이 연일 정치권에 오르내림. 이를 두고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초기 진압에 나서고 있음. 사퇴설을 최
이상한 탈영 명령 경북 A 부대의 한 병사가 휴가 미복귀로 문제를 일으킴. 군무이탈죄로 타 부대 전출 명령을 받은 이후 해당 부대서 3개월 만에 또다시 휴가 미복귀. 사건 발생 며칠 뒤 탈영 명령을 내리고 수색 중이나 아직 잡히지 않음. 그러다가 전북 소재 시외 버스터미널 CCTV에 목격됐음. 휴가 미복귀로 한 차례 문제를 일으킨 병사가 3개월 이후 휴가를 승인해줬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됨. 9월 추가 개각? 윤석열정부가 9월 무렵에 국무총리 교체를 포함한 추가 개각을 고민하고 있다고. 윤정부는 내년 총선서 수도권이 열세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개각 카드를 고민하고 있다고. 새 인물을 앞세워 분위기를 쇄신하는 한편, 수도권 선거에 영향을 미칠만한 인물을 총리에 앉히겠다는 구상임.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세에 대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는 후문. 자취 감춘 은인 대통령실 용산 이전 문제를 두고 천공 스승이 아닌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가 출입했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확인됨. 백 교수는 과거부터 여러 언론에 연재와 인터뷰를 해오면서 ‘친윤(친 윤석열)’이라고 밝히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짐. 특히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및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동의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지난 7일,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 단지는 앞서 18.67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아산시에서는 18개월 만에 최고의 기록을 세웠으며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던 정당 계약의 계약률은 83.6%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미분양 물량이 적체되며 위축돼 있던 아산, 천안 지역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라는 분석이다. 이는 힐스테이트와 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 탕정지구의 탁월한 입지여건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그동안 일대서 보기 어려웠던 평면, 옵션, 상품 등 세심한 부분까지 차별화된 상품으로 타 단지 대비 월등한 분양 성적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단지에 반영한 점도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타입별로 알파룸은 물론 복도·주방 팬트리까지 구성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화평면을 선보였고,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개방감 등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미분양으로 위축된 아산·천안 지역에서 높은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가 24일, 고객 감사 이벤트 ‘2023 오로나민C 텐션 올리고 행운 팡팡’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오로나민C 텐션 올리고 행운 팡팡’은 오로나민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오로나민C 10입 박스 내부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의 스크래치 복권을 찾아 긁으면 즉석으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24K 순금 골드바 50g’이 최종 경품으로 주어진다. 오는 10월29일까지 “10입 박스 내부 QR코드 스캔으로 손쉬운 참여” 1등 24K 순금 골드바 포함 총 6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 증정 월간 경품으로 ▲아이폰14프로128GB(매월 1명, 총 2명), ▲셀린느 트리옹프 숄더백 - 트리옹프 캔버스&카프스킨 탠(1명)과 주간 경품으로 ▲애플워치SE 2세대(14명)를 증정하며, 일일경품으로 총 6만병의 오로나민C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인 최대 10회까지 응모가 가능한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10월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는 5가지 비타민(비타
막 썼다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있음. 내용은 하나도 없이 배우의 연기만으로 드라마를 끌고 간다는 지적. 보통 드라마는 ‘작가 놀음’이라는데 작가의 역량은 하나도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후문. 시청률은 잘 나오지만 다음 작품은 미지수라고. 김건희 쇼핑 후폭풍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리투아니아 순방 당시 명품 쇼핑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 물건을 구매하진 않았으나 대통령실은 정쟁화된 소재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며 해명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대처하는 자세가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해명할 가치가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으나 잇단 사소한 문제로 인해 대통령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혁신위원장의 ‘말말말’ 한 정치권 관계자가 ‘김은경 혁신위’에 대해 “김은경 혁신위원장, 다 좋은데 언론 대응이 너무 미숙하다”고 허심탄회한 평가를 내놓음. 최근 진행한 한 언론 인터뷰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해 계파 싸움에 불을 붙였기 때문. “김 위원장이 기자의 유도 질문에 덜컥 걸려들었다”라는 게 정치권 관계자의 한 줄 평. 안보 파트 신설? 용산 대통령실의 관계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서 공급하고 (주)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오는 8월 분양한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2년간 인천 내 소형 평형대(60㎡ 이하) 공급량이 24% 미만이며 1~2인 가구 구성 비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포레나 인천학익은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학익동과 주안동 일대는 미니신도시급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인천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인근에 학익SK뷰, 주안파크자이 등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며 생활 인프라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미래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학익지구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뛰어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가능하고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게다
무한 자식사랑 미국서 대학교를 다녔던 것으로 알려진 중견기업 회장의 장남 A씨가 사실상 고졸이라는 소문. A씨는 고등학교 때까지 학업에 뜻이 없었고 군 제대 후에야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고. 공부에 별다른 소질이 없다 보니 간 곳은 전문대였는데, 이곳마저 제대로 다녔는지조차 의심스러운 상황. 졸업자 명단에 없다는 의혹이 계속 나오기 때문. 이런 와중에도 부친은 A씨를 갓 서른 넘긴 나이에 이사에 올리는 등 승계 절차에 착수. 정치권 슈퍼챗 전쟁 정치를 다루는 유튜버들 사이서 ‘슈퍼챗’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고. 이슈가 될만한 사안들을 탑급 유튜버가 다룬 뒤 슈퍼챗으로 후원을 받음. 이후 순차적으로 그 밑의 급의 유튜버들이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기 위해 서로를 견제한다고. 이 때문에 서로 서로 견제해 같은 편들끼리도 사이가 서먹하다는 후문. 목소리만 크면 장땡?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해 굵직하게 목소리를 내온 더불어민주당의 소속 의원이 취재진과 만난 자리서 야심 찬 계획을 귀띔. 뉴질랜드를 비롯한 태평양 도서국의 오염수 방류 저지 의견을 세계적으로 모아 IAEA에 공식으로 전달할 의사도 있다고. 매일같이 쏟아지는 민주당의 오염수
드라마 역 바이럴 최근 시청률이 크게 오른 드라마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의 열애설이 터짐. 잘 알려지지 않은 매체서 사진 한 장 없이 터진 터라 누리꾼들도 반신반의 중. 일각에서는 배우 사이의 눈빛(?)이 진짜 같다면서 드라마 종영 이후에 열애설이 터질 것이라는 의견도. 또 한편에서는 드라마 홍보를 위한 역 바이럴이라는 주장도 나오는 중. 결국 드라마가 끝나봐야 알 문제라고. 출마 저울질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출마를 진지하게 고민 중인 모양새. 황 전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역임했지만, 금배지가 없음. 이런 탓에 대선권주자로서 원내에 진입할 방법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모습. 전당대회가 끝난 뒤에는 집까지 이사했다고 함. 본인은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지만 주변서 끊임없이 차기 총선에 출마해달라는 요청도 받고 있다고. 서울시 야심작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한강 리버버스’를 도입하겠다고 야심차게 발표했지만, 실효성 문제가 슬슬 나온다고. 서울시의 한 전직 관계자조차 수상 교통 운송망에 대해 “글쎄?”라는 입장. 바쁜 아침 선착장까지 걸어가서 배를 타는 게 쉽진 않을 것이라는 설명. 오 시장의 새로운 야심작이 저조한
좀 뜰만하니… 국내보다 해외서 먼저 반응이 오기 시작한 아이돌 그룹이 소속사 대표와 프로듀서 간의 갈등으로 좌초될 위기. 이제 좀 뜨나 싶었던 그룹이 암초를 만나면서 팬들만 좌절하는 모양새. 갈등이 장기화 되면 인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룹의 존속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구멍 난 부산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불법 자금과 사생활 논란으로 탈당하면서 지역구인 부산 중구영도구가 공석인 상태. 당협위원장은 물론 차기 총선 공천 라인업에 누가 오를지 다들 예의주시하는 모양. 중·영도는 보수색이 짙은 만큼 당내 경쟁이 치열할 것이란 추측이 오감.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중·영도구 출마를 거론했다고. 끝나지 않는 갈등 감사원과 국정원의 내부갈등이 꺼지지 않고 있음. 문재인정부 당시 임명된 사람들과 윤석열정부서 임명된 이들의 다툼이라는 분석과 ‘검찰 출신 vs 비검찰’이라는 양상도 존재함. 일각에서는 두 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해석이 나옴. 타 정부 기관서도 적지 않은 갈등이 있는데 겉으로 드러나지 않
연기력 경쟁 미모로 유명한 배우 A와 최근 연기력으로 물오른 배우 B가 한 드라마서 만났음. 첫 방송 이후 드라마 자체는 호평을 받고 있지만 배우의 연기력을 두고는 말이 갈리는 중. 방송 전부터 우려가 나왔던 A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이 없는 편. 하지만 B의 연기에 극찬이 쏟아지면서 상대적으로 A가 부족해 보이는 상황이라고. 급부상한 NL계 내년 총선서 진보당이 제2야당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평이 나옴. NL(민족해방) 계열 통합진보당이 약 9년 전 해산한 이래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국회에 입성하면서 세 결집 중이라는 후문. 기존 제2야당 역할을 해 온 정의당은 자연스럽게 소멸될 것이라는 분위기. 정의당 소속 류호정 의원과 장혜영 의원은 세 번째 권력이라는 단체를 만들며 독자 행보 중. 시작부터 삐걱 더불어민주당 혁신위가 혁신위원 인선을 앞두고 치열한 기싸움이 벌어졌었다고. 현역 의원들이 혁신위에 현역 의원 7인 이상을 배정해달라고 요구했다고. 공천 문제 등을 다루게 될 혁신위서 현역 의원의 입김을 최대한 많이 불어넣기 위해서임. 반면 김은경 위원장은 당내 인사를 3명으로 한정하려 했다고. 김 위원장은 현역 기득권을 수호하려 한다면 미련 없이 사퇴
부친 옥죄는 아들 굴지의 대학병원이 병원장 아들 문제로 속앓이 중이라는 소문. 높은 인지도를 갖춘 A 의료법인으로 전국에 다수의 대형병원을 운영. 이 가운데 강북 소재 병원의 경우 병원장의 아들이 부친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게 공론화된 상황. 아들에 따르면 병원장인 아버지가 유년 시절부터 자신을 핍박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이중적 행동을 수십년간 자행했다고. 아들이 이 문제를 사방팔방에 떠들고 다니면서 병원장은 물론이고 A 법인 역시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후문. 학폭 후폭풍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의 과거 ‘학폭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음. 피해자 중 1명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인터뷰를 하지 않은 다른 피해자들은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 대통령실 내부서조차 이 특보를 방통위원장으로 앉히는 데 따른 후폭풍이 엄청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총선 출마설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중 한 명이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는 소문. 김 부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시 공직자로 재임해 주요 요직을 거쳐온 인물. 김 부시장은 조직 내부의 신망도 두텁다고 알려
컴백 앞두고 왜?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가운데 일부가 소속사를 상대로 반기를 들었음. 해당 소속사의 유구한(?) 역사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사건이 또 일어난 것. 하지만 이번에는 여론이 아이돌에게 마냥 호의적이진 않은 상태. ‘본인이 도장을 찍어놓고 왜 이제 와서 난리냐’는 여론이 많은 상황. 일각에서는 같이 움직이는 멤버 가운데 먼저 숙이는 쪽이 승자라는 말이 나오기도. 교체설과 하마평 최근 대통령실 안팎서 개각설이 무성한 가운데, 차기 국무총리로 거론되는 후보군은 6명 정도라고. 현직 장관 여럿과 도지사, 여당 중진 등을 폭넓게 검증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짐. 개각이 끝나는 대로 기존 장관들의 총선 출마 여부와 지역구 선택도 금세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임. 자중지란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선임됐다가 반나절 만에 사의를 표명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을 두고 내분이 생김. 비명(비 이재명)계가 이재명 대표의 퇴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음. 일각에선 연말 민주당이 비대위 체제가 꾸려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옴. 이 대표의 퇴진이 현실화되면 개혁적 성향을 띠는 의원들의 행보도 수그러들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됨. 예고된 칼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