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5:35
▲김원준 수지 인증샷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김원준 수지 MC 인증샷이 화제다. 특히 두 사람은 21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원준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2MC"라는 글과 함께 수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과 수지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원준은 21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원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원준 수지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원준도 수지앓이 동참하는건가" "김원준 대박 동안"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봐" "원조 꽃미남과 대세녀의 만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원준 트위터)
▲여배우 각선미 직찍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들이 나란히 앉은 모습의 여배우 각선미 직찍이 화제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태원에 나타난 여배우들 직찍, 각선미 대결!'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배우로는 공효진과 서우, 채정안과 이다해, 조여정 등이 나란히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시크한 워커 부츠의 공효진부터 아찔한 킬히의 서우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극강의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게다가 사진 속 여배우들은 카메라를 의식한 듯 각선미가 돋보이도록 자신만의 포즈를 선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서우와 조여정 그리고 이다해는 각선미가 돋두라진 미니 드레스에 블랙 스타킹과 블랙 컬러의 구두를 매치해 한층 더 섹시미를 강조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 2013 S/S 시즌 콜렉션을 관람할 당시의 모습을 한 누리꾼이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디 우비 패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우비 패션이 화제다. 지난 2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Singing in the rain, Let‘s go Malaysia(씽잉 인 더 레인, 레츠 고 말레이시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우비를 입은 채 비를 맞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투명한 우비 속에 블랙 의상을 매치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빅뱅은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 LA와 뉴지저, 페루, 일본, 홍콩 등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현영 활동 재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현영 활동 재개 소식이 전해졌다. 현영은 소아암 홍보대사로 출산 후 첫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오는 3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 대강당에서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또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현영을 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총 50억원을 목표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의 모임)으로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현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영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과 관련해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도움을 주고 싶었다. 지금이라도 도움이 쓰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이들이 동참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공동캠페인은 이 협약식을 시작으로 2013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ARS 모금 및 거리 모금을 통해 개인과 기업, 단체에서 참여를 독려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성금과 시민들의 소
▲상추 삭발 현장 포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삭발 현장이 포착됐다. 평소 상추와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이루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상추브로 머리를…실감이 이제 나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상추 삭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상추는 머리를 짧게 깎으며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상추 삭발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잘가요" "부디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기다릴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추는 30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현역병으로 입소했으며 이후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21개월 간 복무한다. 아울러 이날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역시 해당 부대를 통해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사진=이루 트위터)
▲동생의 무서운 주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동생의 무서운 주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동생의 무서운 주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의 작성자는 남동생에게 장난감 요술봉을 생일 선물로 사준 후 벌어진 에피소드를 게재했다. 게시자에 따르면 선물을 받은 남동생이 후드티와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사뭇 진지하게 요술봉에 적힌 주문을 외웠다고 한다. 요술봉에 적힌 주문은 다름 아닌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로 게시자의 동생은 "나의 심판을 받아라 메이드 인 차이나"를 외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준영 폭풍 수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정준영 폭풍 수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제작진은 지난 26일 생방송 전 톱7의 '폭풍수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스케4> '톱7'에 오른 정준영,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허니지, 홍대광 등이 대기실 등지에서 쪽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영은 대기실 바닥에 누워 편안하게 잠을 취했고 유승우는 옷을 겹겹이 싸매고 마스크를 한 채 잠을 청해 각각 뚜렷한 개성만큼 특별한 수면방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딕펑스의 박가람과 김태현은 똑같은 포즈로 잠을 청했고 엄친아 로이킴은 책상에 엎드려 차분히 잠을 취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든 잘 자네" "많이 피곤한 듯"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슈스케4>"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신현준 생일 파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신현준 생일 파티 사진이 화제다. 신현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가중계 끝나고 울랄라부부 대형마트에서 촬영하다 12시가 돼 깜짝 생파. 마트에서 생밀맞이 하긴 처음. 예쁜 주부로 잘 살게요. 울부 스태프 여러분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형마트를 배경으로 KBS 2TV <울랄라부부>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정은이 케이크를 든 채 신현준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부부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서로 볼에 뽀뽀를 하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신현준 트위터)
▲SES 바다 유진 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원조요정 그룹 SES 바다 유진 슈가 한자리에 모였다. 바다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랜만에 SES 회동이 있었다. 슈의 뮤지컬 컴백 <부활>이라는 작품. 무대 위에서 오랜만에 슈가 연기하고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여전히 예쁜 목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바다는 "슈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이 어울리는 작품이었다.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야겠다는. 앞으로 계속 배우 유수영의 뮤지컬 무대를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 유진 슈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세 사람은 그룹 활동이 끝났음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유진 역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뭉친 우리 SES. 유수영 뮤지컬 <부활 더 골든데이즈>로 컴백. 유수영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바다 트위터)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가수 사이먼디와 홍대여신 레이디제인이 어느새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5주년은 레이디제인이 자신의 트위터에 "5th anniversary"라는 글과 사진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커플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따라 놓은 채 한껏 분위기를 내고 있다. 특히 사이먼디 레이디제인은 5년이라는 세월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5주년 기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갖고 싶다 이 커플" "오래 오래 예쁜 사랑하세요" "결혼은 안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이디제인 트위터)
▲지상렬 4G 멤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지상렬 4G 멤버 공개가 화제다. 지상렬은 지난 29일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해 자신의 사조직 4G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요즘 아끼는 사조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지상렬이 밝힌 4G 멤버는 배우 지진희와 개그맨 지석진 그리고 심은하의 남편으로 유명한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 지상욱이 그 주인공이다. 이어 지상렬은 "지상욱은 심은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며 지상욱과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은 지상욱과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 않는 이유에 대해 "두뇌차이가 크다"며 지상욱과 그저 순수하게 소주를 마시는 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10년 간 키스를 못했다고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지상욱 페이스북)
▲정은지 시상식 실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시상식 실수가 배우 조정석의 재치로 위기를 모면해 화제다. 정은지와 조정석은 지난 29일 오후 5시 2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남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정은지는 조정석과 간단한 담소를 나눈 뒤 긴장감 넘치는 수상자 발표에 임했다. 정은지는 남우조연상 수장자로 "카이"를 외쳤다. 하지만 장내는 술렁였다. 앞서 카이는 남우조연상이 아닌 신인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정은지가 수상자를 잘못 호명한 것이다. 정은지는 앞서 신인상을 시상했던 김준수와 전수경이 두고 간 수상자 발표지를 남우조연상 발표지로 착각해 잘못 발표한 것이다. 당황한 정은지를 구원한 것은 조정석이었다. 조정석은 정은지의 실수에 재치있게 KBS 2TV <개그콘서트-멘붕스쿨>의 유행어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요"를 외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고 MC 김원준 역시 "이것이 생방송의 묘미"라며 정은지를 도왔다. 우여곡절 끝에 정은지는 다시 남우조연상 수상자를 발표했고 김호영이 남우조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그
▲타블로 강혜정 동반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부부 불화설은 과연 사실일까. 타블로 강혜정 동반 출연이 해당 루머에 대한 해명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그의 아내 배우 강혜정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동반출연해 부부 불화설에 대한 진실을 고백한다. 지난 29일 방송된 <힐링캠프> 방송 말미에 오는 11월 5일 방송될 타블로 편 예고 화면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타블로는 커다란 상자를 열었고 깜짝 선물로 아내 강혜정이 모습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이에 "이게 뭐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예고편에서 타블로는 "심지어 결혼반지를 뺐다. 역시 힐링이다"라는 말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항간에 불거졌던 부부 불화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또 학력 위조 의혹에 힘들었던 당시 심경과 소송 도중 사망한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 등이 방송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타블로 강혜정 동반 출연으로 화제가 된 <힐링캠프>는 오는 11월 5일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준수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김준수는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홀에서 열린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으로 호명됐다. 뜻 밖의 수상인 듯 놀란 김준수는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며 "많은 분들이 예뻐해 주셔서 받는 상으로 알겠다"고 밝혔다. 이어 "3년 전 <모차르트> 당시부터 지금까지 같이 해온 배우와 스태프,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토드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여우주연상에는 <엘리자벳>에서 김준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옥주현이 이름을 올렸고 남녀 조연상은 <라카지>의 김호영과 <넥스트 투 노멀>의 오소연이 차지했다. 이어 남녀 신인상은 <두 도시 이야기>의 카이와 <시카고>의 아이비가 각각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뉴시스)
▲구혜선 탈모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 탈모 고백이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영화감독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하며 탈모 사실을 털어놨다. 구혜선은 최근 영화 <복숭아 나무>를 연출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감독으로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구혜선은 "감독 역할을 맡아 촬영을 진행하다보니 머리카락이 남아나질 않았다"며 "탈모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중에 보니 나뿐만 아니라 카메라 감독님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더라"며 "카메라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에 대한 확실한 전우애가 생겼다. 큰일을 함께 치른 사람들과의 전우애는 남다른 것 같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구혜선이 연출한 <복숭아 나무>는 샴쌍둥이를 소재로 한 영화로 배우 조승우와 류덕환 그리고 남상미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MBC방송화면)
▲박보영 컬투 얼굴 비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보영 컬투 얼굴 비교가 화제다. 박보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컬투 멤버 정찬우와 김태균에게 얼굴 크기 굴욕을 선사했다. 이날 본격적인 고민 공개에 앞서 MC 김태균은 박보영에게 "박보영 씨는 머리가 작으면 기분이 어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보영은 "저는 평생 느껴볼 수 없는 기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우 역시 "폴라티 입을 때 엄청 좋죠?"라고 질문했고, 이에 MC 이영자는 평소 머리 크기로 소문이 나 있는 컬투와 박보영의 머리크기 비교를 제안했다. 이영자의 제안에 '좌 찬우 우 태균' 사이에 얼굴을 드민 박보영은 두 사람에 비해 비현실적인 얼굴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이것은 디지털 조작 없는 실제 모습"이라는 자막까지 더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족의 생계는 뒷전인 채 발명에만 몰두하는 아버지가 고민인 아들의 사연이 131표를 획득 새로운 우승자로 등극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여대의 슬픈 포스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여대의 슬픈 포스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대의 슬픈 포스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여대의 슬픈 포스터 게시물에는 "내 남친은 하느님 같아요. 있다고 믿긴 하는데 본 적은 없어요" "엄마 대학가면 남친 생겨?" "내 남친은 멋진 투명인간" 등 재치있는 문구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대의 슬픈 포스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센스있다" "공감한다면 솔로" "웃기면서 슬프다" "여대의 고뇌가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남길 질투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남길 질투 고백이 화제다. 특히 그 질투의 대상이 선배인 한류스타 이병헌과 정재영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김남길은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이병헌과 정재영에게 질투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날 김남길은 "연기를 잘하는 사람한테 질투를 느낀다"며 "선배님들을 보면 다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말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짜증이 날 정도"라며 "보고 있으면 '어떻게 저렇게 잘할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MC 백지연은 "누가 그렇게 얄밉냐?"고 물었고 김남길은 "이병헌 선배님과 정재영 선배님한테 그런 감정을 느낀다"고 답했다. 한편 김남길은 지난 7월 소집해제 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 <앙상블>로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앙상블>은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손석희 생방송 지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손석희 생방송 지각 소식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손석희 생방송 지각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석희는 30일 오전 방송된 MBC FM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손석희의 지각으로 인해 1, 2부를 손석희 대신 여성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대신 마이크를 잡은 여성 아나운서는 "손 교수가 방송국에 도착하지 않아 대신 들어왔다"며 손석희 생방송 지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손석희가 왜 생방송에 지각했는지에 대한 분명한 해명없이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손석희의 신변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손석희는 생방송 시간보다 1시간 가량 늦은 3부부터 등장해 "오늘 좀 늦었다. 양해의 말씀 드린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손석희는 지난 2000년부터 <시선집중>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이 세 번째 지각이다. 손석희는 지난 2007년 1월과 2011년 1월 폭설과 한파 등으로 두 차례 지각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이특 손가락 인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손가락 인사가 화제다. 특히 이특은 30일(오늘)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 이특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1개월 뒤를 기약하며…GOOD BY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의 손가락에는 영문으로 'GOOD BY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군 입대를 앞둔 이특이 팬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이특 손가락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요" "몸 건강이 다녀오세요" "벌써부터 보고싶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1개월 간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이특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