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14 00:01
[일요시사=연예팀] 야동보다 더 야한 여자들의 토크쇼.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는 파격적이고 섹시한 의상을 은 ‘노모걸’들이 등장해 ‘섹스 예찬’을 늘어놓는다. MC로 출연중인 개그맨 지상렬은 속내가 들통 난 듯 더러는 박수를 치고 더러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폭소를 터뜨린다. ‘에로’와 ‘섹시’에 일가견이 있는 싱글 여성들이 모여 남성의 성기크기, 성감대, 애무법, 마스터베이션 등 섹스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발칙하고 대담하게 풀어낸다. 수위 낮은 <개그콘서트>나 <SNL코리아> 얘기가 아니다. 성인 오락채널 VIKI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노모쇼>(No More show)의 한 장면들이다. <노모쇼>는 ‘No Mosaic (노 모자이크 : 가리지 않는다)’에서 시작된 프로그램명처럼 다양한 분야의 노모걸들이 모여, 수위 높은 노출과 진한 19금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야한 방송인] [ 라리사 ] 출연진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화제의 ‘성인연극’과 ‘알몸 말춤’으로 검색어를 장식했던 라리사다. 우크라이나 출신 라리사는 지상파 방송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뒤 성인무대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성인연극과
[일요시사=이수지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유서(?) 깊고 대중화된 밤문화는 단연 나이트클럽이다. 남녀 모두 가장 손쉽게 찾는 유흥업소이면서 신나게 춤을 추고 술을 마시는 등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곳이기도 하다. 그랬던 나이트클럽의 ‘진화’가 고급화 되고 있다. 남들과 똑같기를 거부하면서 유흥에 쓰는 ‘돈’과 ‘시간’은 무한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몇 해 전부터 강남일대를 중심으로 번지기 시작한 귀족나이트클럽은 이른바 돈 없는 남자, 못 생긴 여자는 근처에도 갈 수 없다고 한다. 스타들의 발길 역시 끊이지 않는다는 귀족나이트, 선택받은 그들만의 지하세계를 은밀히 추적해봤다. 번잡한 4월의 마지막 주말 밤 10시, 고급 외제차들이 하나 둘 도착하는 이곳은 물 좋기로 소문난 나이트클럽이다. 지난 2007년 6월 서울 강남 한복판에 오픈한 A클럽은 당시 대한민국 클럽 중 랭킹 1, 2위를 다투던 강남일대 두 개 클럽이 합병해 탄생한 곳이다. ‘강남 신귀족 문화의 대변자’로 당당히 그 시작을 알리면서 최근까지도 소위 돈 좀 있다는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그곳에선 대체 무슨 일이? A클럽은 강남 최고급을 추구하는 업소답게 내부 인테리어 역시 초
[일요시사=이수지 기자] “네↗” “예↘” “저요∼”. 대학 강의실에서 큰 목소리와 작은 목소리를 오가며 톤을 달리해 친구의 출석을 대신해 주던 추억은 옛말이 됐다. 아예 한 학기 전체 학점을 대신 이수해 주는 ‘대리인 모집 아르바이트’가 성행 하고 있는 것. 한 유명 인터넷 게시판에는 “대리수강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다”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이들은 왜 비싼 등록금을 지불하고도 자신을 대신해주는 대리인을 고용해 또 다른 돈을 지불하고 있는 것일까. 대학가에 판치는 유료대리수강 실태를 추적해봤다. “2012년 2학기 대리수강 알바 해 주실 분 찾아요. 서울 서대문구 내 있는 학교구요. 한 과목 통째로 시험 출석 대리수강 해주시면 돼요. 마지막 학긴데 날리면 졸업이 불가능 해져요. 제가 사정상 2학기에 서울에 있을 수가 없어서요. 급해서 이렇게 대리수강 구합니다. 학점은 B-이상이면 감사하구요. 일주일에 3시간 (2번에 나눠서 1시간, 2시간씩)입니다. 정말 하실 수 있으신 분만! 궁금한 점은 주저 마시고 편히 메일 주세요. 생각하시는 페이도요.” 학점까지 돈으로 사?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한 학기 수업을 대신 수강해 줄 사람을 찾는다는 내용의 글
[일요시사=이수지 기자]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각별한 주위가 요구되고 있다. 아르바이트 포털중 하나인 알바인은 최근 새내기 대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알바들을 정리, 유의해야 할 업종들을 안내했다. 먼저 여러 활동들을 대신 이행해주는 일명 ‘대행 아르바이트’가 목록에 올랐다. 이 중에서도 특히 애인 대행은 단순 데이트라기 보단 스킨십과 성관계 등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한다. 이 같은 아르바이트는 대행 전문사이트에서도 비 건전 대행으로 통한다. ‘조건만남’, ‘24시간 애인’ 등의 알바는 성매매와 성폭행 등의 범죄로 연결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불법 다단계도 대학생들을 울리는 아르바이트로 선정됐다. ‘거마대학생’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불법 다단계는 사회 문제로 자리 잡고 있는데 어리숙한 대학생들은 쉽게 돈을 벌 수 있단 생각에 쉽게 다단계의 늪에 빠진다. 다단계 업체들은 월 500만원~700만원을 벌 수 있다며 이들을 꼬드기지만 학생들은 결국 다단계 업체가 권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 무리한 대출을 받거나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기 일쑤다. 또 최근 여대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 모델 아르바이
[일요시사=이수지 기자]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담배 끊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펄로 대학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25세 이상 흡연자 1천명을 대상으로 14개월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채소-과일 섭취량 상위그룹이 하위그룹에 비해 금연시도 후 30일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을 가능성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지난 6일 보도했다. 채소,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또 적게 먹는 사람들에 비해 하루 흡연량이 적고 하루 첫 담배를 피우는 시간이 늦었다. 이들은 또 니코틴 의존성도 낮은 것으로 테스트 결과 밝혀졌다. 연령, 성별, 인종, 교육수준, 소득수준, 보건교육 등을 고려했지만 이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 개리 죠비노 지역사회보건학과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나온 몇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우선 채소, 과일을 통해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만복감이 오면서 담배 피우고 싶은 생각이 덜해진다는 것이다. 담배 피우는 사람은 흡연욕구를 배고픔과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또 채소-과일은 담배의 맛을 높여주는 식품으로 알려진 육류, 카페인 음료, 알코올과는 달리 담배의 맛을 떨어뜨린다고 연구팀은
[일요시사=이수지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5일 경찰 소환조사를 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조사를 받고 귀가하면서 모 방송국 여기자를 차로 친 뒤 그대로 달아나 논란이 되고 있다. 조 전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의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던 길에 취재기자들에 둘러싸였다. 이후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함구한 채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 올랐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여기자의 왼발이 차량 오른쪽 뒷바퀴에 깔렸다. 기자가 비명을 질렀지만 조 전 청장은 사고 경위를 확인하거나 여기자의 상태를 살피는 절차를 과감 없이 생략했다. 다른 차량을 요구하며 황급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조 전 청장은 차에서 내리며 기사에게 “왜 움직이고 그러느냐”고 짜증을 낸 뒤, 옆에서 수행하던 경찰 관계자와 나지막히 대화를 나눴다. 대화 상대가 “다른 차가 준비돼 있다”고 하자 조 전 청장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른 차량에 올라탄 뒤 황급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차에 치인 여기자는 한참 뒤에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뒤늦게 그를 호위했던 경찰관이 사건수습에 나섰지만 사고를 내고도 피해자를 내팽개친 채 사라진 경찰 총수
[일요시사=이수지 기자] 이상호 기자가 배우 이미숙이 자신의 스캔들을 덮기 위해 고(故) 장자연 문건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 INSIDE>에 출연한 이 기자는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신인 연기자의 비운의 사망사건이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말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기자는 “중요한 것은 이 사건과 관련해서 이미숙이 상당히 책임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이미숙이 입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해 말부터 이미숙과 17세 호스트남과의 관계에 대해 제보를 받아서 많은 부분을 알고 있었다. 보도하기가 그래서 기사를 내진 않았지만 언론에 난 것 이상으로 많이 알고 있다. 자료가 많이 있다. 그래서 바라건데 이미숙이 좀 더 책임 있게 이 사안에 대해서 마주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기자의 이 같은 발언에 MC 백지연은 “어떤 근거로 장자연 사건에 이미숙씨가 개입했다고 주장하느냐?”고 질문했고 그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 이를테면 장자연 문서가 유서라고 주장했지만 사실은 아니다. 문서를 실제로 작성하게 한 사람은 이미숙 매니저다. 그 매니저는 장자연
[일요시사=이수지 기자] 피살자의 사체를 280여 조각으로 나눈 수원 살인사건의 잔혹성과 경찰의 부실수사에 대한 질타가 거셀 무렵이던 지난 4월 중순. ‘오원춘이 애초에 인육을 목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이른바 ‘오원춘 인육살인설’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범행동기, 시신훼손행위 등의 이유를 대며 그가 인육조달책일 가능성을 높게 봤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의 한 남성이 인육을 먹고 판매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과연 중국인인 오원춘은 이런 태생적 환경과 맞물려 실제 인육공급을 목적으로 살인을 저지를 것일까. ‘사람 먹기’도 예술행위로 승화한다는 중국의 충격적인 식인문화를 들여다봤다. 오원춘 인육설에 대한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윈난성 쿤밍시 진닝현 진청진에서 사람을 살해해 그 인육을 먹고 시장에서 인육을 판매한 혐의로 한 남성이 체포됐다. 이 사건은 지난달 25일 중국 <광시신문>이 보도하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전 세계에 타전했다. 50대 남성 ‘식인’ 혐의로 용의자는 56세의 장융밍. 중국 공안은 진청진과 인근 지역에서 실종자가 다수 발생했고 지난 4월 말, 다시 19세 청소년 한야오의 실종 신고가
[일요시사=이수지 기자] 북한에서 사람 고기를 먹은 사실이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의 보도를 통해 재확인됐다. <르 피가로>는 북한에서 인육을 먹은 사건들이 증언을 통해 확인됐다며 이는 북한의 식량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난달 18일 보도했다. <르 피가로>는 지난 16일 발간된 통일연구원 보고서를 인용, 최근 몇 년간 북한 당국이 인육을 먹은 혐의로 최소한 3명을 처형했다고 전하면서 정부 보고서에서 구체적인 증언을 토대로 식인 문제를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 신문은 2009년 중국과의 접경인 양강도 혜산에서 한 남자가 인육을 먹은 혐의로 처형된 사건을 언급, 당시 화폐개혁으로 물가가 폭등한 이후 심각한 식량 문제가 발생하면서 빚어진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보고서 공동작성자 중 한 명인 한동호 연구원은 그러나 북한 내 식인 문제가 전반적인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지나치게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고, 국제위기그룹(ICG)의 대니얼 핑크스턴도 “식인 문제가 금기사항이긴 하지만 북한에서 대규모로, 또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밝혔다. <르 피가로>
▲ 박지성 문신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박지성 문신의 진실은?' 박지성이 문신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박지성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한데, <런닝맨>에서 문신이 공개되어 적잖은 논란을 낳았다. 박지성은 3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해 문신에 대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송지효가 "팔에 문신이 있나"라고 질문하자 박지성은 "그냥 매직이에요"라면서 해명했다. 박지성은 최근 방송에서 왼쪽 팔에 가느다란 선의 문신이 포착됐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는 그냥 매직 자국이었던 것. 박지성이 방송을 통해 직접 문신 해명을 펼치면서 '박지성 문신'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노란복수초 복수의 시작!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케이블채널 tvN <노란복수초>가 절정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 주인공 이유리(설연화 역)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이다. 4일 방송된 <노란복수초> 57회에서는 이유리의 분노가 극에 달한다. 아들 설태양이 영국에서 화재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정신을 잃는다. 깨어난 이유리는 병들어 누워 있는 어머니와 동생을 향해 달려간다. 그 곳에서 최유라(윤아정 역)가 아들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늦은 시간에 윤아정을 찾아간 이유리는 분노를 폭발한다. 윤아정의 목을 조르며 아들을 잃은 분노를 표출한다. 5일 방송 예고편에서는 이유리의 복수를 예감케 하는 장면들이 펼쳐졌다. 이유리의 키다리아저씨 정찬(최강욱 역)이 최유라를 다그치는 모습도 펼쳐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리의 본격적인 복수가 예상되는 <노란복수초>는 3%대 시청률을 보이면서 기세를 드높이고 있다. (사진=<노란복수초> 방송화면 캡처)
▲ 자외선 피부 보호 음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음식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의 <폭스TV> 자외선 피부 보호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 방송을 통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음식 9가지'가 시청자들에게 알려졌다. 자외선 피부 보호 음식에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 다수 포함됐다. 후추가루, 여름호박, 토마토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탁월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수박, 녹차, 코코아, 딸기류, 강황 뿌리, 지느러미가 있는 생선도 자외선 피부 보호 음식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 박한이 아내 조명진 관심 폭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아내 조명진이 새로운 '야구여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은 지난 2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가수 홍경민과 함께 자리해 남편 박한이를 응원했다. 경기장에 박한이 아내 조명진의 얼굴이 잡히자 주위가 술렁였다. 박한이의 아내라는 사실을 잘 모르는 팬들도 그의 미모에 넋을 잃은 것. 경기 후 박한이 아내 조명진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반응은 폭발적이다. "새로운 야구여신의 등장이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의 모습을 실제로 보니 정말 반갑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박한이와 아내 조명진은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 왕석현 폭풍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왕석현 폭풍성장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폭풍성장한 왕석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촬영 현장을 전하던 도중 왕석현의 폭풍성장 모습이 잡힌 것.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로 얼굴을 알렸다. 귀여운 꼬아 아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랬던 왕석현이 폭풍성장과 함께 훈남 포스를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왕석현은 "실제로 한자를 잘 하느냐"는 질문에 "방송에서만"이라는 재치있는 대답을 내놓아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폭풍성장한 왕석현은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박은혜(서인혜 역)의 아들 한자 신동 김기찬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 9GAG 소녀시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9GAG에 소녀시대 등장!' 해외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9GAG에 걸그룹 <소녀시대의> 모습이 나타나 화제다. 9GAG는 유머성 게시물을 소개하는 해외 유명 사이트다. 독특하고 엽기적인 캐릭터들이 소개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9GAG에 소녀시대의 엽기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일명 '9GAG 소녀시대' 게시물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9GAG 소녀시대'를 통해 캐릭터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표정이 비교되면서 사람들의 배꼽을 잡게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오초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가슴은 자연산!' 방송인 오초희가 방송에서 성형 고백을 펼쳤다. 오초희는 최근 케이블 채널 패션앤(FashionN) <스위트룸4>에 출연했다. 이 녹화에서 몸매와 피부 관리법 등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초희는 "얼굴 성형을 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몸매는 당당히 자연미인"이라고 밝혔다. 오초희는 '꽉 찬 C컵'으로 통하는 가슴 사이즈 관리 노하우도 소개했다. '무조건 걷기', '엉덩이 마사지 기계 활용' 등을 몸매 관리 비법으로 꼽았다. 또한 오초희는 "평소 시스루룩과 비키니를 가장 사랑한다. 외국이었다면 시스루 안에 속옷을 입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시스루룩 예찬론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패션앤)
▲ 원자현 개미허리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개미허리임을 입증했다. 원자현은 1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원자현의 허리는 몇 인치일까?'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실제로 허리사이즈를 쟀다. 원자현의 허리 사이즈는 22.4인치로 나타났다. 이에 원자현은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어제보다 1인치는 줄어든 것 같다"며 자세를 낮췄다. 또한 원자현은 "허리 사이즈 재고 바로 빵을 먹겠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원자현이 진행하는 <원자현의 모닝쇼>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으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사진=손바닥tv)
▲ 오윤아, 임수정보다 어리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오윤아가 노안 굴욕을 당했다. 오윤아는 지난 5월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배우 임수정과의 비교로 인해 노안 굴욕을 맛봤다. 오윤아에게 노안 굴욕을 안긴 인물은 G4. G4는 오윤아에 대해 '임수정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자 김태희와는 동갑'이라고 소개하면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오윤아는 "지금 집에 가고 싶다. 기분 나쁘다. 임수정, 김태희 등 또래 여배우들이 어린 역할을 많이 해서 그렇게 비교돼 보일 뿐, 내가 노안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오윤아는 "올드미스다이어리에 출연해 맡은 캐릭터 영향이 크다. 그 때문에 나보다 나이 많은 동료들도 무조건 날 '언니'라 부른다"며 억울함을 나타냈다. (사진=<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처)
▲ 아빠와 아들 회의 인증샷.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아빠와 아들 회의 인증샷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31일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와 아들 회의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아빠와 아들>을 선보이기 위한 회의를 펼치던 도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빠와 아들 회의 인증샷은 식당에서 이뤄졌다. 푸짐한 식사와 함께 유민상과 김수영이 회의에 임하고 있다. 유민상과 김수영은 <아빠와 아들> 코너에서 "밥 먹자"는 유행어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하고 있다. 이번 아빠와 아들 회의 인증샷 역시 밥 먹는 장면이 연출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은 "아빠와 아들 회의 인증샷 정말 대박이다", "뭘 해도 밥을 챙기는구나"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유민상 트위터)
▲ 국카스텐과 한영애가 <나가수2>에 등장한다! 사진은 국가스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인디밴드의 살아있는 신화 국카스텐과 소름 끼치는 가창력의 소유자 한영애가 MBC <일밤-나는 가수다 2>(이하 <나가수2>)에 출연한다. <나가수2> 제작진은 최근 국카스텐과 한영애가 새롭게 합류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두 팀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국카스텐은 인디밴드다. 인디밴드의 공연 역사를 새로 쓰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카스텐은 2010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과 '록 부문 최우수 노래상'을 동시에 거머쥔 실력파 그룹이다. 한영애는 155cm의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가수다. 그룹 <해바라기>와 <신촌블루스>의 보컬을 지낸 바 있다. 국카스텐과 한영애가 새롭게 등장하는 <나가수2>는 오는 6월 3일 방송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