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한준석 남·1982년 4월23일 인시생 문> 현재 변리사 시험 공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길이 아니라면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막연한 삶이 싫은데 결혼도 아직 못 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답> 진로 선택은 잘 했으니 자신을 가지고 계속 진행해 나가세요. 반드시 이뤄집니다. 2년 후 완성돼 성공의 반열에 오릅니다. 귀하는 국내보다는 해외와의 인연이 더 두터워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먼저 외국어의 실력을 높이고 해외에 관심을 두세요. 다만 주의할 것은 건강입니다. 그 동안에도 소소한 문제에 시달리면서 막중한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그러나 중병이나 단명은 아니니 안심하고 전문의의 지침을 잘 따르세요. 결혼은 내년이며 쥐띠 중에 있습니다. 다만 9월생은 피하세요. 상대는 금용 계통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여성입니다. 귀하는 보수적이고 까다로운 성격을 지녔으나 좋은 여성의 만남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오수미 여·1983년 2월10일 사시생 문> 저의 1980년 4월 미시생인 남편과 사진업을 하고 있는데 항상 불안합니다. 그리고 이유없이 남편이 싫어지고 잠자리도 안 합니다. 헤어지고 싶은데 아이들이 마음에 걸립니다. 답> 인생의 운명은 물 흐
강운형 남·1993년 1월13일 신시생 문> 우연히 알게 된 1996년 7월 유시생인 여성과 서로 언약은 했지만 제가 군직에 있다 보니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안심이 되지 않습니다. 변심하지 않고 저와 인연을 맺게 될까요? 답> 귀하는 평소에는 아주 대범하고 배짱과 용맹스러우나 지금은 사랑으로 인해 급격히 나약해졌습니다. 상대는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인 천생인연이며 결국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지니 안심하세요. 상대 역시 귀하와 못지않은 애정과 결심을 굳히고 있어서 절대로 변심하지 않습니다. 귀하는 지금의 군직이 천직이며 성공에 이어 최고의 인연을 맞이하게 돼 두 가지의 큰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혼례는 내년 5월이 최고의 시기이며 훌륭한 자녀과 탄생해 후대의 영화로 이어집니다. 상대는 과묵한 성격이나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항상 규칙을 엄수하는 성격입니다. 지나친 이기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류지영 여·1998년 3월20일 술시생 문> 얼굴 성형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인데 성형하게 되면 관상과 사주가 모두 바뀌어 잘못하면 큰 화를 입는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답> 이름과 관상은 후천운에 해당되므로
신오식 남·1989년 10월19일 축시생 문> 현재 1990년 6월 축시생인 여성과 동거하며 같이 장사를 하고 있는데 자꾸 헤어지자고 해서 너무 괴롭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이제 여기서 끝이 나는 것인지 매우 두렵습니다. 답> 두 분은 헤어지지 않습니다. 상대는 지금 경제문제에서 시달리고 있어서 짜증스러운 표현일 뿐입니다. 실제 마음은 귀하에 대한 애정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서로의 운명에 내연성 합을 이뤄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지며 지금의 문제는 사소한 감정일 뿐 근본적인 애정은 계속 유지됩니다. 다만 부인의 성격이 직선적이고 고집 또한 셉니다. 그리고 귀하는 아주 고지식하고 게으른 편이므로 의견차이가 발생하나 심성이 착하고 거짓이 없고 꾸밈이 없는 귀하의 성격을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올해 혼례와 함께 법적인 절차까지 마치세요. 지금 운영하는 가게를 팔고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11~12월에 정리되며 청과물 쪽으로 전업하세요. 이만희 여·1997년 9월24일 진시생 문> 저에게 1992년 4월 오시생인 남성이 적극적인 행동으로 다가오지만 제가 정작 좋아하고 있는 사람은 1995년 오시생으로 저에게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어느 쪽이 연분인가요?
공기철 남·1977년 10월20일 미시생 문> 제가 1980년 6월 해시생인 아내와 음식점을 운영하다가 실패하며 가게와 집을 처분하려고 하고 있으나 팔리지 않아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답> 무서운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에는 쓰레기만 남듯이 실패한 운에는 빚만 남게 돼 끝까지 괴롭히게 됩니다. 매매가 이뤄지기는 하나, 하나도 남는 것이 없고 채무관계로 시달려 또 하나의 불행을 겪게 됩니다. 이제 모두 깨끗이 정리를 하고 전에 하던 일로 다시 복귀하세요. 귀하에게 음식업은 맞지도 않지만 독립은 절대로 무리입니다. 가전제품이나 유통 쪽에 다시 시작하되 통신기기 분야도 병행하세요. 그리고 2년 후 독립으로 성공하게 되고 천직이 됩니다. 부인은 영업직에 종사를 해 집안 경제 도움에 큰 발판이 됩니다. 좌절과 포기에서 잃어서게 될 유일한 기회이며 후반 변동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양정화 여·1996년 8월26일 미시생 문> 제가 사랑하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 헤어졌다 만나기를 계속 반복해서 이제는 확실한 결정을 지을까 합니다. 제가 더 좋아하고 있는데 임신을 하게 되면 상대가 떠나지 않을까요? 답> 지금 운이 아주 좋
김시찬 남·1978년 8월5일 진시생 문> 다니던 직장도, 운영하던 사업도 모두 그만두게 돼 앞날이 너무 막막합니다. 지금은 세상을 등지고 싶은 마음뿐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귀하는 평소 자신의 실력과 능력만 너무 믿고 한꺼번에 많은 것을 탐을 내서 운의 한계를 벗어난 데다 불운까지 시작돼 주변마저 모두 외면하니 운과 현실의 부조화가 패인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성공은 없습니다. 올해까지 물심양면으로 뼈아픈 고생을 하게 되나 갈 길은 오로지 직장 뿐이니 엔지니어의 길은 계속 지켜나가세요. 다행히 기술은 인정받아 인지도가 높고 충분한 예우로 생계는 해결되나 채무에 쫓기어 부인의 부업이 불가피합니다. 처운의 힘을 입어 많은 부분에서 유익합니다. 앞으로 1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채무와 관재 소송 등에서 고통을 겪으며 시달리니 현실방어에 주력하고 내년의 독립을 준비하세요. 성예지 여·1991년 2월3일 자시생 문> 제가 결혼에 관심은 있었지만 남자와의 경험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이제 점점 나이가 많아져 혼기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두려워집니다. 저의 결혼운은 어떤가요? 답> 귀하는 운세가 늦게 결혼하는 운이므로 30세
권기혁 남·1973년 4월28일 인시생 문> 오랜 세월의 고생 끝에 사업에 성공해 집도 사고 큰 꿈을 키워가던 중 뜻밖의 암 선고로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슬퍼하고 있습니다. 처자식 걱정에 앞이 캄캄합니다. 답> 병과 수명은 분명히 다릅니다. 귀하는 지금 절망의 처지에서 매우 비관적이나 귀하의 수명은 아직 때에 이르지 않았습니다. 올해 10월 최후의 위기를 넘겨서 기적의 신비를 실감하게 됩니다. 귀하는 장수할 수명은 아니나 회갑까지의 한계는 분명합니다. 운이 호전기여서 전문의의 치료효과가 거의 성공으로 이어져 올해 후반에는 예전의 모습을 다시 찾게 됩니다. 이번 병마는 후천운의 영향으로 인한 지나친 음주와 신경과다소모 스트레스 등 후천관리가 소홀해 발생한 것입니다. 사업은 계속 진행하게 되며 동업자와의 긴밀한 유대도 계속됩니다. 주거 이동은 지금의 불운을 씻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강오숙 여·1989년 3월28일 사시생 문> 지금 1977년 4월 사시생인 유부남과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상대가 딸만 있어서 저에게 아들을 원하고 있는데, 저와 끝까지 인연이 될 수 있을까요? 답> 상대는 본처와 절대 헤어지지 않습니다.
김만섭 남·1978년 2월13일 사시생 문> 현재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나 명예퇴직을 권고받고 있습니다. 더 버텨야 할지 앞이 보이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진퇴양난의 현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요? 답> 이미 지나간 해가 공직의 한계였습니다. 더 버티면 오히려 명예에도 불이익이 따르게 되니 빨리 체념하고 마음의 준비와 함께 결행하세요. 9월까지의 공백은 어찌할 수 없으나 10월에 사기업인 새로운 직장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회계와 관리업무로 귀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다만 주의를 요하는 것은 음주를 너무 즐겨서 음주로 인한 화근이 빈번하게 일어나니 완전한 금주로 좋지 않은 이미지를 바꾸세요. 귀하에게는 장점이 많으니 잘 살려나가세요. 그리고 부인의 부업은 삼가고 현실을 지켜나가는데 주력하세요. 부인에게 실물운이 있어서 뜻밖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권미연 여·1989년 4월13일 사시생 문> 저는 1987년 3월 진시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또 다른 남자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1990년 7월 유시생인데 저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답> 지금 귀하는 좋지 않은 운세로 인해 방어가
정윤식 남·1989년 11월19일 해시생 문> 저는 1991년 2월 미시생인 여자와 평생을 약속한 사이인데 알고 보니 유흥점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실망과 절망 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니 자신이 없습니다. 답> 상대 여성은 귀하의 연분입니다. 상대는 유흥점에서 종사했으나 자신의 관리에 철저하며 지난해에 가산이 몰락해 어찌할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집안에 갑자기 몰아닥친 몰락으로 숙명적인 선택이었으며 가족 부양을 위한 어찌할 수 없는 방법이었을 뿐 본래의 모습은 전혀 다릅니다. 상대방은 희생정신이 강하고 비굴하지 않으며 정이 많고 자신의 목표가 정확하며 책임감이 아주 강해 장점이 많고 매우 건전해 보기 드문 여성입니다. 귀하를 선택한 것은 자신과의 공통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며 사실상 첫사랑인 것입니다. 지금 두분은 운명적으로 맺어진 연분이며 더할 나위 없는 인연입니다. 고민을 떨쳐 내세요. 임지안 여·1993년 7월13일 오시생 문> 지금 착실하게 직장에 잘 다니고 있는데 독립하고 싶은 생각에 마음이 몹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 경험이 전혀 없는데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답> 지금 움직이게 되면 커다란
김찬우 남·1990년 7월8일 인시생 문> 저는 대인공포증으로 제 모든 생활이 정지된 상태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자살 충동이 더욱 심해 불안하며 아버지 역시 같은 증상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 모든 운세가 묶여 있어서 불운과 악운이 함께 뒤엉켜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미 지난 3년 전부터 시작됐으며 내성적인 성격인 데다 운세까지 묶여서 대인기피증 등 정신건강(정신질환)에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우선 급한 것은 전문의의 도움으로 더 이상의 진행을 막아야 합니다. 운명은 한계가 있으므로 올해까지가 마지막 단계로 내년부터 모든 악몽에서 벗어납니다. 그동안은 정신을 바로 하고 집념을 가지고 스스로를 지켜야 합니다. 절대로 폐인도 단명운도 아닙니다. 운명의 일부분이나 오랜 고통일 뿐입니다. 전문의의 도움만이 유일한 길이며 내년에 정상을 찾게 돼 새로운 출발이 시작됩니다. 한기연 여·1998년 2월16일 진시생 문> 현재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실직한 후 계속 실업자를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남자와의 경험이 한 번도 없는데 혹시 평생 독신은 아닌지 두렵습니다. 답> 앞으로 교육문화 계통에서 만족
임성대 여·1987년 2월25일 유시생 문> 현재 부동산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나 불만이 자꾸 커져 새삼 새로운 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해야 천직이 될 수 있을까요? 답> 부동산은 귀하의 적성에도 맞지 않지만 운세에도 맞지 않아서 절대 성공하지 못합니다. 빨리 중단하고 홍보분야로 전직하세요. 광고영업과 제작을 함께 병행해, 2년 후 광고전문업체의 설립으로 튼튼한 기업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지금 운세가 교차되는 시점으로 직종 변화는 지금이 적기입니다. 다만 여자문제로 무절제한 이성문제가 화근이 되고 있습니다. 2년 후 결혼 길년을 대비해 주변정리와 함께 몸과 마음을 잘 정화시키도록 하세요. 내년에 연분을 만나게 되며 용띠 여성입니다. 잘못된 취미는 패가망신의 원인이 되니 명심해서 미래의 걸림돌이 되는 일이 없게 하세요. 김하연 남·1996년 5월14일 해시생 문> 부모님의 불화가 아주 심하고 지금 이혼위기에 처해있어 덩달아 저도 방황하고 있는데 언제 화목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1990년 3월 진시생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답> 부모의 운이 붕누해 가정이 흔들리고 불안과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으나 부모님의 이혼은 없습니다. 내
공정호 남·1983년 5월27일 미시생 문> 1989년 11월 진시생인 아내와 결혼한 지 5년 만에 임신을 했는데 유산을 시키자고 해서 너무 당혹스럽습니다. 혹시 다른 남자 아기를 가진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답> 현재 태아는 정상적이나 부인의 건강이 큰 문제입니다. 지금 부인의 운세가 정도 이상 강하게 들어와서 건강운이 급격히 떨어져 정신적인 혼란이 오게 된 것입니다. 정신 건강 및 임신 중독증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서둘러 전문의의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후천운에 해당해 일시적인 과정으로 지나가게 됩니다. 부인은 지금 정신적인 혼란으로 인해 매우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괴로워하고 있으니 의심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운명적으로나 성격적으로 절대 귀하를 벗어날 부인이 아닙니다. 부인에게 새로운 사랑과 깊은 마음에 감명받게 됩니다. 심신의 안정과 건강 보호에 주력하세요. 이진화 여·1992년 2월22일 사시생 문> 저는 1988년 1월 진시생과 동거를 시작한 후 변태성욕자라는 것을 알게 돼 도망쳐 나왔는데, 저를 해칠 것 같아서 공포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답> 악운을
문희철 남·1996년 4월9일 해시생 문> 뒤늦게 대학에 들어가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며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인데 집안에서는 공무원을 권해 갈등이 있으며, 결혼 문제도 궁금합니다. 답> 안타까운 일이지만 귀하에게는 관운이 없어서 공무원과는 인연이 없고, 시작한다 해도 결국은 중도에 포기하게 됩니다. 운명은 시작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 사업으로 성공하게 되나 지금은 시기가 아니며 직장에서의 오랜 수련이 필요합니다. 경영학 공부는 잘했으나 앞으로 무역업 쪽으로 진출해 해외 업무나 영업팀에 합류하도록 하세요. 직장에서 성공을 만들어가고 6년 후 자동차 또는 레저 용품으로 독립하세요. 결혼은 3년 후, 범띠 중에 인연이 있고 연애로 이뤄집니다. 귀하는 매사를 술에 너무 의존해 절반의 손실을 가져오니 과음과 폭주를 삼가세요. 최악의 단점은 곧 위기로 다가옵니다. 명심하세요. 최혜자 여·1985년 2월21일 신시생 문> 저의 1982년 1월 진시생인 남편과 부부관계에 만족하지 못해 지금 외부 유혹에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좋은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답> 타고난 운명이 강해 팔자가 아주 셉니다.
김재강 남·1974년 2월22일 사시생 문> 저는 개인금융사업을 하다가 돈을 전부 떼이고 현재는 의류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너무 절망적이며 1978년 11월 진시생인 아내마저 집을 나갔습니다. 답> 귀하의 불운은 이미 지난 5년 전부터 시작됐고 지난해부터 결정적인 실패로 많은 것을 잃어 버렸습니다. 악운인 데다 맞지 않는 직업의 선택으로 실패는 이미 예고된 것이었으며 이미 잃어 버린 돈은 다시 찾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인은 귀하와의 인연을 끝내고 새로운 삶이 시작됐습니다. 단순한 가출이 아니라 귀하 곁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더 이상 미련을 두지 마세요. 이제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게 되니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깨끗히 청산하세요. 다행히 지금 몸을 담고 있는 의류 쪽은 귀하와 잘 맞아 성공의 시추가 됩니다. 내년까지 직장을 잘 유지하고 3년 후 독립으로 경제 재기는 가능하며 동업으로 성공합니다. 송인숙 여·1992년 4월25일 축시생 문> 제가 1989년 10월 자시생인 남자와 아주 싶은 사이인데 저 외에 또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어서 속이 상합니다. 저와는 평생의 인연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상대는 귀하 말고도 이성
조웅철 남·1977년 6월13일 진시생 문> 저는 몇년 전부터 많은 경제적 손실과 함께 집안의 잦은 사고와 가정 불화 등으로 한시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노력하는 만큼의 대가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 지금으로서는 시간을 흘려보내면서 한계를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4년 전부터 운이 무너지면서 쇠퇴해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부인과도 극단적인 위기까지 치달아 불화가 아주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불운의 한계를 차츰 벗어나 위기를 면하고 복구와 재활의 길이 트이며, 그동안의 막연한 처지에서 확신으로 바뀌게 됩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부터 옮기세요. 자재 쪽은 그대로 유지하되 생산이 아닌 유통 쪽이며 목재류 보다는 철골과 건축 부자재 쪽이 좋습니다. 운세의 변화에 맞춰서 진행해 성공에 도달하며, 부인과의 화해와 협력에 힘입어 가정의 안정과 번영이 함께합니다. 고은화 여·1993년 7월29일 사시생 문> 저는 1988년 1월 축시생인 남자에게 저의 모든 것을 다 주고 분신처럼 생각했는데, 상대의 마음이 갑자기 돌변했습니다.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답> 크든 작든 불행이 지나간
유근우 남·1974년 5월23일 미시생 문> 저는 결혼을 한 이후 계속 실패만 거듭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1976년 2월 인시생인 아내 때문이라고 하며 정말 헤어져야 하는 것인지 지금 고민이 많습니다. 답> 현재 귀하의 모든 실패가 부인 때문이라는 것은 아주 잘못된 판단이며 전혀 관계가 없는 낭설일 뿐입니다. 오히려 부인의 운기 보존으로 그동안 건강과 신변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귀하의 운이 박복하고 그동안 많은 불운에 시달려 왔지만 올해 말까지가 마지막 고비입니다. 식자재 또는 각종 식품 가공업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직업은 바꾸지 말고 계속 유지하세요. 내년 전반기에는 자금 지원도 받게 되고 많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부인도 함께하도록 하세요. 애매모호한 동업이나 친지들의 동참은 단호하게 거절하고 직원의 수를 늘리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부인과의 행복과 경제 성공은 분명하게 이뤄집니다. 현민숙 여·1984년 1월12일 인시생 문> 저는 제 나름대로 모든 것을 잘 갖췄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혼도 하지 못했습니다.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따갑고, 외로움이 심해져 답답합니다. 답> 학창시절 공부도 잘 했고 사
심정식 남·1981년 11월18일 진시생 문> 1981년 7월 사시생인 아내가 저의 실직과 경제적 이유로 이혼 요구를 하고 친정으로 갔습니다. 마지막 희망인 아내마저 떠나버린 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답> 연분이 아니면 선택하지 말라는 운명의 지침이 있습니다. 부인이 귀하를 떠난 것은 경제적 문제 이전에 정이 없고 귀하의 주벽에 시달리다 환멸을 느낀 것이 더 큰 이유입니다. 맞지 않는 인연은 어쩔 수 없이 한계를 맞이하게 됩니다. 부인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체념하고 반성과 개선의 계기로 삼으세요. 우선 술을 끊으세요. 귀하의 최고 약점입니다. 화로 인한 폭주로 운세에 역행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귀하의 음주는 체질에도 맞지않아 건강도 함께 무너집니다. 후천운은 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올해까지는 지금의 불행이 계속 이어지며 다행히 내년에 구원의 해를 맞이해 경제와 재혼의 길이 트입니다. 오미진 여·1997년 6월15일 인시생 문> 현재 어린이 영어강사로 재직 중이나 여기서 멈출 수 없어 항상 많은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천직이 무엇인지와 1993년 5월 진시생과는 인연이 될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운세의 용량이
성낙준 남·1989년 1월8일 술시생 문> 저는 1990년 8월 오시생인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여성이 전에 술집에 나갔던 경력을 알게 돼 지금 고민이 많습니다. 진퇴양난의 입장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답> 운명은 미래에 있으므로 과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좋은 거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두 분은 비켜갈 수 없는 인연이며 좋은 연분입니다. 그리고 결혼으로 이어집니다. 상대는 집안의 몰락으로 인해 한때 유흥직에 종사했으나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해 왔고 정조관념이 강하며 사고가 분명한 여성입니다. 직업을 가지고 상대를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며 결혼 후 많은 행복으로 자신의 평가가 달라집니다. 천품이 온후하고 현모양처입니다. 잘못된 선입견을 없애고 따뜻한 사랑으로 맞이하세요. 귀하는 직장을 옮기게 되며 내년 2월에 평소 원했던 직장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내년에 혼사도 올리게 됩니다. 신혜연 여·1993년 2월14일 사시생 문> 저는 1989년 7월 사시생인 남편이 첫사랑이라 엉겹결에 결혼했지만 어쩐지 연분이 아닌 것 같아서 지금 1986년생 남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답답합니다. 답&
구찬희 남·1981년 2월26일 오시생 문> 1986년 1월생인 아내와 열심히 장사해 집도 장만하는 등 경제적인 여유를 찾았지만 뜻밖에 아내가 방탕한 생활로 가출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답> 지금 두 분의 인연이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헤어지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이며 일시적 악운이 아니라 숙명적 조건이니 체념하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귀하는 일부종사를 하지 못하는 운명이며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처지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은 내운이 박복해 안정을 찾거나 경제적 여건이 좋아지면 자신을 해치는 이상한 행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불행은 계속됩니다. 이제 재혼으로 마음의 상처를 다스리고 새 인생을 시작하세요. 배우자는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단, 1월생은 제외입니다. 윤혜인 여·1991년 3월17일 오시생 문>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결혼 문제로 심각합니다. 친구들은 가정을 이루고 아기도 있는데 저는 아직 혼자입니다.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을까요? 답> 귀하는 운명적으로 모든 것이 고루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30세 이전의 결혼은 실패의
최정호 남·1977년 4월12일 진시생 문> 저의 사업실패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시고 1980년 3월 신시생인 아내마저 제 곁을 떠났습니다. 저 역시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이제 남은 것은 목숨뿐인데 답답합니다. 답> 스스로 포기하는 것은 영원한 실패이고 생명을 포기하는 것은 천추의 죄악입니다. 현재 귀하의 나약한 마음은 혹독한 악운과 최후의 불운이 함께 겹쳐서 현실적으로는 이해가 되나 불행 다음에 행운이 오는 것이 음양의 섭리입니다. 귀하에게는 이제 더 이상의 불행은 없습니다. 그리고 다행인 것은 부인이 다시 돌아와 빈자리를 채우고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인의 적극적인 삶의 애착으로 돈도 벌고 새로운 모습에 귀하가 감동받게 됩니다. 보험업종으로 새로운 인연을 맺도록 하세요. 부인과 함께하되 귀하는 자동차와 화재, 부인은 생명과 교육 쪽이 좋고, 더불어 손해사정사 공부로 성공이 완성됩니다. 자격 준비를 병행하세요. 윤해숙 여·1987년 4월14일 축시생 문> 아직 미혼인데 이상하리만큼 연하의 남자들이 잘 따르는 것 같습니다. 너무 싫은데 제 인연이 연하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부와 결혼의 시기가 맞물려 있어서 순서가 헷갈립니다.
김준호 남·1994년 6월23일 인시생 문> 현재 공무원 시험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길이 아니라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막연한 삶이 싫은데 결혼도 아직 못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답> 진로 선택은 잘 했으니 자신을 가지세요. 반드시 이뤄집니다. 2년 후 곧바로 성공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귀하는 국내보다는 해외와의 인연이 더 두터워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먼저 외국어의 실력을 높이고 해외에 관심을 두세요. 다만 주의할 것은 건강 문제입니다. 그동안에도 소소한 건강 문제에 시달리면서 막중한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그러나 중병이나 단명은 아니니 안심하고 전문의의 지침을 잘 따르세요. 결혼은 3년 후며 쥐띠 중에 있습니다. 다만 7월생은 피하세요. 상대는 금융계통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여성입니다. 귀하는 보수적이고 까다로운 성격을 지녔으나 좋은 만남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오혜지 여·1989년 7월18일 사시생 문> 아직 미혼인데다 경제적으로 시달려 몹시 괴롭습니다. 마음 속에 두고 있는 남자가 19 83년생인데 저와 인연이 될까요? 어릴 적 꿈이 모두 비켜가고 있어 걱정입니다. 답> 경제적 소원은 이루게 되지만 결혼은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