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3:01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일까?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월15일부터 1월21일까지 ‘아이돌차트’서 이 같은 설문이 진행됐다. 송가인은 총 투표수 9만7390표 중 3만4761표(약 36%)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parksy@ilyosisa.co.kr>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천 배제 및 검증 촉구 명단을 발표했다. 자질 검증기준은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결석률 ▲상임위 결석률 ▲사회적 물의 ▲의정활동 기간 부동산 과다 매입 ▲불성실한 의정활동이 의심되는 상장주식 과다 보유 ▲과거 전과 경력 ▲반개혁 입법 등 8가지 항목으로 여기에 해당되는 의원은 총 34명이다. <parksy@ilyosisa.co.kr>
점점 열기를 더하고 있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누굴까? 카타르 현지 매체 <알자지라>는 대회 전망과 함께 스타 선수 10명을 소개했다. 유력 우승 후보국인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3명씩 차지했고, 중동 국가들이 뒤를 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명, 이란과 카타르는 1명씩이었다. <parksy@ilyosisa.co.kr>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4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고 있다. 기량이 절정에 올라있는 손흥민·김민재·황희찬·이강인이 선봉에 선다. 역시 최대 걸림돌은 숙적 일본이다. 일본은 26명 중 20명을 유럽파로 채웠다. 태극전사들은 ‘경계 대상 1호’ 일본을 누르고 64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까? <parksy@ilyosisa.co.kr>
2023년 연말을 뜨겁게 달군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 개봉작 중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 역대 31번째 1000만 영화(한국영화 기준 22번째)다. 내용과 연출이 물론 빛났지만, 출연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는 힘이 됐다. 신스틸러로 한몫한 명품 배우들을 만나보자.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 2014년 <명량>, 2022년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최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를 끝으로 10년간 이어진 대서사의 막을 내린다. 그동안 스크린을 뜨겁게 달군 세편 속 이순신을 담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이 무서운 속도로 관객을 몰고 있다. 이미 700만명을 넘었다. 이대로라면 올해를 넘기기 전 1000만 영화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서울의 봄>. 그날의 실제 인물들과 그들을 연기한 배우들을 묶어봤다. <kangjoomo@ilyosisa.co.kr>
세계 최대 K팝 축제 ‘2023 MAMA 어워즈’가 지난달 28, 29일 일본 도쿄돔서 열렸다.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무대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틀간 8만석이 매진될 정도로 일본 한류 팬들 또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요 수상자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지난달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열렸다. 각 부문 타이틀 홀더들과 함께 영광의 MVP와 신인상이 발표됐다. 올 한해 KBO리그를 빛낸 최고의 별들을 만나보자. <parksy@ilyosisa.co.kr>
골프웨어를 벗고 드레스를 입었다. KLPGA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서 ‘2023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투어 최고 활약을 펼친 여자 골퍼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했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29년 만이다. LG 트윈스가 드디어 축배를 들었다. 지난 13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KT 위즈와의 5차전서 승리(4승1패)하며,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거머쥐었다. 1990년, 1994년에 이어 창단 이래 세 번째 왕좌에 오른 LG 트윈스의 환희 순간을 담아봤다. ⓒ뉴시스 <kangjoomo@ilyosisa.co.kr>
‘청룡 여신’ 김혜수가 오는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MC 자리서 물러난다. 30년 만이다. 김혜수는 1993년 제14회부터 매년 청룡 안방마님으로 활약해왔다. 그동안의 그를 담아봤다. ⓒ청룡영화상 홈페이지·뉴시스 <parksy@ilyosisa.co.kr>
한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술은 무엇일까? 지난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찾은 맥주는 ‘카스’, 소주는 ‘참이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시장조사 업체 마켓링크 수치로 상품별 매출 1위 상품을 분석한 결과다. <parksy@ilyosisa.co.kr>
음악 웹진 ‘이즘(IZM)’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음악 아저씨 임진모’를 통해 ‘우리 시대 최고 가수’를 공개했다. 현직 필자 14명, 전직 필자 25명 등 39명의 평론가들이 조사에 응했다. 1960년대 이후 국내 대중음악계에 영향을 미친 가수들을 중심으로 뽑았다. <parksy@ilyosisa.co.kr>
올해로 67회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최고의 외모와 몸매, 그리고 지성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이력까지 갖춰 여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뽑힌 그녀들을 소개한다. ⓒ글로벌이앤비 <parksy@ilyosisa.co.kr>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한체육회는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를 선정했다. 자체적으로 아시안게임 MVP를 선정한 건 이번이 처음. 기자단 투표를 통해 김우민(수영)과 임시현(양궁)이 MVP로 뽑혔다. <parksy@ilyosisa.co.kr>
한국 수영이 르네상스를 맞았다.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서 역대 가장 많은 22개(금6·은6·동10개)의 메달을 땄다. 종전 최고였던 2006 카타르도하AG 16개(금 3·은 2·동 11개)보다 6개나 많다. 특히 금메달이 일본보다 1개 더 많다. 한국 수영 사상 최초다. <parksy@ilyosisa.co.kr>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미뤄진 항저우아시안게임이 개막(9월23일~10월8일)했다. 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선수인 45개국 1만2500명이 참가해 총 40개 종목서 481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대한민국은 39개 종목서 금메달 50개,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연예인 주류대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가수 박재범의 ‘원소주’ 성공 이후 스타들을 앞세운 프리미엄 주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맛과 디자인 그리고 색다른 마케팅으로 MZ세대 뿐만 아니라 기성세대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한국 기업이 지난해 주요 63개 세계 상품·서비스 중 6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1위 미국, 2위 중국에 이어 일본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과 일본이 1위를 차지한 분야를 붙여봤다. <parksy@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