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0 11:5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에 영하권의 꽃샘추위가 계속되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충남·전라 서해안에는 눈이, 제주에는 오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22~23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충남·전라 서해안 1~5㎝, 제주 산지 3~8㎝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23일인 일요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며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눈이 쌓여있는 일부 내륙에서는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다. 양일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위는 다음 주 초부터 차츰 누그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말은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1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다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제주권에는 가끔 구름이 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남부 서해안·전라 서해안, 제주도 산지 등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으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2.5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전 권역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밑도는 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0~6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2.5m, 남해 1.0~2.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9일 오늘의 날씨는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아침까지는 제주도 산지에 0.1cm 미만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6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3.0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남해 1.0~3.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외출 시 따뜻한 옷과 방한 장구 착용 등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절기상 우수(雨水)인 18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2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3.5m, 동해 앞바다서 0.5~4.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5m, 남해 1.5~3.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이 봄의 문턱에 선 듯한 온화한 날씨가 예상되나,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외출 시 주의해야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오전에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서 시작된 비는 밤에 전북 남부로 확대되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눈 또는 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5~20mm, 경상권 5~10mm, 제주도 10~40mm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1~5cm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16일도 중국 북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가 되겠다. 이날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오늘의 날씨는 한낮 기온이 10도 이상에 머물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은 밤에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5m, 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3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반짝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다만, 전국에 초속 15m 안팎(산지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서기류가 유입돼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3.5m, 서해 앞바다서 0.5~3.0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5m, 남해 1.5~3.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눈이 내린 지역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을 조심해야 한다”며 “외출 시 보온에 유의하고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시 화재 예방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정월대보름인 12일 오늘의 날씨는 추위가 한층 더 꺾인 가운데,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일부 강원 내륙 및 산지와 충북 북부, 전라권, 경북 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는 오후 늦게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내륙·강원 내륙 산지·충북 북부·경북 북동 내륙·북동 산지 3~8cm ▲서울·인천·경기 서해안·대전·세종·충남 내륙·충남 북부 서해안·충북 중남부·경북 서부 내륙·경북 중북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제주 산지 1~5cm ▲충남 남부 서해안·대구·경북 중남부 내륙·경북 동해안·울산·경남 중부 내륙 1cm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내륙 산지 5~10mm ▲강원 동해안 5mm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5~20mm ▲전북 5~30mm ▲광주·전남·제주·부산·울산·경남 10~40mm(많은 곳 제주 중산간·산지 60mm 이상)다. 이날 강수를 동반한 구름대가 오후부터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에선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1일 오늘의 날씨는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되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 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늦은 밤부터 비가 내려 다음날까지 이어지겠다. 오는 1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제주도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4~9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서 0.5~1.5m, 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세종·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적으로 많은 눈과 함께 강추위가 지속되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서해안은 아침까지, 전북 서부는 오후까지, 전남권 서부는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제주도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권과 제주에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겠다. 9일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전북과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 5~20cm(많은 곳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25cm 이상) ▲제주 산지 10~30cm ▲중산간 5~20cm ▲해안 3~8cm ▲대전·세종·충남·충북 5~10cm(많은 곳 충남, 충북 15cm 이상)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과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 5~20mm, 대전·세종·충남·충북 5~10mm, 제주 5~30mm, 울릉도·독도 5∼15mm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에 이어 대부분 지역에 폭설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눈은 수도권과 강원권은 오전 중에, 충청권과 경상권은 오후 6시 이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서해5도·강원 내륙 산지·대전·세종·충남 북부 내륙·충북 중북부 3~8cm ▲충남 서해안·충남 남부 내륙·충북 남부 5~10cm(많은 곳 충남 남부 서해안 15cm 이상) ▲서울·인천·경기 북부·전남 동부 남해안·경북 서부 내륙·경북 북동 내륙·산지·경남 서부 내륙 1~5cm(많은 곳은 10cm 이상) ▲제주도 산지 5~10cm ▲제주도 중산간 3~8cm ▲제주도 해안 1~5cm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3.5m, 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1.5∼5.0m로 예측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6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30분을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서울은 오는 7일까지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제주에서는 최대 8.6cm의 적설량이 기록되고 있다. 내륙 지역에서는 인천에 최대 2.8cm의 눈이 쌓였으며, 서울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강북구서 최대 0.2cm의 적설량이 관측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되면 내려진다. 현재 서울 전역에는 한파특보도 내려진 상황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과 함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6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면서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새벽까지는 경기 남서부와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경북 서부 내륙, 경남 서부에, 오전까지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cm 내외,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 1~5cm, 경상권 1cm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mm 내외, 충청권과 전라권 5mm 미만, 경상권 1mm 미만, 제주도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3.5m, 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남해 1.0~3.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5일 오늘의 날씨는 전날에 이어 북서쪽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매서운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0~30cm(많은 곳은 40cm 이상), 울릉도·독도 10~40cm,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전남 북서부 5~20cm, 광주와 전남 남서부는 5~15cm,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5~10cm, 전북 북부 내륙과 전남 동부는 3~10cm, 경남 서부와 충북, 서해5도에는 1~5c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일부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4~5일 예상 적설량은 서해 5도 1~5cm, 서해안·제주도 해안 5~10cm(많은 곳 충남 남부 서해안 15cm 이상), 전북 북부 내륙·광주·전남 남서부·제주도 중산간 5~15cm, 전북 남부 내륙·전남 북서부 5~20cm(많은 곳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25cm 이상), 전남 동부 3~10cm, 울릉도·독도 10~40cm, 제주도 산지 10~30cm(많은 곳 40cm 이상)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5mm 미만, 전남 동부 5mm 안팎, 충남 서해안·전북 북부 내륙·광주·전남 남서부 5~10mm,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전남 북서부 5~20mm, 울릉도·독도·제주도 10~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7~2도로 예보됐다. 이는 전날인 월요일보다 5~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주말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및 부산·울산에, 밤부터는 제주도에도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1~5cm, 강원 남부 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은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30mm,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5∼10mm, 제주도 산지·중산간·동부와 울릉도·독도 5mm 미만, 부산·울산 1mm다.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3.5m, 서해 앞바다서 0.5m~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남해 1.0~4.0m, 서해 0.5~3.0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26일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도와 경상권 및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4일 오늘의 날씨는 한낮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선 미세먼지가 여전히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끼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에서는 ‘나쁨’ 수준을, 그 밖의 권역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바람 방향이 북풍으로 바뀌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서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씩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5m, 서해 앞바다서 0.5m~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3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이어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보다 2~6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은 ‘나쁨’ 수준,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미세먼지 나쁨 수준 시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 활동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2일 오늘의 날씨는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남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쪽 대부분 지역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는 24일까지는 대기 질이 계속해서 나쁠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 무렵 찬 공기가 남하할 경우,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야외 활동은 가능하면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