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20 11:28
비장의 무기 가진 원로정치인 각종 언론에 인터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한 원로 정치인이 내년 대선정국을 뒤흔들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과거 대권을 노린바 있는 그는 정치권에 연일 쓴소리를 내뱉고 있음. 그의 최 측근은 “여권의 유력대선주자를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고. 본격적으로 더 큰 타격을 주기 위해 대선주자가 정해지면 내용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기업에 퇴짜 당한 의원님 여당의 국회의원이 국정감사 직전 대기업들에게 본인의 선거구에 무리하게 지역 사업을 추진하라며 대기업들을 압박했다가 퇴짜 먹었다고. 의원은 대기업에게 지역에 사회복지시설 건립, 지역 기업 하청업체 등록 등을 요구했다고. 이외에도 기업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함. 이에 국내 제일의 대기업이 “우리는 못하겠다”고 손을 들어버리자 다른 기업들도 “그럼 우리도 못하겠다”고 의원의 요구를 단체로 거절했다는 후문. 가오(?) 잡는 위원장 한 국회 상임위원장이 청원하러 온 관련단체 사람들 앞에서 지나치게 가오를 잡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그는 찾아온 사람들 앞에서 서류를 흔들어 보이며 &ldquo
끈 떨어진 시장님 경기도 모 시장 출신인 그는 지난 시장 선거서 재선에 도전했지만 떨어졌음. 그는 현재 끈 떨어진 동네 아저씨가 됐는데, 의료 기계를 판매하는 다단계 교육장에 얼굴을 드러낸다고. 그는 그곳에 온 사람들과 일심동체로 박수도 치고, 손도 흔들면서 교육을 열심히 받고 있다는 후문. 보좌관 단두대 매치 야권의 모 의원실에선 보좌관 2명이 서로를 물어뜯고 있다고. 시발점은 의원이 수석 보좌관에게 둘 중 한명을 국감 후 교체하겠다고 암시하면서부터라고. 이를 전해들은 두 보좌관은 상대의 성과를 깎아내리고 있다고. 누구를 교체할지 특정하지 않아 반목은 더욱 심각한 상황인데, 비서관들까지 두 사람의 권력 암투에 뛰어들면서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중. 해당 의원이 초선 의원임에도 국감에도 활약이 부족한 이유가 이처럼 내부 암투가 있기 때문이라는 후문. 열혈 당원의 세몰이 지난 16일 국민의당의 평당원 모임인 당원의 소리가 ‘당원의 소리 2017(당원결의대회)’을 광주서 열었음. 당원의 소리는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종교계, 전문직 종사자, 일용직 근로자, 70명의 운영위원과 전국회원으로 구성됨. 이들은 당 지도부와 상의를 거치지 않은
회사 망해도 잘사는 회장 90년대 시대를 풍미했던 모 그룹. 하지만 IMF가 터지고 그룹은 풍비박산 콩가루가 됐음. 기업이 해체되면서 당시 수만 명의 실직자를 났음. 그런데도 그룹의 일가는 여전히 잘 먹고 잘 산다고 함. 최근 그 일가의 3세가 방송출연까지 하며, 외국 최고 학교를 나왔다고 자랑.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그룹 해체 당시 오너가 거액을 해외로 빼돌렸을 거라는 풍문이 돌고 있음. 의원님 응원단 국감이 시작되고 국회는 마치 월드컵 응원 현장을 보는 느낌. 각 의원실에 있는 TV를 통해 자기 의원이 발언할 때면 보좌진들은 업무를 중단하고 관전. 자기 의원의 모습이 화면에 잡힐 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본다고. 모 의원실에선 의원이 준비해준 질의를 잘 소화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두 손 번쩍 들어 환호하기도. 언론 살피는 의원님 더불어민주당 중진 모 의원은 매일 아침마다 보좌진에게 언론브리핑을 듣는다고. 매일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게 한 뒤 긍정적 혹은 부정적 기사 전체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고. 더민주 한 관계자는 “그렇게 언론을 살피는 사람이 왜 말은 함부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함. 파업의 역풍 사
외면 받는 대기업 매출 1조원대 대기업이 구직자들에게 철저히 외면 받는다고. 높은 업무강도에 비해 직원 처우가 최악이라는 소문이 알게 모르게 퍼졌기 때문. 심지어 신규 입사 직원에게 볼펜 한 자루 안 사준다는 소문까지 더해지면서 이미지가 더욱 안 좋아진 상황. 호황을 맞은 업종 분위기에 편승해 생산설비를 24시간 돌려도 모자를 판국에 해당 대기업은 사람을 구하지 못해 제품 생산에 막대한 자질을 빚고 있다는 후문. 잠룡의 서울상륙작전 여권의 한 대선주자가 올 초부터 서울지역 기자들을 전담하는 비서관을 올려 보냈다고. 그는 남부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사. 지역 민심을 챙기느라 서울에 올라가지 못하던 상황. 그러나 서울지역 여론의 중요성을 알기에 담당자를 선임해 서울로 올려 보냈다는 것. 해당 담당자는 국회나 여러 기관을 드나들며 출입기자들과의 식사를 통해 그를 적극 홍보. 이러한 방식은 한때 대선주자로까지 분류됐다가 최근 잇따른 구설수로 욕만 먹고 있는 다른 주자의 전략을 벤치마킹한 것이라고. 주변정리 시작한 반기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동생 반기호씨가 보성파워텍 부회장직서 지난 9월 7일 사퇴함. 이는 반 총장이 내년 대선을 위해 주변 정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회장님의 결근 이유 모 그룹 총수가 요즘 통 출근하지 않아 회사 안팎에서 여러 추측이 제기. 먼저 건강이상설, 중병 또는 평소 앓던 지병으로 몸져누운 게 아니냐는 소문. 또 여자에 빠졌다는 소문도 돌아 주목. 매일같이 내연녀 집에 가느라 회사를 등한시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심지어 사망설까지 도는 등 회장님의 결근 이유를 두고 각종 의혹이 부상. 끝자리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은 한 때 새 정치의 아이콘으로 유력 대선주자로 꼽힘. 여전히 안 의원은 유력 대선주자 중 한 명이지만 최근 그의 행보가 처량하기 이를 대가 없다고 함.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면서 처량함은 극에 달한다고. 최근 안 의원이 교문위 전체회의서 맨 끝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본 한 국회 관계자는 안타까움에 혀를 찼다는 후문. 흔한 이름의 비애 야권의 한 국회의원이 흔한 이름으로 부득이 오해를 샀던 일화를 말해 줌. 공직자로 있던 시절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황당한 소문이 관가에 퍼진 적 있었다고. 그러나 그는 평소 골프를 치지도 않을뿐더러 관심도 없던 상황. 알고 보니 당시 골프를 쳤던 사람 중 한명이 자신의 이름을 도용했던 것. 흔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벌어진 해프닝이었다고. 그림
이름 : 김예솔란 (여, 현재 16 세) 실종일자 : 2016년 09월11일 (당시 만 16 세) 실종지역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남로 신체특징 : 키 160cm, 체중 53kg, 짙은 색 피부 착의사항 : 검은색 티셔츠, 청바지 발생경위 : 집에서 나간 뒤 실종
이름 : 전현명 (남, 현재 16 세) 실종일자 : 2016년 08월25일 (당시 만 16 세) 실종지역 : 경기도 부천시 상오정로 신체특징 : 키 178cm, 체중 78kg, 투 블록 머리 스타일 착의사항 : 검은색 티셔츠, 청 반바지 발생경위 : 집에서 나간 뒤 실종
이웃에 세컨드가 산다 모 기업 CEO가 ‘딴 살림’을 차렸다는 소문. 대담하게도 현 부인과 살고 있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세컨드 집을 마련해 들락날락하고 있다는 것. 더구나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를 통해 세컨드의 사업을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연히 두 사안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큰 파장이 예상. 해당 기업은 오너가 평소 윤리적인 생활을 강조해 더욱 그렇다고. 노심초사 의원님 한 국회의원이 해당 시 전임 시장이 비자금 관련해 구속되자 본인에게도 검찰이 수사망을 좁혀와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의원은 사무실이 압수수색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는데 검찰에서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해당 지역의 한 관계자는 “그 국회의원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은 이미 지역에 파다했다”며 ‘올 것이 왔다’라는 반응. 배신자 다루는 법 유력 대선주자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언론에 흘려주고 있다는 설. 측근들은 대선주자가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들어준 사람이 전 대통령인데도 불구하고 최근 현 정권과 함께하고 있는 등 소위 배신을 했다는 것. 이에 앙심을 품은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평소 대선
실종일자 : 2016년 08월20일 (당시 만 13 세) 실종지역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오남로 신체특징 : 키 162cm, 체중 47kg, 단발머리 착의사항 : 분홍색 긴팔 후드티, 1회용 마스크 착용 발생경위 : 집에서 나간 뒤 실종
실종일자 : 2016년 08월 20일 (당시 만 14 세) 실종지역 :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신체특징 : 키 164cm, 체중 48kg, 갈색 단발머리, 턱 부위에 꿰멘 흔적 착의사항 : 분홍색 반팔 티셔츠, 청바지 발생경위 : 포항 아이스링크장서 부친과 만나기로 하였으나 실종
찬밥된 상주 얼마 전 상을 당한 모 그룹 임원이 직속 상사의 상에 밀려 찬밥 신세였다고. 부하 직원들은 임원이 부모상을 당한 첫날 지원을 논의하고 곧장 장례식장으로 투입. 공교롭게도 막 손님들이 닥칠 즈음 같은 라인의 또 다른 임원도 부모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고, 다들 그쪽으로 움직이기 시작. 상주 본인도 상사 쪽에 더 신경 쓰라는 주문을 하기도. 그렇게 어느 샌가 장례식장엔 직원들이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는 후문. 법무부의 배짱 국회 법사위 소속 의원실이 요즘 죽을 맛이라고. 국감은 다가오는데 피감기관으로부터 자료하나 받기도 쉽지 않다는 것. 받는다고 해도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특히 법무부로부터 자료 하나 받기가 ‘하늘에 별따기’와도 같다는 말까지 나옴. 상황이 이렇다보니 담당 보좌진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나오는 상황. 법무부는 법사위 위에 있는 것 같다는 게 중론. 골머리 앓는 의원님 한 국회의원이 해당 시의원들의 비협조적인 자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지난 4·13총선서 당선된 의원은 경쟁자인 전직 국회의원과 시의원의 여론조사 조작의혹을 고발한 당사자로 지목됨. 고소가 걸린 시의원 3명이 해당 의원에게
기부금 안 내는 회장님 올해 초 한 대기업은 언론사에 대대적인 주목을 받았음. 이유는 회장이 언론사가 기획한 공익 펀드에 자신의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 언론사는 이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 그런데 현재 회장은 아직 사재를 이 펀드에 기부하지 않았다고 함. 회장이 당시 언론사에 옆구리가 찔려서 어쩔 수 없이 이 인터뷰에 응해주면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회장은 사실상 기부할 마음이 전혀 없다는 후문. 경쟁자 누르는 도지사 A시장이 도지사를 꿈꾸고 있다고. 해당시를 관할하는 B도지사가 A시장이 도지사에 출마하는 것을 누르기 위해 도 차원에서 지속적인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함. A시장은 행정·의정의 달인으로 평가 받는데 지난해 B도지사가 내세운 각종 정책에 노골적으로 반기를 들어 B도지사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고. 호텔 객실서 흡연 소동 한 연예인이 최근 호텔 객실에서 담배를 피웠다가 낭패를 봤다고 함. 화보촬영 차 갔던 해외 리조트 내 객실에서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 현지 경찰차 까지 출동했다고. 그는 끝까지 시치미를 뗐지만 결국에는 함께 간 일행이 싹싹 빌며 양해를 구해 망신을 당하는 일은 면했다고.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는 그의 이러
매니저 킬러 미녀스타 최근 대형 기획사로 옮긴 미녀스타가 이혼남인 소속사 고위 관계자와 열애중이라는 후문. 한낮에 고위관계자의 집 앞에 미녀스타의 차가 늘 주차돼 있다고. 그녀는 예전에도 미남 스타의 매니저와 열애했던 적이 있어 지인들 사이에서 ‘매니저 킬러’라고 불린다고. 정당 홍보맨의 사기 행각 지난 총선서 특정 정당의 홍보맨이 사기를 쳤다는 전언. 홍보맨이 홍보물 제작 건으로 관련 직종에 있는 사람에게 접근해 돈을 받은 후 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것. 이를 알려준 사람은 그가 사기를 치는 것 같아서 미리 거리를 뒀는데, 알고 보니 홍보맨이 업계에서 사기꾼으로 통하고 있었다고. 홍보맨은 현직 국회의원과도 친분이 있음. 그러나 의원이 홍보맨의 사기 행각에 동참한 것은 아니라고 함. 시장님의 무리수 박원순 서울시장과 복지부가 청년수당을 두고 정면대결 국면으로 치닫는 가운데 야권 내부에서 조차 무리수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음. 야권의 한 보좌관은 “어려운 사람들도 많은데 굳이 청년들에게만 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며 “청년들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데 돈만 준다고 문제가 해결 되겠느냐&rdquo
가식적인 몸짱스타 최근 드라마에서 평소엔 무뚝뚝하지만 연인에게는 다정한 츤데레 매력을 뿜어냈던 몸짱 연예인이 코디들에게 옷을 집어던진 사실이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 대기실에서 “무슨 협찬을 이따위로 받아왔냐”며 들고 있던 옷을 코디들을 향해 집어 던졌다고 한다. 스탠바이를 위해 그를 부르러 갔던 방송 관계자가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그는 방송 관계자가 나타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코디에게 옷을 주워주며 다정한 척 굴어 가식적인 면모가 더 드러났다고. 원내대표의 헛발질 김영란법의 합법 결정이 나자 정치권에서는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는 상황.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김영란법의 가격상한 기준을 3만원(식사)·5만원(선물)에서 5만원·10만원으로 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함. 이에 더민주 관계자는 “대체 무슨 의미로 김영란법을 수정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애먼 곳에서 헛발질 한다”고 비난 함. 회의 빠지는 의원님 야권의 유력 인사가 회의에 거의 참석하지 않아 눈총을 받고 있다고. 해당 의원은 당
꽃뱀에 물린 밤의 황제 연이은 유명인들의 성추문에 평소 사생활이 안 좋기로 소문난 재계와 연예계 인사들이 바짝 긴장. 그중에서도 한 기업인이 유독 숨을 죽이고 있다고. 그도 그럴 게 그는 화류계 추문의 단골손님. 매일같이 유흥가에서 새벽이슬을 맞는 ‘밤의 황제’로도 유명. 접대부 등과 관련된 뒷말이 끊이지 않았는데, 얼마 전 ‘꽃뱀’에게 된통 물렸다는 소문도. 정의당은 야권 군기반장? 더민주와 국민의당에서 각각 터진 국회의원 특권 문제와 선거 비리를 두고 정의당이 쓴소리를 냈음.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16년만의 여소야대 국면인 만큼 똘똘 뭉치기도 바쁜 상황에서 야권에 대한 비판은 이례적이라는 반응. 3당 공조체제를 말로만 띄어놓고 행동은 굼뜬 두 야당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시했다는 평가. 호텔 찾는 정치원로 야권의 한 정치원로가 하얏트 호텔 내에 있는 카페에서 사색하는 것을 즐긴다고. 생각이 많아질 때면 해당 카페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고 함. 의자에 홀로 앉아 고민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됨. 해당 인사는 야권의 상임고문이었으나 최근 탈당을 해 당적이 없는 상태. 다른 당에 입당할 것이란 소문이 정가에 돌고 있
정갑윤(5선), 정우택(4선), 조원진 박순자 의원(3선), 재선 이장우·정용기·이채익·박맹우·김명연·함진규·이우현·홍철호·김진태·김기선·박덕흠·김태흠·이완영·박대출·김도읍(이상 재선), 지상욱·최연혜·윤상직·정종섭·추경호·민경욱·정유섭·김성원·박찬우·성일종·김정재·백승주·최교일·이만희·박완수·엄용수·강석진·이종명·임이자·김승희·조훈현·강효상 의원(이상 초선) 새누리당 친박(친 박근혜)계 좌장으로 통하는 서청원 전 대표(5선)이 27일, 40명이 넘는 친박 의원들을 불러모았다. 서 전 대표 측은 당초 60명의 의원들에게 이번 모임의 초대장을 보냈다. 해외 체류 등의 일정으로 실제 참석은 이보다 적은 42명이었다. 이날 자리에는
공포의 공장 모 기업 공장에 대한 괴소문이 돌아 해당 기업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인터넷 게시판에 옛 근무자의 투서 형태로 오른 것. ‘10명이 들어가면 하루 만에 9명 도망… 하루 12시간 6일 근무…쉬는 시간은 3시간에 5분, 점심은 20분…’ 작성자는 “좀비들만 일할 수 있다”고 덧붙여. 회사 측은 “오해다.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일축. “몇 년 전에도 비슷한 내용이 돌아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고 토로. 세습 꿈꿨던 의장님 과거 국회의장을 지냈던 A씨가 자신의 롤모델로 B 전 의원을 꼽았다고. B씨는 현재 새누리당 현역인 C의원의 아버지. 자식에게 지역구를 물려준 케이스. 해당 지역구에서 B씨는 11, 13, 14,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8대부터는 아들인 C씨가 현역으로 활동 중. A씨 또한 자신의 지역구를 다져서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어 했다고 함. 작가 스캔들 터진다 최근 수백명의 피해자를 낳게 될 사기 사건이 터질 거라고 함. 이 사기 사건의 피해자들은 방송보도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이 때
앙숙 셰프테이너 몇년 사이 큰 인기를 몰고 있는 셰프테이너들 사이가 좋지 않다는 후문. 서로 사이가 좋지 않는 셰프들은 같은 프로그램 캐스팅도 꺼리고 사석에서는 말도 섞지 않는다고. 유명 셰프 두 사람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이 결정된 후 예고 영상에 연이어 등장하자 심지어 그 예고 영상 자체가 방송되는 것 자체를 막았다고. 회의실 암투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국민의당이 회의실 사용을 두고 알력 다툼을 하고 있다고. 특히 제3회의실을 국민의당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사용하고 있어 논란. 그래서 새누리당이 해당 회의실을 거의 뺏다시피 예약. 그런데 그날 회의가 취소되자 새누리당은 이 회의실을 더민주에 넘겨줬다고. 평소 국민의당이 자주 사용한 것에 대한 보복 아니냐고 보고 있음. 이 건에 대해 한동안 사무국 간 고성이 오갔다고 함. 의원들의 소통창구 더민주 의원들이 카카오톡 소통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더민주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방부터 동료의원 간 친목 도모방까지 합치면 10개가 넘는다고 함. 문희상 의원은 당내 국회의장 출마 당시 초선 카카오톡 대화방에 ‘티타임 공고’를 띄우기도 함. 한 초선 의원은 “카톡이 바쁜 국
최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경북 성주 지역은 벌집을 쑤셔놓은 듯한 분위기다. 김항곤 성주군수가 지난 13일, 지역 군민들과 함께 국방부를 찾아가 항의하는 등 현업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고 있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사드배치 지역 선정과정에 대해 “오직 군사적 효용성과 작전 가용성, 부지의 가용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발표 전에 어떤 형식으로든 그 지역 주민들에게 동의와 양해를 구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한 장관의 발언이 요식행위에 불과했다는 것이 드러나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국방부는 사드 예정지로 공군기지가 배치된 평택, 강원도 원주, 충북 음성, 경북 칠곡 등을 꼽았던 바 있다. 하지만 이렇다 할 환경영향평가 한 번 없이 며칠 만에 성주로 발표해버렸다. 주먹구구도 이런 주먹구구식 일처리는 없다. 최소한 어떤 프로세스를 거쳐, 어떠한 조사를 걸쳐 성주가 사드배치 적합지로 선정됐는지 등도 함께 밝혔어야 했다. 지역 주민들과 논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도 아쉽다. 경북 성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14일, 이번 국
이름 : 박지원 (여, 현재 13 세) 실종일자 : 2016년 05월03일 (당시 만 13 세) 실종지역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신체특징 : 키 167cm, 체중 50kg 착의사항 : 교복 발생경위 : 학교에 등교 후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