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20 11:28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Happy Yes)’ 9기 100명이 지난 5일부터 1박2일 동안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해피예스는 ‘봉사는 나의 행복(Happy)이며 주변의 어려움을 돕는 데 주저 없이 예스(YES)라고 하며 달려간다’는 모토 아래 지난 2009년 1기 발족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및 이웃에 대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을 위해 출범한 해피예스는 매년 전국 각지서 수많은 대학생들이 지원할 만큼 대학사회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현대제철 대학생봉사단 해피예스 9기로 선발된 100명의 봉사단원들은 올해 폐지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볍고 안전한 손수레를 제작해 지원하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해피예스 대학생 100명이 각각 손수레 한 대씩을 제작, 어르신 10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전국 각지의 대학생 100명, 5개월 동안 월 1회 봉사활동 실시 손수레 제작 봉사 및 소그룹 게릴라 봉사활동 진행 손수레 제작에 앞서 해피예스 단원들은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당비 반값 세일 자유한국당이 당비를 현행 매월 2000원씩 6개월 납부에서 1000원 3개월 납부로 줄였다고. 최근 당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 통상 책임 당원은 매월 2000원씩 6개월 당비를 계속 납부해야 책임 당원 자격이 유지됨. 정치권에서는 한국당이 내년 지방선거 등을 앞두고 당세 확장을 위해 당비를 ‘파격 세일’하고 있다고 말함. 이유 있는 분노 한 정치인이 최근 엄청 화가 난 상태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불러주지 않고 있기 때문. 이 정치인은 “내가 영부인까지 수행했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반응인데 대선 당시 김정숙 여사를 지근거리서 보좌한 바 있음. 최근 찌라시서 법무부장관 후보로 거론된 적이 있었고 문 대통령의 연락을 기다렸으나 결국 입각에 실패. 이에 법무부장관으로 유력하다는 찌라시는 자가발전이라는 설. 흡연실로 변한 정책위의장실 모 당 정책위의장실이 당 직원들의 흡연실 역할을 한다고 함. 국회는 지정된 외부서만 흡연이 가능한데 밖으로 나가기 귀찮아하는 당 직원들이 해당 실을 주로 이용한다고 함. 해당 실에는 4명이 착석 가능한 소파가 있고 재떨이가 따로 있지는
‘2017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3~15일 광화문광장 일대를 달군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붐업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전국 14개 대표축제로 뽑힌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열정의 노래,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Connected)’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했다. 축제 기간 3일 동안 요일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3일에는 축제의 주제인 ‘열정의 노래, 아리랑’을 타이틀로 전통음악과 클래식 앙상블을 한 무대서 볼 수 있는 개막공연이 펼쳐진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을 지낸 원일이 음악감독을 맡아 꾸린 50인조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국악과클래식을 접목한 앙상블사운드를 선보인다. 국악명창과 대중음악 솔리스트들은 물론 20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함께 한다. 2일차인 14일은 ‘청춘열정’이란 주제로 광화문광장을 젊은이들을 위한 뮤직페스티벌의 현장으로 탈바꿈시킨다. 대중음악을 통해 아리랑의 기운을 발산하는 ‘광화문뮤직페스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는 올 여름 '프레시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내세워 여름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카스 ‘프레시 스테이션’서 신선함 즐기세요 카스의 차별화된 제조 공정을 보여주기 위해 카스 병제품의 시각적 특징을 살려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 ‘프레시 스테이션’은 ▲지산 록 페스티벌(7/28~30) ▲부산 록 페스티벌(8/11~13) ▲카스 블루플레이그라운드(8/19) 등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축제 현장을 찾는다. 프레시 스테이션에서는 맥주 패키지별 품질유지기한 알아맞히기, 제조일 확인하는 법, 생맥주 신선하게 즐기는 방법 등 퀴즈를 통해 맥주에 대한 상식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카스의 신선함을 체험할 수 있다. SNS 인증샷 이벤트와 시원한 물총쏘기 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프레시 스테이션’을 무대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유명 가수와 래퍼들의 공연과 비보잉, 비트박스 등의 흥겨운 공연도 펼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지친 젊은이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찾아가는 ‘프레시 어택&rs
최근 '올인원(All in One)'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인원' 아파트는 말 그대로 단지 인근 1km 안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입지이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주변에 위치한 생활 인프라가 중요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 주변에 위치한 생활 인프라에 따라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올인원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인원 아파트의 인기는 수도권보다 지방서 분양하는 아파트일수록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대구에서는 최근 홍보관을 오픈한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가 올인원 아파트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는 교통과 교육, 쇼핑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된 동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반경 1Km 안에서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KTX 동대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이며, 신천역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이다. KTX 동대구역에는 신세계 복합 쇼핑몰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예정)가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국내 SUV 시장의 최강자 쏘렌토가 한층 더 강화된 주행성능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복합 브랜드 체험관 ‘BEAT 360’에서 ‘더 뉴 쏘렌토(The New Sorento)’의 포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쏘렌토’는 14년 8월 출시된 ‘올 뉴 쏘렌토’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한층 더 강화된 급이 다른 SUV(Over the Upper Class SUV)’를 표방하고 있다.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기존 ‘올 뉴 쏘렌토’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더 뉴 쏘렌토’의 특징이다. 기아차는 ‘더 뉴 쏘렌토’가 출시 이후 중형 SUV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올 뉴 쏘렌토’의 명성을 이어가며, SUV 명가 기아차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고의 주행성능 ‘더 뉴 쏘렌토&
기아차가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아자동차(주)는 7월14일(금)부터 8월16일(수)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3개 지점서 순차적으로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SLOW'를 시행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SLOW' 교육 프로그램은 기아차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2005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백화점에 약 120평(396.7㎡) 규모의 교통안전 체험장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기아자동차의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엔지(Enzy)'를 활용해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 기아차는 현대백화점 미아점(7/14~23)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7/25~8/2)에 이어 대구점(8/5~8/16) 등 총 3곳에서 순차적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안전한 보행법을 익히는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 횡단보도 횡단법 ▲차량 사각지대 안전수칙을 배우는 사각지대 운전자 체험 ▲운전자의 입장을 이해해보는 쏘울 전
현대∙기아차가 자동차 사고 저감에 가장 효과가 큰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보조(FCA :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를 승용 전 차종에 기본 적용한다. 전방충돌방지보조 기본화는 국내 교통사고율을 현저히 낮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는 전방충돌방지보조 기본 적용을 통해 최첨단 안전 기술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한편,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전관련 법규 시행을 앞두고 있는 대형 트럭과 버스는 법규에 따라 전방충돌방지보조 적용을 준비할 방침이다. 전방충돌방지보조는 감지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을 인식하여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긴급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충돌을 회피하거나 피해를 경감시키는 장치로, AEB(Autonomous Emergency Brake)로도 불린다. 감지 센서로는 레이더나 카메라가 사용되며, 두 센서가 동시에 적용된 일부 전방충돌방지보조의 경우 보행자까지 감지함으로써 인명 사고 예방에도 상당한 효과를 나타낸다.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역대급 가성비 차 스토닉이 탄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소형 SUV 스토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스토닉은 소형 SUV 고객의 3대 니즈인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겸비한 차”라며 “스토닉의 균형 잡힌 상품성은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소형 SUV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스토닉(STONIC)이라는 차명은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토닉은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SUV’를 목표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뛰어난 경제성과 ▲최고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스토닉의 중점개발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스토닉은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가격 ▲동급 최고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인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이 최근 생활용품, 가구, 청소용품 등 생활용품 부문을 강화하는 매장 리뉴얼을 실시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KCC(대표:정몽익)는 약 900평에 해당하는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2층을 생활용품 및 소품, 가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으로 전체 구성을 재정비했다. 기존 홈씨씨인테리어 상품뿐만 아니라 유명 생활소품 브랜드, 유명 가구 브랜드, 카페트 및 침구류 전문 브랜드까지 모두 입점해, 집안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이 인천점을 방문해 효과적인 원스톱 쇼핑을 누릴 수 있도록 매장 구성 효율화 및 제품 다양화에 주력했다. 특히 국내 및 해외 유명 브랜드의 청소용품을 모두 모은 ‘청소용품 존(zone)’은 기존 3M 청소용품을 비롯해 미국 청소용품 1위 업체 러버메이드(Ruubermaid)와 유럽 청소용품 1위 업체 바이레다(Vileda)까지 라인업을 갖춰 미세먼지, 황사,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반영했다. 인터넷 등을 통해 구매 가능했던 해외 유명 상품들을 오프라인 매장서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은 국내 첫 시도다. KCC는 이번 대대적인 리뉴얼
광고 좋아하는 톱스타 재계의 유력인사와 인기 스타와의 만남이 가능한 것은 인기 스타의 허영심 때문이라고. 최근까지도 연예계 톱스타가 재력가와의 만남(?)을 고집하는 이유도 같은 배경 때문이라고. 연예계에서 톱스타로 분류되면 광고·영화출연료 등 몸값이 올라 씀씀이가 커지는데 인기가 한풀 꺾이면 생활유지가 안 된다고. 그래서 재력가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품위를 유지한다고. 또한 잘 나가는 기업 오너와 만나는 경우 오너 입김을 통해 광고도 찍을 수 있는데, 광고는 돈도 벌고 인기도 증명할 수 있어 한물간 연예인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후보의 믿는 구석 모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한 후보가 믿는 구석이 있다고. 지역의 호남향우회에서 오랫동안 회장을 역임. 지역 호남 출신들 사이에서는 유명 인사로 알려짐. 지역 경제계에서는 그가 현 정권의 비호를 받고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그는 최근 한 일간지에 청탁성 기사를 내며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 교인들 사랑받는 의원님 국민의당의 모 의원이 지역에서 평판이 아주 좋다고 함. 그는 매주 지역구의 한 교회를 찾는데 교인들이 그를 보기 위해 줄을 설 정도라고. 해당 교회는
세계최초로 철강생산공정에 ‘Smart Factory’를 도입한 포스코가 전 그룹사에 걸쳐 Smart기술의 바람직한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Smart화 확산에 나선다. 포스코는 19일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의 Smart 과제 성과를 임직원과 고객사에 공유하고, 사내외로 Smart기술 적용을 확산하기 위한 ‘Smart POSCO Forum 2017’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사 임직원은 물론 포스코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추진중인 나스테크, 코리녹스 등 중소기업 고객사와 주요 공급사, 외주파트너사 관계자 및 AI관련 교수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날 "포스코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Smart POSCO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도전이 필요하며, 이러한 Smart Factory 모범 사례를 제철소 전 공정으로 확산하고, 나아가 재무·인사·구매 등의 경영분야에도 Smart 기술을 접목해 Smart Management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포스코의 Smart화 성과를 그룹사는 물론 고객사까지 적극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보좌관들의 횡포 모 의원실 남자 보좌관들이 여직원을 못살게 굴었다고. 뭐만 하면 혼내 여비서가 눈물을 달고 살았다고 함. 해당 국회의원은 부조리가 있는 줄 알고 있지만 이렇게 해야 위계질서가 잡힌다는 이유로 모른 척 했다고. 결국 여비서는 버티지 못하고 국회 보좌진 활동을 그만 뒀다고 함. 기본적으로 국회 일은 남자가 하는 것이라는 편견 때문에 이런 문제가 계속된다고. 루비콘 강 건넌 두 의원실 국회의원 A와 B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둘 사이의 불화가 의원실 사람들로까지 번진 상황. 최근 두 사람에 관한 기사가 한 주간지에 났는데 이는 B 쪽에서 흘린 것. 이에 A는 항의성 전화를 했는데 B 의원실은 듣는 둥 마는 둥 했다고. A 의원실 측은 격노한 상태. 불량 윤활유 납품 의혹 새 정부에 입각한 인사의 형을 둘러싸고 뒷말. 그가 운영하는 업체의 비리가 포착된 것. 직원 10명 미만의 영세업체서 만든 불량 윤활유를 공기업에 납품했다는 의혹. 계약은 사실상 페이퍼컴퍼니 회사로 도장. 이 과정서 관련 내용을 거짓으로 기재하는 등 사문서 위조 의혹도. 공기업은 감쪽같이 속았다고. 나중에서야 사실을 알았는데, 그럼에도 법적책임을 묻지 않는 등 아무런 조치를
‘영국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작가’로 선정, 세계 미술시장서 주목받고 있는 화가 매튜 스톤(Matthew Stone·35)이 한국에 온다. 서울 청담동 초이앤라거 갤러리 서울이 오는 20일부터 매튜 스톤 개인전을 개최한다. 회화, 사진, 퍼포먼스 영역을 넘나들며 미술을 통한 영적인 치유를 추구하는 매튜 스톤이 아시아서 여는 첫 개인전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큐레이터 노만 로젠탈에 의해 예술적 에너지를 인정 받은 그는 영국 내 뿐만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런던의 써머셋 하우스서 개인전을 열면서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후 테이트브리튼, ICA, 영국 왕립미술학교, 마라케시 비엔날레, 밀라노 비아파리니 파운데이션 등 세계 유명 미술관 갤러리 전시에 초대돼왔다. 초이앤라거와는 2012년 12월 쾰른서 열린 개인전 이후 두 번째 전시다. 초이앤라거 최선희 대표는 “매튜 스톤은 아티스트이자 샤만”이라며 “그는 예술이 주는 긍정주의가 이 세상의 어둠과 악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는 화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04년 런던 켐버웰
호텔서 걸린 배우커플 열애가 공개된 연예인 커플은 여러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 여행이라도 갈라면 공항서부터 목격담과 사진이 쏟아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입에서 입을 통해 전해짐. 첩보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비밀스럽게 호텔에 잠입한 이 배우 커플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는데 너무 시끄럽게 굴었던 걸까. 옆방서 항의가 들어왔고 그 과정서 관계가 들통. 특히 여배우는 옷을 전부 벗고 있던 상황이라 목격자들도 당황했다는 후문. 과부들이 좋아한 밤의 황제 문재인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한 인사가 최근 청와대에 입성함. 이혼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모 지역서 밤의 황제로 불렸다고. 특히 동네 과부들을 상대로 기둥서방 노릇을 일삼았다는 후문. 그를 잘 알고 있는 한 정치관계자는 “당시 과부들이 그가 청와대 들어간 것을 보면 놀랄 것”이라고 말하기도. 미담 자가발전 구설 정가에선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모 인사가 자가발전을 심하게 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림. 최근 기자들 사이서 그에 대한 미담이 담긴 찌라시가 돌았음. 내용을 보면 그에 대한 칭찬 일색. 그러나 이를 받아본 정가 사람들은 그의 측에서 돌린 자가발전이라고 판
‘단돈 1000원’으로 우리 춤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오는 18~19일 세종 M씨어터 무대서 7월의 온쉼표 <무부, (舞,浮) 무브(Move)>를 연다. 온쉼표 공연은 1000원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문화 휴식 프로그램으로 연간 21회 계획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7월을 책임지는 서울시무용단은 대표 명작선을 이번 무대에 풀어낸다. 서울시무용단은 1974년 창단된 이후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통무용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동시대성을 담아내는 공연무대로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에는 단군신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대형 춤극 <신시>로 주목 받았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코믹 댄스극 <춤추는 허수아비>도 서울시 곳곳을 누볐다. 한국 무용과 다른 장르와의 협업 작업 통해 무용 공연의 지평을 넓힌 시리즈 <더 토핑>은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레퍼토리다. 이번 무대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춤과 전통춤을 기반으로 한 창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학의 우아한 몸짓을 표현한 ‘학춤’과 분위기에 맞춰 흥겹게 추는
호구 잡힌 의원님 야당의 모 의원이 해당 의원실 수석보좌관한테 호구가 잡혔다고. 보좌관은 오랫동안 의원을 모신 만큼 의원의 구린 면도 많이 봤다고 함.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보좌관이 의원의 ‘X파일’을 쥐고 있다고. 그런데 둘의 사이는 좋지 못하다고. 의원은 의원실에 들어갈 때마다 보좌관을 보며 한 숨만 쉬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라고 생각한다는 후문. 불화 만드는 관종 환노위 소속의 한 국회의원은 정치권서 관종으로 통함. 환노위 소속 위원들과 협의도 없이 보도자료를 내는 등 기행을 일삼기 때문. 문제는 이러한 관종짓이 환노위의 불화로 이어진다고. 환노위 소속 다른 당 위원들은 물론 같은 당 위원들도 그의 행동에 불만이 많음. 한번은 위원들이 화를 참지 못하고 그에게 혼을 냈다고. 배우와 기자의 열애설 최근 히트 드라마를 통해 유명해진 한 배우가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됨. 여성은 한 언론사의 정치부 기자라고. 기자는 포털 사이트 지식채널서도 팬덤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미모라고. 평소 배우는 주변 지인들에게 해당 기자를 종종 이상형이라고 언급. 배우의 끊임없는 구애 끝에 최근 들어 기자
데뷔 무산된 사연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가 확실시됐던 A씨가 과거 동창들의 말 한마디로 나락에 떨어져. 수려한 외모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데뷔 전부터 인기를 끌던 A씨가 의외의 복병을 만남. 바로 학창시절 자신의 동창들. A씨는 선한 인상만큼이나 착한 성격, 자상한 매너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의 동창들이 그런 모습은 전부 ‘가식’이라고 폭로해버린 것. 그 과정서 욕설로 도배된 A씨의 과거 SNS 계정이 드러나는 등 ‘빼도 박도 못할’ 상황이 연출돼 결국 데뷔가 무산됐다고. 야누스 정치인 한 정치인이 기자들 대할 때와 밑에 직원을 대하는 태도가 천지차이라고. 기자들 사이에서는 온화함의 대명사. 법조인 출신인 그는 기자들의 어떤 질문에도 성실히 대답함. 심지어 엠부시(매복 취재)를 당해도 불쾌한 기색 없이 답변을 잘 한다고. 그러나 직원들 사이에서는 악마 그 자체. 한날 사건이 터지자 전 직원을 모아 화를 낸 후 전체 야근을 시킴. 여직원도 예외 없이 그날 국회서 밤을 새야 했다고. 최근 입각설이 돌아 부하 직원들이 환호. 묻힌 대선후보 사조직 대선 과정에서 여의도를 지역서 후보 지지 불법선거조직이 발견. 이때 소
포스코가 8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평가 받았다.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World Steel Dynamics)는 26일 전세계 철강사 및 주요 컨설팅업계, 시장조사 전문기관 관계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서 열린 ‘제32차 글로벌 철강 전략회의(32nd Steel Survival Strategies)’ 세계 철강사 경쟁력 평가서 포스코를 세계 최고 철강사로 발표했다. 이번에도 ‘세계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평가받으면서 포스코는 2010년부터 8년간 연속 1위로 변함없는 경쟁력을 과시했다. 글로벌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 선정, 변치않는 경쟁력 과시 세계 37개 철강사 대상 기술혁신·원가경쟁력·재무건전성 등 23개 항목 평가 특히 지난해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인한 국내외 시황 부진,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수입규제 강화 등 어려운 시장 환경과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속에서 달성한 성과인 만큼 더 값진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철강 전략회의는 세계 철강산업 동향 및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WSD
현대자동차그룹과 광주시가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의 새 역사를 썼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발산마을서 윤장현 광주시장, 현대차 박광식 부사장, 사회적 기업 ‘공공미술프리즘’ 유다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발산마을’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청춘발산마을은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5년부터 2년에 걸쳐 광주시, 광주 서구청, 사회적 기업 ‘공공미술프리즘’과 협업해 시행한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의 결과다. 도시재생사업이란 마을을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면서 낙후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오픈하는 청춘발산마을은 민관이 협력한 도시재생사업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현대차그룹, 지자체와 협력해 2년간 진행한 도시환경 개선프로젝트 결실 공실률 36% 감소, 방문객 6배 증가해 지자체 및 주민의 큰 호응 이끌어 청춘발산마을 사업에 함께 참여한 광주시 서구청은 “주민들이 전부 다 외지로 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였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이번 사업은 주민들과 지역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며 이번 사업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