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경제팀] 김성수 기자 = 작곡가 수란(본명 신수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가수 김예림은 지난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김예림의 컴백도 시선을 끌었지만, 정작 더욱 화제가 된 사람은 따로 있었다. 바로 수란이다.
수란은 김예림의 1번 트랙 ‘아우’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했다. 프라이머리, 행주, 지구인과 함께 공동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수란은 지난 4월 발매된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 ‘이의일(2-1)’에서도 2번 트랙 ‘머리세웠어(feat 정기고)’와 3번 트랙 ‘U(feat 권진아)’를 프라이머리와 공동 작곡한 바 있다.
가수 김예림 미니앨범 참여
공개된 외모에 관심 ‘폭발’
두 곡은 프라이머리의 타이틀곡 ‘조만간 봐요(feat BSK,개코)’와 함께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 음원 차트에 올라있다. 수란은 오는 5월 자신의 목소리로 협업한 뮤지션들의 곡 출시와 더불어 자신의 새 싱글 발매도 준비 중이다.
노래도 노래지만, 수란에 대해 갑자기 관심이 폭증한 이유는 외모 때문이다. 수란은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연예인 미모에 뒤지지 않아서다.
SNS엔 가슴 볼륨이 드러나는 사진도 있어 ‘남심’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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