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열심히 했다는 말이 통할 수 있어도 직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정해진 기간 안에 정확하게 성과를 창출하지 못하면 소위 ‘밥값 못 하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이다. 내가 한 일에 대해 제대로 인정받고 정당한 보상을 받으려면 ‘나름 열심히 했다’라는 주관적 평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객관적으로 내 일의 수요자인 리더와 고객이 기대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때, 우리는 비로소 스스로를 인정하게 되고 다른 구성원들에게도 더 큰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8년간 수많은 경영 현장을 누비며 30만 직장인들의 성과를 변화시켜온 류랑도 박사는 이 책 <인정받는 노력>을 통해 한정된 시간과 노력이라는 자원을 어떻게 써야 제대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 그리고 내 일을 통해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성장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전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막연하고 부담스럽게 생각했던 ‘성과’의 정확한 의미를 되짚어준다. 성과란 단순히 이익이나 매출과 같은 최종 결과물이 아니라, ‘일을 통해 수요자가 기대하는 결과물을 달성한 상태’를 뜻한다. 그리고 ‘성과를 창출하는 법’이란 ‘어떻게 해야 일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 즉 ‘일을 잘하는 방법’과 같다.
무엇보다 이 책은 실제 현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어떻게 하면 리더와 회사를 만족시키는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그런 성과를 위해 어떻게 소통하고 협업해야 하는지를 단계별로 프로세스화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더불어 리더에게 꾸지람을 들었을 때, 쓸데없는 사내 인간관계까지 신경 써야 할 때, 내 업무의 범위를 넓히고 더 많은 권한을 부여받고 싶을 때 등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과 고민 앞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실천해야 하는지까지도 자세히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 고도성장 시대에는 경험이나 지식, 스킬과 같은 직무수행을 위한 기본 자격 요건인 ‘능력’만 있어도 충분히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시장이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변하면서 창의적인 업무 혁신 방식이 필요해졌다.
즉,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일을 관리하며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된 것이다.
우리가 회사와 연봉으로 거래하는 대상은 ‘성과’와 ‘역량’이다. 리더가 인정을 받는 수단도 아부나 술자리가 아니라 ‘성과’와 ‘역량’이다. 왜 누구는 자기 연차보다 더 높은 성과를 내며 인정받는데, 왜 나는 1년 차 직장인인 채로 만년 대리, 만년 과장에 머무르는가? 그것은 회사와 내 일을 ‘자기 역량을 향상시키는 도장(道場)’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소중한 인생의 수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회사와 일을 소홀히 대하는 것은 자기 인생을 소홀히 대하는 것과 같다.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서 내 삶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일을 ‘자기완성과 자기계발의 과정’이라고 여겨야 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해 고민인 당신이라면, 이 책을 만나보길 바란다.
노력을 성과로,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줄 검증된 ‘일의 교과서’를 통해 당신이 바라는 미래를 실현시킬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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